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드래곤이 와사비 포모노 클렌저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고추냉이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관리한다. 특허 성분인 황기뿌리 추추물의 포모노 네틴이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저분자‧고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끌어당겨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가시대나무 줄기가루가 피지‧각질‧블랙헤드를 부드럽게 없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물 없이 내용물을 피부에 마사지 한 뒤 물을 사용해 세안하면 된다. ph 5.5 저자극 클렌저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쿠스에이치앤비(대표 김승범)가 클린뷰티 브랜드 쿠스를 론칭했다. 쿠스(KU:S)는 피부 본연의 윤기와 투명함을 되찾아준다. 단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국 역사 속 규수와 천연 화장품으로 활용해온 미안수를 결합했다. 규수의 미용법을 재해석해 자연 재료에 현대 기술을 더한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쿠스 스킨케어 라인은 △ 아가-글로우™ 소프트 에센스 △ 아가-글로우™ 세럼 컨센트레이트 △ 아가-글로우™ 캡슐 크림 △ 아가-글로우™ 페이셜 클렌저 등 4종으로 나왔다. 유기농법으로 제조한 토종 아가벼 발효 물질 ‘아가-글로우™’(AGA-GLOW™)’를 담았다. 아가-글로우™는 감마-오리자놀 등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아가-글로우™ 소프트 에센스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정돈해 유연하게 한다. 아가-글로우™ 세럼 컨센트레이트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칙칙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투명도를 높인다. 아가-글로우™ 캡슐 크림은 우아하고 차분한 광채를 선사한다. 보습‧브라이트닝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한다. 아가-글로우™ 페이셜 클렌저는 저자극 세정
더샘 더마 플랜 수분 패드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일곱 가지 식물 성분을 배합한 더마 맥스 포뮬라™가 들어 있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민감한 피부를 개선한다. 8가지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엔피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유지한다. 엠보싱 면으로 각질‧노폐물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면으로 피부 결을 닦아내며 된다.
리얼라엘 커버 앤 클리어 패치 듀오는 피부 고민 부위를 관리한다. △ 메이크업 전 피부를 진정시키는 ‘초슬림 커버패치’ △ 잠자기 전 붉어진 피부 부위에 사용하는 ‘커버 앤 클리어 패치’ 등 두 가지로 나왔다. 초슬림 커버 패치 두께는 0.1mm이며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했다. 수면 시간 동안 집중 케어용으로 출시한 커버 앤 클리어 패치는 0.37mm 두께로 제작했다. 가장자리를 얇게 가공해 밀착력을 높였다.
닥터지가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성남시의료원 의료진에게 크림 400개를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피부를 진정하고 개선하는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이다. 닥터지의 특허 성분인 인필라그린 캡슐과 시카 등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 찬바람이나 마스크 착용 등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한다.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로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한 피부와 삶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피부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후원한다. 베이비 마일드 업 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K-뷰티 최대 시장 중국. 화장품 뿐만 아니라 한국 교역의 최대 대상국 중국과 발생하는 채권회수 이슈는 이제 단순히 기업 한 곳의 문제가 아니다. 이같은 중국 채권회수와 관련한 법률실무를 구체화한 질문과 답변(Q&A)으로 알기쉽게 해설한 시리즈(총 7권) 가운데 첫 번째 ‘소송’ 편이 나왔다. 현재 리팡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의 한영호 대표 변호사가 펴냈다. 한 변호사는 “한국에 온지 2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수많은 한국 기업의 중국 채권회수 업무와 관련한 법률상담을 제공해 왔지만 그렇게 많은 한국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게 이러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고 밝히면서 “관련 이슈가 발생했다고 해도 소송업무를 대리하는 중국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 루트조차 찾을 수 없어 채권을 포기하거나 심지어 채권회수 실패로 파산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한다. 그는 “사내 변호사가 없는 중소기업에게 중국 채권회수에 대해 일정 수준의 기초지식을 쌓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소송을 변호사에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금물이며 특히 채권회수 소송의 경우 당사자가 중국 민사소송 제도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어야만 좋은
사업을 구상한 것이 올해 초였다. 그리고 7월 30일 법인 설립과 동시에 선크림 → 클렌저(폼) 라인 → 에센스 → 마스크팩 → 립밤·핸드크림 등으로 연결한 제품 출시, 인터뷰를 진행한 당일(11월 11일) 오전 이른 시각에 확정 지은 중국 수출 계약 건에 이르기까지. 오가닉포에버 이원섭 본부장·이사가 지내 온 지금까지의 하루하루는 분 단위로 쪼개가며 일정관리가 필요할 정도였다. 보다 빠르고 안정화한 시장 정착이 이뤄졌다는 판단이 서기까지는 여전히 변함없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브랜드 정체성은 자연과 쉼, 그리고 피부의 휴식으로 잡았습니다. 브랜드 네임의 탄생 역시 이 같은 정체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에 기반해 고민했구요. 피부에 무엇을 더하기 보다는 현재보다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기능’이라고 봤어요. 그래서 첫 아이템으로 선택한 것이 선크림이었던 것이죠.”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처럼 이 본부장에게는 ‘계획이 다 있었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당초 계획 대로라면 연내에는 50품목까지 SKU 확보를 마무리지을 수 있다고 내다본다. “브랜드 론칭 초기에 이렇게 단언하면 어떻게 해석할지 모르겠지만 ‘파는 것 하나 만큼은 자신있다’는
‘달리고, 오르고, 던지고, 차고….’ 바야흐로 운동 전성시대다. 운동하는 인간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운동이 일상 깊숙이 들어왔다. AI 기반 스마트 홈트 시장이 열리고, 운동이 서비스 산업과 결합하면서 안방까지 꿰찼다. 이제 운동은 심신단련이나 살 빼기 수단에서 나아가 개인 취향과 신념을 드러내고 관계망을 넓히는 도구로 떠올랐다. 자아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한 방식이다. 여기서 운동은 웰니스와 연결된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을 더한 말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 팜스킨이 웰니스 뷰티 브랜드 두윗(DOWITH)을 선보였다. 운동족을 정확히 겨냥했다. “날카로워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모든 피부를 위한 화장품이 아니라, 운동인을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요. 운동은 웰니스의 중심인데, 의외로 운동을 하면서 피부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웰니스 라이프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 루틴을 실천하지만, 운동 전후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피부 고민을 유형화해 좁고 깊게 들여다봤다. 운동 파트너 같은 화장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브랜드명을 Do(하다)+wit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지난 13일 광교 사옥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갖고 기업의핵심 가치를 살려 새롭게 도약의 기회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마스크 필수 착용·발열 체크·2미터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유학수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창립 후 지난 32년간 코리아나화장품의 발전에는 전현직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애사심이 있었고 고객의 사랑과 믿음을 얻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대표는 “2년 전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 100년’을 새 경영지표로 설정하고 5대 핵심가치(테크놀로지·이노베이션·마케팅·고객·해외시장)를 선포한 바 있다”고 회고하면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5대 핵심 가치를 우리의 명확한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우선 과제로 삼아 코리아나화장품의 재도약을 위해 모두 협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988년 창립한 코리아나화장품은 송파기술연구원과 화장품 공장을 통한 연구개발·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R&D부문에 대한 지속 투자로 470여 건에 이
애경산업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 HQ는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한다. 기존 에센스 커버 팩트의 에센스 함량과 팩트 라떼, 용기 디자인 등을 모두 변경했다. 100˚C 고온 스팀 공법을 적용한 더블 럭셔리 에센스를 73% 함유했다. 이 에센스는 캐비어 추출물과 블랙‧화이트 트러플로 구성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이 제품은 네 가지 색을 라떼 모양으로 담았다. △ 피부 결점을 가리는 뉴트럴 베이지 △ 광채를 주는 글로우 핑크 △ 화사함을 더하는 퓨어 화이트 △ 밀착력을 높이는 크림 골드 등이 어우러져 피부톤을 섬세하게 보정한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높이는 파우더를 적용했다. 마스크 프루프 관련 인체시험을 실시해 묻어나지 않는 효과를 입증했다.
ABT(구 코스토리, 대표 김한균)가 해외시장에서 비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파파레서피‧INGA‧무스투스 등 주력 브랜드를 내세워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10월 미국서 올린 매출액은 아마존 미국에 입점한 3월 대비 1,519.6% 증가했다. 월 평균 매출 성장률도 50%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중국 외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등으로 해외 수출지역을 다변화했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소비자를 만나는 글로벌 B2C 전략을 강화했다. ABT는 이달 아마존 일본에 이어 내년 1분기 아마존 유럽에 주요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ABT 관계자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유럽 미주 등 지구 반대편 국가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가 커졌다. 아마존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자체 온‧오프라인 통합몰을 구축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코스토리는 2011년 ‘아빠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출발했다. 최근 배우 안보현을 파파레서피 모델로 발탁, 친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ABT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업 영역을 뷰티‧헬스로 확장하고 해외 진출을 늘렸다. ‘아름다움과 건강을 통해 세상을 연결한다’는 비전을 세우
줄기세포 피부과학 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12일 나눔명문기업 서울4호로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사랑의열매가 기부액이 1억 원을 넘거나, 3년 내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에 부여하는 명칭이다. 아프로존은 6년 연속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 경북 취약계층에 1억 원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월드비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정기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2016년에는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이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1억 원을 기부했다. 차상복 아프로존 대표는 “상생과 나눔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존은 2012년 설립 이래 △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아토락 △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 등을 운영한다.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해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