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고신약(대표 남경수)이 새롭게 개발한 용기 ‘건강한 용기 에코젠’(이하 에코젠)이 특허등록을 완료, 지식재산권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드링크음료 전문기업 (주)보고신약이 개발·특허등록을 마무리한 에코젠은 고내열·고충격강도· 고투명 등의 기능을 갖췄다. 섭씨 100도 이상의 내열도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충격강도로 내용물의 안전한 보관까지 가능해 기존 음료용기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성공했다.
관련해 회사 측은 “에코젠의 특허등록은 음료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 자사 개발한 음료 고기능성 용기에 담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취지에 기반해 인체에 무해한 에코 용기를 개발한 사례”라고 밝히고 “이 제품은 내한충격 강도도 우수해 냉장보관 식품 유통에도 유용하게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투명함과 광택을 갖춘 소재로 개발했으며 우수한 그립감을 구현,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갖췄다. 용기 색상변경도 용이하다. 내화학성도 우수해 파손 위험률이 적고 산소 투과도가 낮아 내용물의 신선한 보관과 긴 유통기한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Bio mass를 함유해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알려진 △ C2C 인증 △ SVHC인증 △ RoHS 인증까지 획득했다.
에코젠 용기는 (주)보고신약의 베스트셀러 ‘메가비타3000’ 등의 제품해 적용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주)보고신약 측은 “기성 용기를 사용하더라도 원가나 업무 프로세스 면에서 효율성이 높을 수 있겠지만 용기까지 직접 개발, 회사가 생산한 제품을 최적으로 보관, 유통하고자 했다”고 개발 배경을 밝히고 “이번 특허등록으로 이러한 의지를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