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쇼킹녹여주는클렌저는 모공에 쌓인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제거한다. 또 피지와 노폐물을 없애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흑미와 식초를 72시간 자연발효 후 숙성한 흑초를 담았다. 흑초 속 블랙 아세틱산 성분이 피부 표면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지 조절과 각질 케어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4단계 흑초 발효 멜팅 클리닉을 적용했다. 클렌징 성분이 죽은 각질이 쌓인 모공을 정돈한다. 이어 흑초 속 분해 성분이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해체하고 녹여 밖으로 배출한다. 죽은 각질이 탈락되며 피부가 깨끗하게 정리된다. 쇼킹녹여주는클렌저는 pH 6.25±0.5의 약산성으로 나왔다. 젤 제형이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한다.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파우더룸이 뷰티 브랜드 올마이띵스를 선보였다. 25일(수) 파우더룸 앱에서 단독 론칭한다. 올마이띵스(all my things)는 파우더룸 회원 9천명과 함께 개발했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들(all my things)’을 콘셉트로 삼고 누구나 공감할 메이크업을 제시한다. 올마이띵스의 첫 컬렉션인 ‘하이, 아임 유어즈’(Hi, I’m Yours)는 쿠션‧아이섀도‧립틴트 등 3종으로 나왔다. 아임 유어 쿠션은 피부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파우더룸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아임 유어 팔레트는 베이스‧포인트‧음영 컬러를 한 데 담았다. 웜 톤이나 쿨 톤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임 유어 립 틴트는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나타낸다. 파우더룸은 25일 이들 제품 3종을 45%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 20% 할인한다. 파우더룸은 국내 대표 뷰티 커뮤니티다. 앱‧네이버카페‧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0여 개 채널에 걸쳐 회원 370만 명을 보유했다. 5월 앱을 개편해 뷰티 콘텐츠와 제품 구매를 연결한 파우더룸 스토어를 열었다.
질경이가 아이도트와 손잡고 중국 여성 건강 시장을 공략한다. 여성건강기업 질경이는 인공지능 의료 ICT 전문회사 아이도트(대표 정재훈)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인 궁건강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질경이는 아이도트의 ‘서비레이 AI(Cerviray AI)’가 진출한 중국 북경‧심천 지역에 여성 청결제를 공급한다. 서비레이 AI는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서비스다. 질경이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과 국내 대표 여성 청결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중국시장서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질경이가 공급하는 여성 청결제 질경이는 여성 Y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보습감을 준다. Y존 냄새를 관리하고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2016년 9월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아이도트와 예방‧진단‧관리로 구성된 여성 건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국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질경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 쏟고 있다. 여성 청결제 7개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12개국에 제품 특허와 인허가를 보유했다. 지난 해 말 태국서 이너밸런스와 질경이프로를 의료기기로 등록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해조류와 사철쑥에 대한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능을 밝혀냈다. 유씨엘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세미나로 열린 2020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이와 관련한 논문 두 편을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게재했다. 유씨엘 연구소는 제주산 해조류 추출물에 대해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 해조류 추출물은 콜라겐 생성 증가에 의한 주름 개선에, 모자반 추출물은 보습(HA·Hyaluronic Acid)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감태·톳·모자반 등 제주산 해조류 추출물을 특정 비율로 혼합했을 때 시너지를 낸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이뤄졌다. 제주산 사철쑥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 결과도 관심을 모았다. 제주산 사철쑥 추출물이 NO 생성 억제로 항염,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항균 효능을 가짐을 확인했으며 주요 성분으로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을 함유하고 있음을 밝혀 낸 것. 사철쑥 추출물을 함유한 스킨·젤크림·헤어 세럼 등을 1차 자극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피부 자극이 없음을 확인
신중곤(LG생활건강 연구원)·송채연(아모레퍼시픽 연구원)·조찬송(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 연구원) 등 세 명이 대한화장품학회의 화장품 과학기술상 가운데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상황을 감안, 강연·논문 발표자 이외에는 웨비나 참석을 통해 진행한 지난 20일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 추계학술발표대회는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동백·수련홀(강연·논문발표·심사)에서 최소 인원이 현장 참석하고 참가신청을 한 회원·일반 참석자는 온라인으로 강연과 논문발표에 참여했다. 조완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김병기 서울대 교수의 키노트 강연(주제: Trends of Directed Evolution and Protein Engineering, and Their Applications to Oxidoreductase Reactions for Cosmeceutical Production) △ 이동훈 서울대 교수의 초청 강연(주제:Epigenetic Control of Skin Aging)이 있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내달 1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온라인‧크로스보더‧디지털 커머스 시대의 유통물류를 주제로 2020 유통‧물류 IT 활용전략 온라인 컨퍼런스를 연다.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는 눈매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연출한다. 탄력있는 고밀도 스펀지가 쉽고 정교한 화장을 돕는다. 눈가에 바르는 순간 빠르고 부드럽게 밀착한다.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눈가에 매끄럽게 발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색을 구현한다. 사용 전 2~3회 가볍게 흔든 뒤 속눈썹 라인을 따라 채워 주듯이 그리면 된다.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에멀전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 3종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한다. 수분감을 오래 유지해 겨울철 메마른 피부를 윤기있게 유지한다. 쫀쫀한 유백색 제형에 에센스와 크림의 영양감을 한 번에 담았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크림과 같이 쓰면 보습감을 높인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E-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사업에 대한 기본 설계를 마치자마자 법인설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주위에서도 다소 놀란 반응이었다. ‘저렇게도 과감하게?’라는 우려도 있었으리라. “사실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였죠. 소위 ‘명품’이라고 불리는 화장품 브랜드는 거의 다 사용해 봤었구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이를 역으로 적용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언제나 소비자 관점에서 화장품을 사용해 왔었으니까 진정으로 소비자가, 고객이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고 이를 제품화하고 브랜딩하고 판매까지 한다면……. 이 보다 더 확실한 소비자 중심의 사업이 있을까, 그래서 승부수를 띄운 겁니다.” 김진 포제이앤리에또 대표가 화장품 유통업계 진출과 함께 던지는 출사표다. 화장품과 맺은 인연이 그리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영업 현장과 실전 마케팅 감각을 단련하면서 어느 정도 자신감도 붙었다. 오랜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 현재와 같은 디지털 환경에서는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유일한 자산은 아니라는 것이 김 대표의 소신이다.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 속도와 방향을 얼마나
‘MOVING.’ 올리브영이 선정한 올해 뷰티&헬스 키워드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 1억 1천 만 건을 바탕으로 인기 트렌드를 도출했다. 코로나19로 전세계의 움직임이 둔화된 반면 뷰티&헬스 분야에서는 트렌드가 활발히 변화한 점을 무빙(MOVING)이라는 단어로 함축했다. M.O.V.I.N.G(무빙)은 △ 마스크가 바꾼 뷰티 시장(Mask Beauty) △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 채널(Omni) △ 신념에 따라 구매하는 가치소비(Value Consumption) △ 건강에 대한 중요성 증대(Inner Beauty) △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No-harm) △ 세대‧성별 간 격차가 사라짐(Gap-less) 등을 의미한다. △ 마스크 뷰티(Mask Beauty) 올해 기초 화장품 시장을 강타한 화두는 ‘진정 케어’다.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판테놀‧티트리‧시카‧어성초 등 피부 진정 성분을 담은 화장품 매출이 전년(1월부터 10월) 대비 30% 증가했다. 마스크팩 부문 1~3위 모두 진정 제품이 휩쓸었다. 색조 화장품은 지속력이 중시됐다. 어워즈 립 메이크업 부문에는 립 틴트가,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는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12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2020 추계 학술대회를 연다. 학회 특강에서는 △ 화장품 소재 응용을 위한 Clay-키토산 나노복합소재(이종현 가톨릭대 교수) △ 2021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 컬러(이남희 섬유산업연합회 수석연구원) △ 맞춤형화장품 관련 규정 및 전망(김주덕 성신여대 뷰티대학원장) 등을 제시한다. 이어 논문 발표에서는 △ 연령대별 소셜미디어 뷰티제품 소비자 분석을 통한 뷰티마케팅 전략 제언(김행은‧열린사이버대) △ 화장품 용기의 소비자 인식과 구매행동에 관한 연구(손은혜‧성신여대) 등을 소개한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지속 성장에 의한 책임판매업자 증가세를 반영,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수출대상국가의 화장품 관련 법령·제도에 대한 교육부터 실시간 규제상담 등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운영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이 같은 현실 반영과 함께 화장품 업계의 품질·안전관리 역량 강화 추진을 위한 지원센터 누리집( www.helpcosmetic.or.kr )을 지난 20일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식약처는 “특히 지난 2013년 3천844곳이던 화장품 책임판매업자가 2016년 8천175곳, 그리고 지난해 1만5천707곳까지 증가함으로써 국내외 화장품 법령·제도 교육에서부터 실시간 규제상담에 이르는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이 필요해 지원센터를 가동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지원센터 누리집은 크게 △ 영업자별·제도별 맞춤형 교육 △ 국내외 인허가 규제정보 △ 실시간 규제상담 △ 국제 화장품 규제조화 협의체(ICCR·International Cooperation on Cosmetics Regulation·미국, 유럽, 일본, 캐나다, 브라질 규제기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