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했다. 브랜드의 △ 경영전략 △ 시스템 △ 관리 △ 경영 성과 부문을 평가한다. 라벨영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안전브랜드상을 차지했다. 산업‧제품‧고객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제품 수령 3개월 내 고객 불만 발생 시 100% 환불‧교환하는 쇼킹리콜제도를 시행한다. 다양한 고객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부터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는 19일(월)부터 23일(금)을 지구의 날 주간으로 정했다.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 ‘미래를 위한 로레알’ 활동 가운데 하나로 지구를 보호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기후변화‧생물다양성‧재활용을 주제로 삼고 △ 점심시간 소등하기 △ 머그컵 활용 △ 그린오피스 △ 폐기물 재활용 등을 실시했다. 로레알코리아는 탄소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17년 이천 물류센터 조명을 LED로 바꿨다. 2018년 물류센터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영업용 차량 100여 대를 하이브리드카로 교체했다.
데코르테가 50주년을 맞아 내달 1일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크림 바카라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데코르테의 아트 디렉터인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와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가 손잡았다. 화장품을 고품격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다. 제품 케이스와 크리스털 스탠드는 정교하고 우아한 곡선으로 나타냈다. 스탠드 상단에 바카라의 상징인 붉은 옥타곤 크리스털을 디자인해 품격을 높였다.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라인은 고세의 최상급 뷰티 제품이다. 엄선한 성분과 피부과학 기술력을 결합해 고품질을 구현했다. 데코르테는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메종 바카라 서울에서 이번 제품을 전시하고 특별 행사를 연다.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2020년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아동·시니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시행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들의 봉사·기부 활동으로 대체 진행했다. 지난 3월 25일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훈 씨가 함께 했다. 아동·시니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에 집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고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올해 연도대상 수상자 45명은 후원금 1억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서경배 회장도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매칭 기프트 형태로 후원금 1억 원을 함께 기부했다. 월드비전에 전달한 기부금 2억 원은 소외계층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 주거환경개선 △ 사랑의 도시락과
‘자연으로부터 치유, 피부의 쉼, 슬로우 뷰티’를 지향하는 오가닉포에버(대표 박평순)가 지구환경보호의 날(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한 프로모션을 오는 29일(목)까지 전개한다. 오가닉포에버가 내세운 친환경 제품은 △ 서퍼 선크림 알로하 △ 얼굴빛을 밝히는 명명백백 마스크팩 △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 소소소소 마스크팩 등 세 가지. 서퍼 선크림 알로하는 REEF SAFE를 표방하는 선크림으로 유해 성분 배제를 통해 피부와 환경을 모두 고려하는 선크림이다. 마스크팩 명명백백과 소소소소는 100% 친환경 소재 세미겔 타입 시트지로 제작했으며 소비자 리뷰 바탕의 화해 앱에서 착한 성분 마스크팩으로 평가받았다. 오가닉포에버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브랜드 슬로건을 담은 면 소재 더스트 백을 사은품으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리브영이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 ‘딜라이트풀 벌스데이 포 올리브’는 멤버십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CJ ONE 회원 정보와 연동해 생일 고객만 신청 가능하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모바일 앱 내 선물 신청 화면을 제시하면 된다. 생일이 4월인 고객에게는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선물을 전달한다. 5월부터는 매월 1일부터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생일 선물은 올리브영 건강 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샘플과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했다. 쿠폰 할인폭은 2천원에서 최대 5천원이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된다. 회사 측은 “생일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차별화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에 대한 한시 영업을 위한 신고절차가 간소화된다. 또 화장비누(고형) 1차 포장 표시기재 의무 완화가 이뤄져 오는 26일(월)부터 앞당겨 시행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법령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인 △ 한시적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절차 간소화 △ 화장비누(고형) 1차 포장 표시기재 의무 개선을 적극행정 절차를 통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전시(박람)회 참가를 위한 임시 매장을 비롯해 팝업스토어 등에서도 맞춤형화장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한시적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절차 간소화‘는 화장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입법예고 중(2021년 3월 25일~5월 6일)인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의 규제개선 내용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가 행사장 등 장소에서 한시(최대 1개월까지 신청 가능) 임시매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소재지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하면 7일 이내에 한시적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필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 것. 이와 함께 ‘화장비누(고형) 1차 포장 표시기재 의
코트라가 내달 5일까지 ‘위챗(Wechat) 미니 프로그램 활용 소비재 마케팅’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이다. https://www.kotra.or.kr/biz/schedule/scheduleView.do?eventid=MZ0100001124
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리포트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제품과 저자극성을 강조한 제품이 미국 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피부고민에 대한 해결과 관리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SNS, 특히 ‘틱톡’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MZ세대는 노화 지연을 위해, 중장년층은 주름과 색소 침착 완화에 포커스를 두는 등 모든 연령대가 안티에이징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 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주요 화장품 수출 대상 국가의 시장 동향을 리포트하는 2021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두 번째 에디션(미국, 프랑스편)을 통해 나타난 사실이다. 마스크 일상화가 가져 온 제품 선택 기준 미국 시장은 여드름 고민이 많은 Z세대를 중심으로 과산화벤조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여드름 완화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들은 여드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 방법과 관리 방법을 SNS에서 찾고 있다. 이 가운데 ‘틱톡’(TikTok)은 정보 수요자와 공유자의 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뷰티 정보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동시에 미국
“위해물품 뿌리까지 뽑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오픈마켓 사업자와 자율 제품안전 협약을 맺었다. 온라인에 유통‧판매되는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식에는 네이버‧11번가‧이베이코리아‧인터파크‧쿠팡 등 5개사가 참여했다. 자율 제품안전 협약 주요 내용은 △ 위해제품 유통·판매 차단 △ 차단 제품의 재유통 방지 △ 위해제품의 리콜이나 시정조치에 대한 소비자 정보 제공 △ 제품 안전 정보 게시 △ 위해제품상습 판매업체 제재 △ 정부의 위해제품 관련 요청사항 성실 이행 등이다. 최근 디지털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거래에 따른 소비자 피해도 늘어나는 추세다. 위해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생명·신체에 직접 영향을 미쳐 보호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자율협약을 계기로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오픈마켓 사업자와 함께 소비자 피해를 막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위해제품 유통·판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조치해나갈 전략이다. 아울러 위해제품 정보를 오픈마켓 사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오픈마켓과 자율협약을 맺고 소
파워플레이어의 클린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가 친환경 마스크팩 2종을 선보였다. 정제수 대신 식물 추출물을 95%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온그리디언츠 어성초 95% 마스크팩’은 어성초 추출물을 95% 담았다. 흐트러진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또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온그리디언츠 병풀 95% 마스크팩’은 병풀 추출물을 95% 사용했다. 외부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이들 제품은 무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텐셀시트와 생분해 파우치를 사용했다. 파우치는 한솔제지의 차단성 종이 포장재인 프로테고(Protego)를 적용했다. 재활용 가능한 프로테고는 미국 농무부(USDA)의 바이오-베이스드 소재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셀큐어가 ‘화이트 에너지 멜라 앰플 2엑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미백 활성 성분이 들어 있어 기미를 개선한다. ‘기미 잡는 앰플’로 인기를 끈 ‘화이트 에너지 루미너스 앰플’의 성분을 보강해 효과를 높였다. 셀트리온 연구소의 독자 미백 성분인 골담초 뿌리 추출물이 들어 있다. 알파-비니페린 성분이 기미를 유발하는 멜라닌 발현을 억제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샣 기미 12종과 멜라닌 색소를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