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ANUA)가 켄달 제너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아누아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손잡고 스킨케어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순하지만 효과적인’(Gentle yet Effective) 제품 철학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목표다. 켄달 제너는 지난해 12월 SNS에 아누아 ‘더블 클렌징 듀오’를 추천했다. 아누아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아누아는 켄달 제너와 ‘PDRN 캡슐 미스트’ 화보를 촬영했다. 이 제품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PDRN와 콜라겐,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었다. 수분광 캡슐이 피부에 스며들어 투명하고 맑은 글래스 스킨을 연출한다. 아누아는 글로벌 모델을 내세워 해외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2024년 미국 틱톡숍 뷰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마존 미국에선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톱 브랜드에 올랐다. 현재 미국 매장 약 2만 곳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누아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 뉴욕 소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듀 온 더 고’(Dew On The Go)를 콘셉트로 꾸몄다. 유럽의 여름 휴양지 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2024년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25년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14억 2,719만 달러를 달성했다. 중동 수출도 급증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등 주요 국가에서 K-뷰티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높은 구매력과 젊은 소비자층을 보유한 중동 이슬람권이 K-뷰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이슬람협력회의(OIC) 회원국 57개국을 대상으로 2025년 K-뷰티 수입실적을 조사했다. 이슬람협력회의 회원국이 지난해 수입한 한국 화장품은 12억 2,608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 9억 1,945만 달러 대비 33.3% 증가한 규모다. 국내 화장품 수출액 가운데 이슬람권 점유율은 2024년 9.0%에서 2025년에는 10.7%로 확대됐다. 최근 5년 사이 점유율이 2.5배 증가하며 대 이슬람권 수출이 급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중동이 전체 이슬람권 수출의 45.7%를 차지했다. 중동은 이슬람권을 대표하는 수출 권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대 이슬람권 수출액을 살펴보면 2023년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한곳에서 ‘바르고, 사고, 즐기는’ 올인원 화장품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뷰티 유통 채널은 복합형·큐레이션 매장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미미라인(MIMILINE)은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편집매장이다. 2025년 9월 문을 연 명동점은 2층에서 4층까지 이어진 총 1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패션 제품까지 한곳에서 판매한다. 특히 미미라인은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MZ세대와 외국인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신속하게 소개한다. 코스모닝이 미미라인 명동점의 4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인기제품을 집계했다. 이 자료는 K-뷰티의 실시간 트렌드를 제시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미미라인 명동점에서는 5월 한달 동안 기초화장품의 강세가 이어졌다. 여름을 앞두고 피부 진정‧보호와 선케어 제품이 판매 상위권을 유지했다. 마스크팩과 핸드‧풋 크림의 인기도 두드러졌다.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마스크팩은 국내외 소비자에게 두루 인기를 끌었다. 스킨케어 1위는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탄력과 리페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잡티 흔
산업통상부 발표 ‘5월 수출입동향’ 자료 기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전선이 사상 최고의 활황세를 구가하고 있다. 3개월 연속으로 11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2월 한 달을 제외하고는 4개월 모두 11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는 초강세를 이어갔다. 오늘(1일)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www.motir.go.kr )가 집계 발표한 ‘2026년 5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의 9억5천200만 달러보다 2억3천만 달러, 24.2%가 증가한 11억8천2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월 수출 실적은 월간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던 4월 수치(13억5천400만 달러)보다는 1억7천200만 달러·12.7%가 감소한 금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5월까지의 누적 수출 실적은 56억6천1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올렸던 46억3천200만 달러보다 10억2천900만 달러·22.2%가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5월 월간 수출 실적이 또다시 11억 달러 고지까지 돌파함으로써 우리나라 화장품 월간 수출 역대 최고 실적은 △ 13억5천400만 달러(2026년 4월)
뷰티는 AI과 바이오테크놀로지 발전에 힘입어 감각경험 산업으로 변모했다. 피부는 오감을 매개로 복합적인 경험을 축적한다. 초감각적 뷰티경험의 측정과 구현,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 학술행사가 열렸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모상현)가 29일(금)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C동 중강당에서 ‘2026 제31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Hyper-Sensory Cosmetology’를 주제로 열렸다. 발표된 논문은 △ 생물학적 노화평가 플랫폼을 활용한 리버스에이징 연구 △ 튼살에 적용한 스킨커버의 시각적 유용성과 착색 만족도에 따른 자기효능감에 미치는영향 △ 동백나무 세포유래 PDRN의 모낭 모유두세포 계대배양 의존적 세포노화 모델에서의 분자적 효능 △ 유해성 인식과 화장품 소비가치가 클린뷰티 화장품의 구매의도와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 건강신념모델의 억제적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 Astro-Gold 별자리 프로그램과 뷰티심리 상담의 융합 탐구 : 중년 여성의 미적 자아 내러티브 형성과정 질적 분석’, ‘지각된 페르소나 마케팅이 소비자의 뷰티헬스케어 행동을 매개로한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 이너뷰티를 중심으로 △ 20-30
“폭염에 대비하라!”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무더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뷰티’(Survival Beauty·생존 뷰티) 아이템이 인기다. 올리브영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올영세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크림과 진정‧쿨링, 체취 관리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자외선 차단이 얼굴에서 몸으로 확대되며 전신관리 선케어가 주목 받았다. 선케어는 이번 올영세일에서 가장 관심을 끈 카테고리다. 선크림이 올리브영 온라인몰 인기 검색어 2위에 올랐다. 외출 전 선크림을 바르고, 야외에서 휴대용 제품을 덧바르는 ‘선 레이어링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선케어 제품은 세분화되는 추세다. 상황이나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럼‧파우더‧크림 등이 증가했다. 보습력을 강화한 선세럼, 휴대가 편리한 선스틱과 선스프레이, 보송한 마무리감의 선파우더 등이 대표적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핸드크림과 헤어 미스트 등도 나왔다.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몰에서 선파우더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4% 늘었다. 땀과 체취를 관리하는 소비자도 많아졌다.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몰에서 ‘체취’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98%, ‘정수리 냄새’ 검색량은 80% 많아졌다.
태광그룹이 해양 바이오 기반 스킨케어 제품으로 뷰티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태광그룹 화장품 계열사 실(SIL)이 스킨케어 브랜드 ‘사핀’을 출시했다. 사핀(Safin)은 바다 원료와 해양 바이오 기술에 바탕을 둔 브랜드다. 피부 회복력과 재생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웰니스 뷰티를 추구한다. 사핀의 핵심 성분은 리버스마린™(Reverse Marine™)이다. 남해 해조류 켈프(Kelp), 동해 고성 해양심층수, 서해 신안의 해양 퇴적물을 결합했다. 이들 원료에 해양 생명공학과 K-더마톨로지 기술을 접목했다. 리버스마린은 미네랄‧마그네슘‧오메가3 등이 풍부해 피부 진정‧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사핀의 대표 제품은 △ 스킨 리버스 시그니처 △ 스킨 리버스 앰플 △ 스킨 킨 리버스 에이징존 보살핌패치 등이다. 스킨 리버스 앰플은 리버스마린™과 마린 에너지 플러스, 바다포도 추출물, 비건 PDRN 등을 담았다.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속부터 빛나는 광채를 선사한다. 스킨 스킨 리버스 에이징존 보살핌패치는 조개·고둥·불가사리 등 해양 생물 모양으로 만들었다. 하이드라 베타글루칸, 하이브리드 펩타이드, 쿠션 콜라겐, 레티놀, 비타민E, 히알루
올리브영이 5월 29일 미국 패서디나점을 열었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개점 전날부터 오픈런 대기줄이 생겼다. 매장이 있는 콜로라도대로 일대에 400m 가량의 줄이 형성됐다. 미국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LA 방송사인 KTLA는 올리브영 패서디나점 개점 상황을 실시간 중계했다. 오전 7시부터 중계차량을 보내 1시간 단위로 중계했다. 방송사 ABC는 헬리콥터를 띄워 항공촬영했다. CNN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매장을 방문해 취재했다. K-뷰티 &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공간 개점식에는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와 권가은 올리브영 미국법인장이 참석했다. 빅터 고도(Victor Gordo) 패서디나 시장과 스티브 매디슨(Steve Madison), 타이론 햄튼(Tyron Hampton) 시의회 의원 등도 자리를 빛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세계 핵심시장으로 진입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파고들 계획이다. 패서디나점은 올리브영 글로벌 플랫폼의 청사진이다. 인디 브랜드와 글로벌 무대에서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빅터 고도 시장은 “올리브영의 패서디나 진출을 환영한다. 올리브영이 새 일자리와 경제적 활력을 창출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올리브영
디어달리아가 스킨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디어달리아는 피부장벽과 보습에 집중한 ‘화이트 젤리’ 3종을 선보였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안효섭이 제품 개발 단게에서부터 참여했다. 화이트 젤리(WHITE JELLY)는 미스트‧세럼‧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디어달리아의 독자 원료 ‘판테히알’을 담았다. 판테히알은 판테놀 9종 복합체를 리포좀 공법으로 가공한 원료다. PHA·펩타이드 복합 성분과 흰목이버섯 발효 추출물 등도 들어있다. ‘화이트 젤리 베리어 실드 겔 미스트’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겔 막과 오일 막 이중 코팅 작용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화이트 젤리 파하 결 세럼’은 PHA 5%를 함유해 각질을 관리한다. 피부 수분 장벽을 개선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화이트 젤리 수딩 베리어 크림’은 수분감 가득한 진정 성분에 리페어 액티브 마이크로 캡슐을 더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산뜻하게 흡수되며 장벽을 강화한다. 판테히알과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 펩타이드가 피부 밀도를 높이고 탄력을 제공한다. 끈적임이나 밀림 없이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한다. 박웅 디어달리아 CMO는 “비건 색조브랜드로 출발해 기초화장품 분야에 첫발을 내딛었다.
피키(대표 이지홍)가 6월 23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K뷰티 브랜드 미국 틱톡샵 매출 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피키와 싱클리가 공동 주최한다. 양사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메가 브랜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틱톡샵에서 성장 가능한 구조를 제안한다. 세미나 발표 주제는 △ 틱톡샵 전후 콘텐츠˟커머스 기본 세팅(이승곤 싱클리 한국사업총괄, 김민지 ALINE HOUSE 대표(전 조선미녀 미주팀 팀장) △ 틱톡샵 브랜드를 위한 맞춤형 AI 워크플로우 구축법(이지홍 피키 대표, Sohun Sanka) △ 틱톡샵 셀러들이 놓치고 있는 숨은 풀필먼트 수익 되찾기(Clayton Atchison CapTrack 대표, Agassi Korkis CapTrack 공동설립자) △ K-뷰티 브랜드가 틱톡샵 크리에이터 채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Sebastian Nelson Cruva 대표) △ 틱톡샵 진짜 매출을 만드는 마지막 퍼즐, TikTok Shop Ads!(조휘재 틱톡코리아 틱톡 에이전시 파트너십 매니저) 등이다. 피키 관계자는 “미국 틱톡샵이 K-뷰티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틱톡샵에서 실제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