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의약품·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첫 의료기기 제품 ‘DB JINO Algi Bio Cell MD’(디비지노 알지 바이오 셀 엠디) 개발을 완료, 의료기기 사업 확장을 위한 기술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성과는 대봉엘에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원료 설계와 소재 기술력을 의료기기 구조 설계 영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 기존 화장품·원료 중심 사업에서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 상처 회복 과정 전반 관리…재생 중심 의료기기로 설계 ‘DB JINO Algi Bio Cell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고 회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설계한 2등급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의료기기. △ 레이저·MTS 등 피부 시술 후 재생 관리 △ 수술 후 상처 보호 △ 피부 장벽 손상 부위의 국소 보호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용 환경을 고려해 개발했다. 단순한 보습이나 장벽 케어를 넘어 상처 회복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재생 중심 의료기기로 설계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제품의 핵심 기술은 대봉엘에스가 논문을 통해 과학 기반의 타당성을 입증한 독자 원료 하이
어노브(UNOVE)가 2월 미국 세포라에 입점한다. 품목은 ‘딥 데미지 리페어’와 ‘데미지 리페어&샤인 리브인 컨디셔너’다. 데미지 컨디셔너는 미국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관리한다. 머리카락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유리처럼 반짝이는 글래스 헤어를 연출한다. 세련된 플로럴 머스크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어노브는 미국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미국 할리우드 헤어아티스트 ‘제니 초’(Jenny Cho)와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K-헤어케어의 혁신성을 전파하며 시장 점유율을 넓힐 전략이다. 어노브 관계자는 “미국 세포라 성과를 바탕으로 아마존‧코스트코를 공략할 예정이다. 3월 영국 부츠와 하반기 캐나다‧호주 세포라 진출도 앞뒀다. 현지 소비자 특성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서울대학교·일본 도쿄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두 국가를 대표하는 유수 대학과 약물 전달체 기술 원리를 화장품에 접목한 신규 솔루션을 개발해 연내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코스맥스는 “일본 도쿄에서 서울대학교·일본 도쿄대학교와 글로벌 공동 연구를 위한 3자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 코스맥스비티아이 윤석균 BI(Bio Innovation) 랩장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이연 교수 △ 도쿄대학교 오라시오 카브랄(Horacio Cabral) 바이오 엔지니어링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 주목, 피부 전달체 연구 고도화 코스맥스와 두 학교는 최근 의료용 시술 원리를 화장품에 접목해 고속 성장하는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주목, 유효성분 흡수를 돕는 피부 전달체 연구 고도화를 본격 진행한다. 코스맥스와 공동 연구팀은 연내 전달체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나서겠다는 로드맵을 밝혔다. 핵심은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하는 신규 고분자 나노 입자를 개발하고 디바이스 작동 시 피부에 활성 성분이 보다 효율성 높이 전달하는 기술이다. 최종
무지개맨션이 2월 22일까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플레이라운지’에 참여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 플레이라운지는 서울 아모르나폴리 안국점에 자리 잡았다.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면 다양한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다. 무지개맨션은 이곳에 베이스‧아이‧립 메이크업 제품을 전시했다. 슬릭 쿠션을 비롯해 아이팔레트, 섀도, 블러시, 립밤 등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있다. 방문객에게는 틴트‧글로시 견본품을 제공한다. 무지개맨션은 2월 11일(수)부터 2월 13일(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운영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에도 참여한다. 무지개맨션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 플레이라운지를 시작으로 해외 고객과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리오라이프케어가 한국외대 G-RISE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마케터를 양성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 환경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전략이다. 산업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가를 배출해 기업·대학·지역사회 공생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클리오라이프케어는 한국외대 G-RISE사업단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 기업 수요 기반 실무형 디지털 마케팅 교육 △ 인턴십 기회 제공 △ 취업 연계 △ 협력 과제 발굴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신선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소비자 친화적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지연 클리오라이프케어 대표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인재 교육에 힘쏟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내재화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리오라이프케어는 클리오의 자회사로 건강기능식품과 식품 등을 판매한다. 사업 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실무형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영국의 대표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 뷰티’(Cult Beauty)에 공식 입점했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이 밝혔다. 이번 컬트 뷰티 입점을 신호탄 삼아 설화수는 전략적 거점이라고 할 영국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성장 기반을 단계별로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을 실행에 옮긴다. 영국은 뷰티 문화와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럭셔리 소비자층이 형성된 시장이자 유럽과 중동을 잇는 전략 허브로 평가받는다. 설화수는 컬트 뷰티를 첫 파트너로 선정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럽 전역으로 이어지는 브랜드 확장을 염두에 둔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컬트 뷰티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한다”는 큐레이션 철학으로 알려진 온라인 뷰티 플랫폼. 브랜드 스토리·제품력·지속가능성 등 다각도의 평가 기준을 적용, 브랜드를 선별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컬트 뷰티 관계자는 “영국 고객들에게 한국 럭셔리 스킨케어의 힘과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설화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설화수가 전하는 ‘홀리스틱 뷰티’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
키엘이 25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울트라 훼이셜 메디 크림’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매장은 ‘키엘 울트라 응급 구조대’를 주제로 꾸몄다. △ 열 감지 및 손상 레벨 진단 존 △ 스킨 컨설팅 존 △ 응급 트리트먼트 존 △ 응급 처방 체크아웃 존 △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팝업매장에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띠는 팝업스토어의 곳곳을 둘러보고 제품을 체험했다. ‘울트라 훼이셜 메디 크림’은 보습 기능을 강화했다. 덱스판테놀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려 윤기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고강도 피부 관리 후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민감성 피부 대상 테스트도 마쳤다. 키엘은 울트라 훼이셜 메디 크림 출시를 기념해 굿즈도 선보인다. 굿즈는 AI 크리에이터 김쿼카와 공동 개발했다.
한국콜마가 글로벌 화학기업 이스트만과 손잡고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협업으로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재생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콜마는 지난 16일 종합기술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미국 최대 화학기업 이스트만(Eastman)과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사장과 트래비스 스미스(Travis Smith) 이스트만 수석부사장(EVP) 등 두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스트만은 지난 1920년 미국에서 설립, 첨단 소재와 기능성 첨가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표 석유화학기업으로 성장했다.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동일한 품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 등 지속가능 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색조 화장품에 사용하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재생 소재를 공동 개발한다. 색조화장품은 발림성과 밀착력, 지속력 구현을 위해 합성 소재를 사용해왔다.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셀룰로오스와 자연 분해가 가능한 폴리머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