‘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주는 화장품-헬씨 라이프 뷰티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티르티르의 ‘순 로즈마리 에센스’가 홈쇼핑채널 첫 론칭 방송에서 완판 기록을 세우며 최근 불고 있는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1일 CJ오쇼핑 ‘요즘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첫 홈쇼핑채널에 데뷔한 티르티르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준비 물량을 완판하면서 첫 판매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가 직접 출연, 제품 설명과 함께 신뢰도를 높여 화제를 모았다. ODM·OEM 전문기업 (주)유씨엘이 생산한 티르티르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100% 제주 로즈마리 추출물을 사용, 피부 진정 효과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6만 병 이상의 판매를 기록 중이며 재구매율이 약 60%에 달하는 티르티르의 베스트셀러이자 간판 격이다. 첫 홈쇼핑채널 방송에서 완판 기록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청정 제주의 바람과 물이 기른 로즈마리 만을 3번에 걸쳐 반복 추출하는 과정을 거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갖게 된 로즈마리 추출물이 피부 진정·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9가지 우려 성분 역시 배제했다. 모공 수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잉글우드랩의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 뷰티·퍼스널케어 제품을 공식 제조사로 지정돼 제품 공급에 나선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지난 15일 아마존으로부터 뷰티·퍼스널케어 제품의 생산·공급 주문을 받아 이달부터 일반의약품(OTC) 제품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아마존의 공식 벤더로 지정을 받아 생산을 진행하게 되며 생산 제품은 아마존 자체 브랜드(PB) 솔리모와 벨레이의 상표를 부착한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스킨케어를 포함해 OTC 품목을 확대, 내년 상반기까지 1천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해 아마존에 공급할 계획이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지난해 9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TC 실사를 통과했으며 OTC 제품 생산에 특화된 제조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 내에서 FDA가 안전성을 입증할 수 없는 OTC 제품의 유통을 강력하게 제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잉글우드랩코리아에서 생산한 OTC 제품은은 안정적인 수출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회사 측은 “아마존 제품 공식 제조사 지정을 시작으로 현재에도 코스트코·월마트·CVS·세포라 등 주요
색조 전문 브랜드 VDL의 대표 제품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를 특별하게 구성한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스페셜 래디언스 에디션’은 피부에 빛의 볼륨감과 광채를 부여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연출하는 ‘루미레이어 프라이머’와 매끈한 피부결과 깨끗한 피부톤을 완성시켜주는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를 함께 구성했다.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는 바이올렛 루미레이어 피그먼트가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연출하고 동시에 맑고 투명한 광채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 단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특히 파운데이션과 일 대 일로 섞어 사용하면 은은한 광채의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는 피부의 울긋불긋함을 가려주는 컬러 피그먼트와 요철과 잡티를 감춰주는 컬러 코렉팅 피그먼트로 구성돼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톤과 결을 동시에 완성시킨다. 스킨 컨디셔닝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기 때문에 촉촉하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미니멀리즘 추구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가온’이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 지난 1955년부터 개최해 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면서 규모·역사에서도 ‘iF 어워드’(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출품한 가온은 다양한 변화에도 건강한 피부의 중심을 지키고자 하는 브랜드의 정직함과 신뢰를 직선적인 매력의 한글과 동그란 원 안에 그대로 담아냈다. 용기와 패키지는 톤 다운해 편안한 느낌을 주는 그린과 아이보리 색을 주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자연 유래 원료를 담은 제품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으며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윤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비건 브랜드의 이미지를 돋보이도록 했다. 특히 재활용이 쉽도록 별도의 코팅 가공이 들어가지 않은 재생지 그대로를 사용하고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등 친환경성과 혁신성 부분에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가온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코리아나화장품이 집중해 왔던 윤리적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 가 뷰티 편집숍 '시코르' 온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 지난 15일 시코르 신세계 강남점과 공식 온라인몰 ‘시코르닷컴’에 동시 입점했으며 이달 말까지 전국 시코르 매장 10곳에 입점할 예정.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인터참코리아’를 주관하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이하 서울메쎄)이 중소 K-뷰티·화장품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를 기획, 오는 9월 23일부터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2020 인터참코리아’를 통해 선보인다. 서울메쎄는 지난 16일 한국특판유통연합회와 함께 화장품·뷰티 기업의 내수 진작을 위한 일 대 일 MD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인터참코리아 기간 동안 열릴 MD 구매상담회에는 국내 대형 마트·백화점·인터넷쇼핑몰·홈쇼핑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어가 직접 참가해 참가 기업과 일 대 일 미팅을 진행한다. 바이어와 기업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호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상담에 우선 배정하는 방식으로 실질적 성과를 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해외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 상담회와 온라인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개최는 물론 라이브커머스 뷰티대전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인터참코
트렌디한 컬러 감각을 제시하면서 색조 브랜드 부문의 강자로 떠오른 ‘롬앤’(romand)이 코로나19 여파를 뚫고 해외시장 개척 행보를 이어가면서 K-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롬앤은 국내의 경우 시코르 전점에 입점한 것을 포함 H&B스토어 3강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에도 모두 상륙, 소위 ‘MZ세대’(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 말)로부터 ‘색조 장인’이라는 별칭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과 진출 상황은 더더욱 고무적이다. 화장품 전문 무역상사 (주)아시아비엔씨(대표이사 황종서)를 통해 현재 전 세계 10여 국가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진출해 있음은 물론 큐텐·라쿠텐(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E-커머스 마켓에서도 B2C형태의 전자상거래 수출을 진행, 빠른 시장확대를 전개 중이다. 지난 2018년 베트남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롬앤은 이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현재 베트남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색조브랜드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코로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위드림(대표이사 이정열)이 지난 16일 열린 2020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업주·장애인 근로자·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열리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위드림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화,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업무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위드림은 신규 직무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 증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열 대표는 “사회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커리어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 왔던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의 사회경제 차원의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 한편 (주)위드림은 지난 2016년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외부환경에 지치고 붉은 기를 띠는 홍조 피부를 잠재울 수 있는 자연친화 콘셉트의 클렌징 케어가 소비자와 만난다. 엠플러스아시아(대표이사 이철호)는 코로나19 여파로 이 같은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효율성있게 대처할 수 있는 맞춤형 클렌저 ‘몬드레브 레드 케어’를 내놓고 시장 지배력 확보에 나섰다. 회사 측이 강조하는 몬드레브 레드 케어 클렌저의 차별화 포인트는 ‘586 공법’. 이는 각각의 숫자가 갖는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5’는 여타 화장품에 사용한 원료 수에 비해 50% 만을 사용만으로도 효과는 동일하게 구현했다는 점이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은 줄이고 대신 기능과 효과는 최대한 높였다. ‘8’은 성분의 81.5%가 자연유래라는 것. 화학성분을 과감히 빼면서 동시에 알로에 베라를 비롯한 14가지 자연유래성분으로 완성한 제품이라는 의미다. ‘6’은 제조기간 60일을 뜻한다. 원료의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고온급랭의 과정을 10번 이상 반복하면서 탄생시킨 일명 ‘숙성형 클렌저’라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이 같은 공법을 적용해 개발한 몬드레브 레드 케어 클렌저는 △ 트러블로 인한 붉은 피부 △ 화학성분에 민감한 피부
지난 2월 22일 2천928명의 조제관리사를 배출했던 맞춤형화장품 제조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의 올해 두 번째 정기시험이 오는 10월 17일에 치러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이와 관련 오늘(17일) 정식 공고를 게재하고 △ 9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원서접수 △ 10월 17일(토) 필기시험 △ 11월 6일(금) 합격자 발표 등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연 2회 시행을 원칙으로 지난 2월의 최초 시험은 전국 11곳(대구·경북지역 제외)에서 진행, 8천837명이 응시한 바 있다. 오는 8월 1일(토)에는 첫 시험에서 응시를 취소했거나 대구·경북지역 신청자들에 한해 추가 특별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험과 관련 “응시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장소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해 필요한 경우에는 일정변경 등을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제 2회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홈페이지( ccmm.kpc.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6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 천연화장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을 운영한다. ‘자연을 노래하는 화장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이를 인정받아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천연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라벨영은 △ 병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쇼킹솝 카밍버전’ △ 어성초 성분을 활용한 ‘쇼킹쇠비름77미스트’ △ 문제성 두피를 관리하는 ‘쇼킹어성초두피스팟’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3년 연속 천연화장품 부문에서 1위로 뽑혔다. 라벨영의 제품력을 알아보고 응원해준 소비자의 힘이 크다. 앞으로도 피부에 안전한 성분과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조선미디웍스와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소비자 사전조사와 브랜드 경영전략, 만족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발표한다.
스킨푸드 수비드 마스크 시트 10종은 피부에 생기를 채운다. 익혔을 때 영양 성분의 효능이 커지는 대표 푸드 10가지를 농축해서 넣었다. 수비드 공법을 사용해 푸드의 효능을 탄탄하게 담았다. 수비드란 진공포장 된 음식을 미지근한 물 속에 오랫동안 데우는 프랑스 요리법이다. 음식의 영양과 수분을 유지하고 맛을 증대시킨다. 스킨푸드 마스크는 매일 다른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하도록 에센스‧토너‧에멀전 등 세 가지 제형으로 나왔다. 제형에 따라 시트 타입에도 차이를 뒀다. 토너‧에센스 제형에는 셀룰로오스 비건 시트를 적용했다. 두께가 얇아 밀착력이 우수하다. 수비드 토너와 에센스가 피부에 편안하게 피부에 전달되도록 돕는다. 에멀전 제형에는 리오셀 비건 시트를 썼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탄탄해 에멀전의 영양감을 촘촘하게 전달한다. 시트 2종 모두 이탈리아 V라벨 비건 인증을 받았다. 토너 제형의 토마토‧브로콜리‧양배추‧파프리카 수비드 마스크 시트는 △ 브라이트닝 △ 수분 생기 △ 수분 진정 등에 효과적이다. 스킨푸드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수비드 마스크 시트 9매를 구매하면 9매를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