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수분강자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 체인 ‘얼타 뷰티’(Ulta Beauty) 온·오프라인 채널에 ‘수분폭탄™’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북미 시장 공략에 무게를 싣고 있다. 빌리프는 지난달에 미국 전역 약 1천500곳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새로 출시했다. 프로즌 크림은 아쿠아 밤 시리즈 특유의 폭발하는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반복되는 열 자극에도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시켜주는 수분 크림.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열로 인한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며 ‘수분 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얼타 뷰티 추가 제품 입점은 빌리프의 우수한 제품력에 기반한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빌리프는 지난 2015년 세포라(미국)에 진출한 이후 북미 소비자에게 수분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견고한 브랜드 로열티를 쌓아왔다. 특히 대표 히어로 제품이라고 할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 2020년 얼타 뷰티 입점을 시작으로 아마존 온라인몰과 틱톡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차례로 진출, 글로벌 수분강자로 자리 매김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AI를 활용한 허위·과장광고 감시에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0일(금) ‘2026년 광고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광고감시단 60명을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 감시단은 4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AI 허위광고를 점검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효과를 부풀리는 허위·과장 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소비자원은 광고감시단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광고 법률과 AI 허위·과장광고 사례를 설명했다. 특히 딥페이크(인물·신체 합성) 기술을 활용한 제품 허위 광고 유형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광고감시단은 2019년 첫발을 뗀 뒤 지난해까지 국민 29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당광고 의심 사례 약 2,500건을 발굴하며 온라인 광고 환경을 정화했다. 2025년에는 정부 부처와 합동 감시를 통해 주방용품 등 다소비 제품의 지식재산권 허위 표시 문제를 개선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부터 광고감시단 인원을 기존 50명에서 60명으로 늘렸다. 참가 대상을 대학생에서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넓혔다. 이를 통해 감시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광고 감시 범위를 확장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펫(대표 진호정)이 바이오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와 전략적 제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산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최근 반려동물의 장 건강·면역 관리·스트레스 완화 등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스맥스펫은 기존 ODM 제조 경쟁력에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를 더해 고부가가치 펫 헬스케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맥스펫과 MOU를 체결한 씨티씨바이오는 균주 개발부터 대량 배양, 코팅&제형 안정화 기술, 균수 보증 설계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기업. 특히 의약·동물용 제제 분야에서 축적한 미생물 제어 기술과 목적 기능에 맞춘 유산균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유산균 제제 개발을 위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세부 협력 분야는 △ 반려동물 장 환경 특성을 반영한 전용 균주 기반 혼합유산균 개발 △ 장 건강·면역·구강·피부&모질·스트레스 케어 등 목적별 맞춤형 제품 라인업 구축 등이다. 특히 인체용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I
토리든의 ‘컨트롤 못 할 트러블은 없어’ 캠페인이 화제다. 토리든은 19일 브랜드 모델 코르티스와 촬영한 캠페인 필름 본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영화 콘셉트로 제작해 눈길을 모았다. 영상에 나온 제품은 ‘밸런스풀 시카 컨트롤 세럼’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4%를 담은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트러블 흔적을 관리한다. 2025년 6월 출시 후 MZ세대 사이에서 ‘트러블 차단템’으로 입소문을 탔다. 토리든은 23일부터 29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코르티스 사진 증정 행사를 연다. 밸런스풀 세럼과 다이브인 세럼 리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토리든 관계자는 “세럼과 마스크팩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 올리브영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신제품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2015년 탄생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2024년 올리브영 1천억 클럽에 진입했다. 2025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 에센스/세럼 △ 마스크팩 △ 립 세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프라임에스(대표 김민주)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트리니셀’을 선보였다. 트리니셀(TRINICELL)은 피부임상 데이터와 과학적인 성분 설계를 결합한 고기능 더마 브랜드다. 피부과 의사와 화학 전문가가 개발해 품질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진료 경험이 풍부한 현직 의사와 바스프에서 10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3년여 동안 함께 연구했다. 트리니셀은 피부 본연의 리듬을 중시하는 슬로우에이징을 핵심 철학으로 삼았다. 세포부터 다스려 피부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한다. 피부 노화는 표면이 아닌, 세포 기능 저하에서 시작한다는 판단에서다. 트리니셀의 첫 번째 제품은 ‘트리니-배리어’(Trini-barrier) 라인이다. 세포 본연의 힘을 기르도록 돕는 세럼과 크림으로 구성했다. ‘바쿠치올 콜라겐 부스팅 세럼’은 피부 톤·결·탄력·모공을 동시에 관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고 모공과 피부결을 케어한다.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광채 110.26% △ 색소 침착 16.45% △ 피부 노화 지수 15.4% △ 주름 13.85% △ 피부 결 13.12%
일본 뷰티 브랜드 비오레가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비오레(Bioré)는 일본 생활용품·화장품 기업 카오(Kao)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카오의 R&D 역량으로 개발한 클렌징‧모공케어보디케어‧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미주‧유럽 등 세계 66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비오레는 한국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비오레 UV 제품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비오레 UV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비오레는 이번 캠페인에서 햇빛을 스포트라이트로 정의했다. 태양은 피할 대상이 아니라, 자신을 빛나게 한다는 뜻에서다. ‘SUNLIGHT IS YOUR SPOTLIGHT’라는 메시지 아래 건강한 자신감을 갖는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바야시 에미(Emi Kobayashi) 카오 스킨케어 대표는 “K-뷰티는 세계 화장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아시아 사업 확장과 글로벌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큐브가 유럽 세포라 매장에 진출했다. 입점 국가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17개국이다. 이달 세포라 매장 450곳과 각국 온라인몰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 제로모공패드 △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 콜라겐 젤크림 등이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뷰티 유통 채널이다. 까다로운 입점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를 선별해 판매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의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력을 인정받아 세포라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세포라가 메디큐브의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유럽 유통기업과 손잡고 판로를 확대해왔다. 세포라 유럽 진출을 발판 삼아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할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세포라 유럽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스프가 PCHi 2026에서 파운틴 어워드를 수상했다.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는 뷰티‧생활용품 원료 전시회다.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항저우 그랜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이 행사에서 헤어·두피 관리 원료 ‘Aloversil™ BC10156’을 선보였다. 이 원료는 파운틴 어워드(Fountain Award) 금상을 차지했다. 성분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 받은 결과다. ‘Aloversil™ BC10156’은 식물성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활성 성분이다. 두피 미세혈관 환경을 강화해 모발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또 두피 미세 순환 네트워크를 강화해 모낭에 영양을 공급한다. 두피를 외부 스트레스 환경에서 보호하고, 풍성한 모발을 가꾸도록 돕는다. 바스프는 PCHi 2026에서 ‘Plantapon® Amino ASP’도 공개했다. 이는 아시아에서 개발한 아미노산 기반 세정 기술이다.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세정력을 바탕으로 피지와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쉽게 씻기는 특성을 지녀 물 사용량을 절감한다. 건조 속도가 빨라 헤어케어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