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의 개념이 ‘이너뷰티’로 확장하면서 액상 제품의 내용물 만큼이나 이를 담아낼 용기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3년에 걸친 연구개발과 수 억 원 규모의 투자를 거쳐 바이오 코폴리에스터 소재 ‘에코젠’(ECOZEN) 기반 ‘건강한 용기’(Healthy Container)를 개발·제품화에 성공한 (주)보고신약이 화장품 산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웰니스 기능성 음료와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주)보고신약이 용기 개발에 주목, 이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남경수 대표의 ‘타협없는 의지’가 버티고 있었다. “이너뷰티는 먹는 형태이기 때문에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강조하고 싶은 ‘클린’ ‘안심’ ‘프리미엄’의 기준이 내용물에만 머물면 안 된다. 소비자는 결국 ‘무엇에 담겼는지’도 함께 평가한다.” 남 대표의 첫 단언이다. 보고신약이 오랜 기간 갈색 유리병을 고집해 온 배경도 같은 맥락이다. 빛 차단성과 내용물 보호 관점에서 유리는 여전히 강력한 선택지다. 다만 유리 소재가 가지고 있는 무게·파손 위험·물류 비용·휴대성 등의 한계를 극복, 유리 소재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넥스트 스텝’을 찾아야 했다. 남 대표는 유리 소재의
(주)링더벨(대표 김종철)의 간판 제품 ‘리써 김밥 롤 마스크팩’(이하 김밥팩)이 톱 인플루언서의 리뷰 극찬과 때를 맞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9일 밤 24시에 방송된 KBS 조이 프라임 채널의 관찰형 화장품·뷰티 체험 예능 프로그램 ‘리뷰 it! 스페셜’에서 일본의 톱 화장품·뷰티 인플루언서 메그베이비가 K-컬처 스킨케어 브랜드 ‘리써’(resear)의 ‘김밥 롤 마스크팩’(일명 김밥팩으로 더 유명하다)을 집중 조명했다. 리뷰 it! 스페셜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최근 입소문이 났거나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제의 아이템을 직접 바르고 검증하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예능 프로그램. 일본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메그베이비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77만 명을 보유한 화장품·뷰티 부문 메가 인플루언서이자 일본 현지에서는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끌며 깐깐한 화장품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방송의 ‘셀프 카메라 리뷰’ 코너에서 메그베이비는 바쁜 일정과 해외 출장 속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스킨케어 비결로 리써 김밥팩을 소개했다. 특히 김밥처럼 돌돌 말려 있는 독특한 롤 형태의 팩을 얼굴에 쉽고
코스맥스 R&I센터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신임 안영진 바이오생약국장이 첨단기술을 적용한 자외선차단제 제품개발 현장을 확인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의 연구혁신(R&I)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오늘(19일) 방문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자외선차단효과(SPF·PA) 확인시험 시 기존 인체 적용 시험 대신 로봇 기술을 활용한 첨단 생체외(In-vitro·동물 또는 인체 대상이 아닌 시험관, 세포 등을 이용한 평가 방법) 시험방법을 도입, 적용함으로써 자외선차단시험법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국장의 현장 방문은 지난해 114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수출 규모를 기록한 K-화장품·뷰티 산업이 시험·연구기술의 첨단화로 최근의 수출 성장세를 지속해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규제 관련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 국장은 현장에서 “로봇 시험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외선차단제 개발 속도가 혁신이라고 할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이 확대하면서 제품 안전성 확보와 국가별 규제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 방부력 시험 △ 중금속 분석 △ 유해물질 검사 등 기초 단계의 안전성 검증은 물론 유럽·미국·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인허가 대응까지 지원할 수 있는 전문 기관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세를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화장품 시험·검사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ISO 11930/USP51 기준 방부력(보존력) 시험을 비롯해 ISO 21392 기반 중금속 7종 분석, 색조 화장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단 레드(Sudan Red) 분석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품 안전성을 검증한다. 특히 OATC는 시험·검사에 그치지 않고 화장품 해외 수출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럽 CPNP(SCPN)·미국 MoCRA·중국 NMPA 등 국가별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등록 절차와 요구 자료 준비를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 기업이 복잡한 인허가 과정을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엘에스화장품(대표 이영호)이 독자 미생물 자원 확보와 이를 활용한 고기능성 원료 개발에 성공,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최근 부다페스트 조약에 따라 국제기탁기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KCTC)에 자사 독자 균주 ‘LSCOSMETIC MARINE-BIO’(수탁번호: KCTC 16682BP)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균주 등록은 유전자원 확보를 통한 특허 보호 기반 구축과 함께 해당 미생물을 활용한 원료 생산의 독점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린 바이오 PDRN, 보습·장벽 강화 효과 확인 연구팀은 등록 균주로부터 추출한 ‘LSCOSMETIC MARINE-BIO PDRN’(마린 바이오 PDRN)의 피부 개선 효능을 in vitro 시험을 통해 검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성분은 △ 피부 보습 △ 장벽 강화 △ 진정 부문에서 유의미하면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즉 보습 효과 측정에서는 피부 세포 내 수분 통로 역할을 하는 AQP-3(아쿠아포린-3)유전자 발현이 5% 농도 기준 무처리군 대비 약 1.34배 증가했다. 피부 장벽 강화 부문에
글로벌 화장품 ODM·OEM 기업 인터코스코리아가 오산 뷰티 허브 내 ‘인터코스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Intercos Korea Innovation Hub)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터코스코리아가 협력 브랜드와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전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노베이션 허브는 인터코스그룹의 글로벌 혁신 자산과 인터코스코리아의 한국 시장 맞춤형 개발 역량을 연결하는 공간이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화까지 모든 과정을 협력 브랜드와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글로벌 공동 창의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노베이션 허브 오픈이 갖는 의미 이노베이션 허브의 핵심에는 소재와 카테고리의 경계를 넘어 차세대 화장품·뷰티 혁신을 창출하는 인터코스그룹의 글로벌 협업 플랫폼 싱크 탱크(THINK TANK)의 철학이 깔려 있다. 싱크 탱크는 단순한 연구개발 조직을 넘어 글로벌 연구소와 기술, 소재와 카테고리 간 경계를 연결해 차세대 화장품·뷰티 혁신을 발굴하는 인터코스그룹의 공동 창의 플랫폼이다. 이노베이션 허브는 이러한 글로벌 혁신 철학을 한국 시장에 맞춰 재해석하고 K-화장품·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자체 혁신을 협력 브랜드와 함께 만들어가는 ‘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SHIRO(시로)가 한정 프래그런스 시리즈 ‘사쿠라’(SAKURA)를 출시하고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만개한 벚꽃을 연상시키면서 보다 화사하고 풍부해진 향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브랜드 대표 시즌 향을 소비자 감각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사쿠라 시리즈는 시로가 현재 브랜드명으로 변경하기 이전 자연 소재 중심 제품을 전개했던 초기 브랜드 ‘LAUREL’(로렐)에서 지난 2011년 개발했다. 이듬해 ‘사쿠라219’를 새로운 향으로 출시, 사쿠라 향은 2018년 이후 매년 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해 거듭 버전-업을 진행했다. 출시 15주년을 맞은 올해는 향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에 맞춰 보다 화사하고 풍부한 인상을 전달할 수 있는 향으로 리뉴얼하는데 포커스를 뒀다. 새로운 사쿠라는 시트러스가 어우러진 밝은 과일 향으로 시작해 사쿠라·자스민·은방울꽃이 조화를 이루는 플로럴 노트로 이어진다. 이후 머스크와 앰버가 전체를 감싸며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향이다. 이번 시즌 사쿠라 시리즈 한정판은 4종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전신에 향을 더하는 오 드 퍼퓸을 필두로 △ 손 피부 보습을 돕는 핸드 세럼 △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보디 미스트 △ 공간 향
스킨케어 브랜드 땡큐파머(THANK YOU FARMER)가 영국을 대표하는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Boots)에 선케어 라인 7종을 입점, 영국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유럽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땡큐파머의 선케어 제품은 영국 전역 부츠 550개 매장에서 만난다. 부츠는 17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국 최대 규모 드럭스토어이자 화장품·뷰티 부문 간판 리테일러로 글로벌 화장품·뷰티 브랜드들이 주요 유통 채널로 삼는 있다. 땡큐파머는 이번 입점을 신호탄으로 부츠 매장 내 프리미엄 선케어 카테고리와 민감 피부(sensitive skin) 선케어 존에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지배력 확대를 본격화한다. 부츠에 입점한 제품은 땡큐파머의 대표 선케어 라인 ‘선 프로젝트’(Sun Project) 자외선차단제 7종. 이 라인은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최적의 사용감과 성분, 효과를 고려해 개발한 제품군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 프로젝트 워터 선크림’(50ml·100ml)과 ‘선 프로젝트 스킨 릴리프 선크림’(50ml)이 선봉에 선다. 선 프로젝트 워터 선크림은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주)인터코스코리아의 생산시설 확충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프로젝트는 화장품·바이오 생산시설 전문 시공기업 (주)현승종합건설(대표이사 이승규)이 경기도 오산 가장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주)인터코스코리아 CGMP 제조소 증축 공사 준공과 1공장 리모델링 공사 진행이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안이다. 스마트 생산 환경 기반…생산 효율성·품질 관리 역량 동시 강화 (주)인터코스코리아는 글로벌 화장품 생산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투자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증축을 완료한 공장은 기존 생산시설과 연속으로 스마트 생산 환경을 기반으로 설계·시공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관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구축을 마무리 한 것. (주)인터코스코리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인터코스그룹의 한국 법인.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다양한 화장품 제품을 연구개발·생산·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 특성상 생산시설 구축 과정에서 시공사 선정에 매우 신중한 검토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엄격한 시공사 선정 과정 거쳐 수주 → 프로젝트 수행 특히 이번 프로젝트 발주 당시에는 건설 경기 침체 상황
SD생명공학(대표이사 백인영)이 지난 17일자로 사옥을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94길10 케이스퀘어 패스트파이브 강남 4호점 11층.
우리나라 화장품의 수출을 보다 효율성 높게 지원하고 각 수출 대상국별 상황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K-뷰티 해외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사업’이 공모형과 테마형, 투 트랙으로 이뤄진다. <관련 기사: 코스모닝닷컴 2025년 12월 29일자 기사 ‘진흥원, K-뷰티 해외 판매장·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계획 발표’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51911 참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은 지난해 발표했던 해외 판매장·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계획에 대한 내용을 일부 수정, 공고하고 오는 4월 1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하는 등의 사업추진 절차와 일정도 공개했다. ■ (공모형) K-뷰티 해외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사업 공모형 K-뷰티 해외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사업의 경우 수출 유망국 내 K-뷰티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한 시장 검증과 현지 인지도 제고에 지원 목적을 두고 △ 단순 전시·홍보를 넘어 실제 구매 전환 △ 현지 유통망 입점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판로개척 지원 △ 단계별 지원체계(팝업스토어(Tapping) → 판매장(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EPONA)를 내세워 유럽 약국 채널 공략에 나선다. 에포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르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출사표를 던진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의 대표 제품 ‘에포나 크림’을 필두로 신제품 ‘에포나 리부트 어드밴스드 PDRN 리쥬브네이팅 크림’을 내세워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집중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에포나는 피부 탄력과 컨디션 개선에 초점을 맞춘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고농축 성분 기반 포뮬러와 프리미엄 처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이 상승하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유럽 내 약국 채널을 중심으로 제품 입점을 확대하고 있는 회사 측은 “현지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 시장 내 판매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통해 유럽 바이어, 유통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