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기획 세트가 올리브영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순위는 2월 1일 오후 1시 매출을 기준으로 삼았다. 헉슬리 핸드크림 세트는 올리브영에 입점한 당일 1위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은 △ 모로칸 가드너 △ 로즈피커 △ 포트 브레스 △ 선셋 포그 네 가지로 나왔다. 모로코의 정취를 헉슬리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핸드크림 30ml 본품과 견본품 10ml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선인장씨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함유했다. 건조한 손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한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는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니치향수를 뿌린 듯 독특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 아누아가 일본 앳코스메 도쿄점‧오사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오사카점에선 1월 15일부터 21일, 도쿄점에선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열었다. 아누아 팝업매장은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기록했다. 이 곳이 일본 소비자 사이에서 K-스킨케어 체험성지로 입소문 나면서다. 이에 힘입어 앳코스메 오사카점에선 행사 기간 매출이 평소 대비 310% 늘었다. 브랜드 공식 SNS 팔로워 수도 약 3,500명 증가했다. 앳코스메 도쿄점에선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현장에는 매일 긴 대기줄이 생겼다. 아누아 팝업매장은 산뜻한 초록색으로 꾸몄다. 대표 제품 ‘어성초 77 수딩 토너’를 상징하는 색이다. 방문객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누아 인기 제품을 경험했다. △ 아젤라익산세럼 △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등 신제품도 시선을 모았다. 아누아 관계자는 “지난해 큐텐재팬의 4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의 Pravin P.Upare·신형섭 연구원이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논문 저널 ‘Elsevier’에서 출간하는 ‘Advances in Separation Sciences’에 ‘효율성 높고 지속가능한 분리공정을 위한 녹색용매 시스템’(Green solvents systems for an efficient and sustainable separation processes)이라는 제목의 리뷰(Chapter)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최근 △ 환경오염 △ 에너지소비 △ 대기질 △ 기후변화에 미치는 용매의 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연구 커뮤니티와 화학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용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리뷰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화학산업에서 사용하는 용매의 처리에 상당한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0년 간 다양한 용매들이 제안돼 왔다”며 “해당 Chapter에서는 △ 이온성 액체 △ 심층 공정용매 △ 초임계 유체 △ 전환가능 용매 △ 액체고분자 △ 재생가능한 용매 등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용매를 리뷰했다”고 설명
3CE가 16일(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3CE 팝업매장 ‘글레이지 립 글로우’와 ‘블러시 라이터’를 소개한다. 방문객은 피부에 빛을 밝혀 얼굴을 입체감을 주는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글레이지 립 글로우’는 입술과 볼에 생기를 연출한다. 산뜻한 글레이즈핏 제형이 끈적임 없이 밀착한다. ‘블러시 라이터’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합친 제품이다. 펄날림 없이 유연하게 펴발린다. 3D 볼륨감을 제공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3CE는 7일(금) 오후 2시 30분과 4시 한현재 메이크업 클래스를 연다. ‘샵뚱’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립 글로우와 블러시 라이터를 활용한 화장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 피부건강 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CKD Guaranteed)가 올리브영의 ‘올영픽’(P!ck)에 선정돼 2월 한 달간(2월 1일~2월 28일)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올영픽(P!ck)은 올리브영이 매달 엄선한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 CKD 개런티드는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46% 할인한다. 올영픽 프로모션 제품은 MZ세대 사이에서 제품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대세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입지를 굳힌 △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모공탄력 마스크팩 4+1매 기획(크림 10ml 추가 선착순 증정) △ CKD 비타씨테카 기미잡티샷 마스크팩 4+1매 기획(크림 10ml 추가 선착순 증정)과 피부에 바르면 유효 성분이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필-오프 타입 △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타이트닝 물광 크림팩(브러쉬 증정 기획) 등이다. 특히 오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단 7일 동안에는 올리브영 특가로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300달톤 저분자 콜라겐과 레티날 등 유효성분을 함유한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모공탄력 마스크는 모공쫀쫀 탄력충전
동국제약의 뷰티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누적 매출 1조억 원을 달성했다. 센텔리안24는 동국제약의 57년 기술력을 접목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독자 성분인 병풀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만든 화장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 마데카 크림 △ 마데카 멜라캡처 앰플 △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 마데카 더마마스크팩3 인텐시브 포뮬러 등이다. 마데카 크림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6,800만개(2015년 4월~2024년 12월 기준)를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센텔리안24는 매출 1조를 기록했다. 2015년 출시 후 2024년까지 집계한 결과다. 센텔리안24는 매출 1조를 기념해 ‘마데카 크림 리야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50ml) 3개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마데카 크림의 주요 효능에 항산화 기능을 더했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알카닌 복합체,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이 기획세트는 ‘마데카 병풀 정원에서 피어나는 마음’을 주제로 만들었다. 패키지는 센텔리안24를 상징하는 병풀과 꽃으로 디자인했다. 1968년부터 이어온 동국제약 피부과학 노하우와 고효능 액티브
동아제약 뷰티 브랜드 파티온이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가디언에 입점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경제 성장률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구매력 높은 젊은층 사이에서 K-뷰티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파티온은 고온다습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기후에 주목했다.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진정 효과에 특화된 노스카나인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민감한 피부를 관리한다. 동아제약 더마연구센터의 기술력을 접목해 피부문제를 해결한다. 특허 진정 성분인 헤파린RX 복합체가 들어 있다. 피지를 조절하고 외부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를 다독인다. 파티온 관계자는 “중국‧일본‧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해외 각국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을 동시에 늘리는 단계다. 현지에 맞는 제품과 마케팅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레이버코퍼레이션(공동대표 이지철‧천주혁)이 사옥을 서울 강남N타워 11‧1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 회사는 뷰티 브랜드 스킨1004‧커먼랩스‧좀비뷰티를 보유했다. 해외 바이어에게 K-뷰티를 소개하는 B2B 플랫폼 ‘UMMA’도 운영한다. 대표 브랜드 스킨1004는 해외 110개국에 진출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62% 성장했다. 2024년 매출 2800억 원, 영업이익 770억 원을 기록했다.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은 신사옥 이전과 함께 복지제도를 확대한다. 새 인력의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임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한다. 신사옥은 사무실‧미팅룸‧라운지 등을 갖췄다.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 집중도를 높였다. 미팅룸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라운지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주제로 꾸몄다. 회사 측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한다. 이익 배분 성과급과 장기근속 수당, 원격근무 제도 등을 시행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사옥에서 부서 간 시너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