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인터내셔날이 30일까지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로열 내추럴 24K 아이 겔 패치’를 증정한다.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는 황금 달팽이 콜라겐 복합체를 함유했다.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진한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를 탄탄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주름 개선용 토너‧에센스‧에멀젼‧ 크림‧아이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로열 내추럴 24K 아이 겔 패치’는 연약한 눈가 피부에 영양을 준다. 하이드로 겔 타입으로 나와 자극없이 사용 가능하다. 눈가 피부를 화사하고 윤기 있게 하는 △ 진주 아이 겔 패치 △ 피부 진정과 수분 관리가 가능한 마린 아이 겔 패치 △ 탄력을 높이는 홍삼 아이 겔 패치 등 3종으로 나왔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정인용)가 임직원 복지제도를 확대한다. 이 회사는 5월부터 신입사원과 신규 입사자에게 CTK 웰컴 키트를 선물한다. CTK 웰컴 키트는 씨티케이가 개발한 대표 제품과 입사환영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다. CTK 회사소개서와 가이드북도 담았다. CTK 가이드북은 회사의 역사‧문화‧복리후생제도를 실었다. 새 직원이 회사 문화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도록 돕는다. 올해부터 임신한 직원에게 신생아 키트를 준다. 유기농 면 소재의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등으로 이뤄져 실용성이 높다. 결혼 시 7일 휴가와 축하금, 신혼여행 지원비 등을 지급한다. 직원 자녀를 위한 양육비‧교육비‧대학장학금 제도도 운영한다.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을 장려하고 장기근속 휴가를 확대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와 간식 등을 제공하며 직원 복지에도 힘 쏟는다. 최선영 씨티케이코스메틱스 대표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높일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누구나 입사하고 싶고, 오래 다니고 싶은 일터로 만들기 위해서다”고 했다. 이어 “직원들이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있다. 임직원의
애경산업이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애경산업은 △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닷컴 △ 중국 이용자 수 기준 1위 온라인 플랫폼 핀둬둬(拼多多) △ 중국 최초 직구 플랫폼 카오라(考拉)에 공식 입점했다. 이 회사는 2018년 티몰을 시작으로 중국 온라인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 징둥닷컴‧핀둬둬‧카오라 등 3곳에 추가 진출해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 △ 루나(LUNA) △ 플로우(FFLOW) △ 포인트(POINT) 등이다. 징둥닷컴에는 AGE 20’s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와 여드름케어용 에이솔루션 매장도 열 계획이다. 핀둬둬에서는 △ 에이지 투웨니스 △ 루나 △ 플로우 △ 포인트를 판매한다. 카오라에는 스킨큐어 브랜드 본결(BONGYUL)을 유통할 예정. 회사 측은 “중국 쇼핑축제인 티몰 광군제에서 에이지 투웨니스 BB크림이 3년 연속 부문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중국 소비자에게 에이지 투웨니스를 중심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전략이다”고 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이 내달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미리 만나는 가정의 달 빅세일’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더스코스메틱 주요 제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전 품목에 할인율을 적용해 부담없는 가격에 가정의 날 선물을 마련할 수 있다. ‘강부자 에센스워터’ ‘강부자 화장품’으로 불리는 카밍 바이오틱스 3종은 반값에 선보인다. 카밍 바이오틱스는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유익균이다. 외부 자극에 예민해진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진정‧강화‧보호 작용으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다. 특히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는 2월 방영한 SBS 트렌드레코드 2에 등장했다. 위키미키 최유정이 들고나와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으로 소개했다. 카밍 바이오틱스 광고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국민배우 강부자가 등장해 춤을 추며 제품 장점을 알렸다. ‘BUZA-버스안에서’ 뮤비 영상은 할매니즘‧할매 스타일 인기와 맞물려 제품 인지도를 올리는 데 기여했다.
제닉 셀더마가 30일(금)까지 ‘3분 메이크업 부스팅 마스크’ 특별 행사를 연다. 3분 메이크업 부스팅 마스크(10매입) 2개 세트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마스크팩 부착 시 사용하는 헤어 시트 2매를 제공한다. 눈가에 탄력을 주는 ‘나인톡스 피팅겔 아이패치’ 정품도 선물한다. 셀더마 공식 온라인몰에 가입하면 최대 27%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3분 메이크업 부스팅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쿨링 효과를 준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거치지 않고 마스크팩 사용 만으로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피부 상태를 만든다.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도 빠르게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보습 성분을 리포좀 공법으로 담아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스크 과학을 이끄는 셀더마의 기술력과 20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선영 원장의 노하우를 담았다. 기름지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송하게 하는 ‘뽀송 메이크업’과 푹 자고 일어난 듯 빛나고 쫀쫀한 피부를 연출하는 ‘윤광 메이크업’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프랑스 영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비올란이 한국에 진출했다. 친환경 소비재 기업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 프랑스 비올란과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맺었다. 비올란은 1972년 프랑스 약학박사가 개발한 브랜드다.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 특성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2020년 닐슨프랑스가 실시한 조사에서 매스채널 내 영유아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비올란 주요 제품과 최근 출시한 엑스퍼트 5종을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비올란 엑스퍼트 라인은 전문 처방을 적용해 특별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비올란 독점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인 이누비옴(Inubiom®’)이 들어있다.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제품 용기는 사탕수수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다. 비올란 엑스퍼트 바디 밀크 로션은 민감한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 가볍게 쓸 수 있다. 비올란 엑스퍼트 시카베베 3in1은 건조한 극소부위에 바르는 보습 제품.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을 관리한다. 비올란 엑스퍼트 △ 바디 앤 헤어 클렌징 젤 △ 모이스처라이
피부 항상성 유지와 피부 노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가포식’(오토파지) 기술에 기반한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주)인코스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난 1년간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면서도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주)인코스팜은 그 동안 다져온 연구 개발의 강한 경쟁력과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체 개발 원료·소재, 그리고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원료) 등 강력한 경쟁 요소들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무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 시장 공략 박차 이 같은 청사진 아래 (주)인코스팜이 최대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영역이 바로 중국 시장.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중국의 ‘화장품감독관리조례’와 관련된 하위 법령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 (주)인코스팜을 있게 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 ‘아쿠아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www.gsmba.kr) 5월 7일(금)까지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참여기업 36곳을 모집한다.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에서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 뷰티기업에게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 시각·산업디자인 △ 브랜딩 △ 패키지 등이다. 금액은 기업당 최대 700만원(자기부담금 지원금의 30%)이다. 지원 자격은 본사나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식약처에 화장품제조업이나 화장품책임판매업‧맞춤형화장품판매업으로 등록된 기업에 한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지난 해 이 과제를 통해 뷰티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을 바탕으로 매출액 225억원이 증가했다. 거래처는 51곳이 늘어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측은 “경기도는 올해 디자인 개발지원을 확대한다. 뷰티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도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높여 경기도 뷰티산업을 활성화할 전략이다”고 했다.
K뷰티가 남미로 진출할 길이 열렸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브라질행 물류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판매자가 쇼피 브라질에 입점하도록 지원한다. 판매자가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로 물건을 보내면 쇼피코리아가 브라질까지 배송‧통관 등을 맡는다. 쇼피코리아 자체 일별 픽업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쇼피에서 숍을 운영하는 판매자는 쇼피 브라질에 입점 가능하다. 신규 셀러는 쇼피 싱가포르 입점 후 순차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쇼피코리아는 8월 말까지 브라질발 반품 건에 대해 제품 가격의 최대 100%를 보상할 계획이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천만 명을 보유했다. 남미에서 가장 큰 이커머스 시장으로 꼽힌다. 남미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쇼피는 2019년 브라질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2년 만에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상위 10위에 뽑혔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브라질은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2018년 대비 두 배이상 증가했다.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선물 대전을 연다. 오늘(26일)부터 5월 9일까지 ‘가정의 달 기프트’ 기획전을 열고 선물 240종을 제안한다.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 건강 선물 △ 미모 충전 △ 스페셜 선물 등 세가지 주제에 맞는 선물을 선보인다. 가족을 위한 유산균과 멀티 비타민 등 건강식품부터 부모님용 기초화장품 세트, 마사지기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기념일에 맞춰 기획 세트부터 프리미엄 화장품 등을 소개한다. 내달 9일까지 어버이날을 위한 환절기 피부관리 화장품과 색조 제품, 남성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스승의 날을 앞둔 7일부터 13일까지 핸드크림 세트와 디퓨저 등을 내놓는다. 성년의 날을 앞둔 14일부터 인기 향수를 특가에 제공한다. 5월 한 달 에스티로더‧맥‧바비브라운‧투페이스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한다. 전국 주요 대형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서울 지역에서는 오늘드림 배송도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기념일별 맞춤 큐레이션(추천)을 강화한 선물 대전을 준비했다. 기초‧색조 화장품부터 건강식품 세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클리오의 Z세대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오늘(26일) 밤 7시부터 1시간 동안 올라이브를 진행한다. 페리페라는 ‘쉘 위 인간체리?’를 주제로 체리 쿨러쉬 컬렉션을 선보인다. 체리 쿨러쉬 컬렉션은 체리에 모티브를 얻은 색감들로 톡톡 튀고 청량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는 메이크업 초보자도 컬러 조합 고민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쉐딩‧블러셔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어라운드 브라운과 쉘 위 체리 색으로 구성됐다. 페리페라 인기 제품인 ‘잉크 무드 드롭 틴트’의 새로운 색상인 6~8호도 공개한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6호도 소개한다. 이들 제품은 올라이브에서 최대 28%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인증 행사와 퀴즈 등도 준비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는 MZ 세대의 호응이 높다. 실시간으로 발색과 제형을 확인하고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컨텐츠와 쇼핑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분석대상 221기업 중 116곳 매출 성장 영업이익 74社·당기순이익 78社가 적자상황 놓여 코스모닝이 지난 제 225호(2021년 4월 19일자)에서 보도한 화장품 기업 150곳의 2020년 주요 경영실적 분석에 이어 221곳의 2020년 사업·감사보고서를 입수, 분석한 결과 116곳의 기업이 매출성장을 시현했고 나머지 105곳의 기업은 역신장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0년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21곳의 화장품 제조·판매(브랜드)·원료·부자재 등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 주요지표를 들여다봤다. 앞선 150곳 기업의 경우 64곳만이 매출성장을 달성하고 나머지 86곳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에 그쳤던 반면 이번 분석 대상기업 221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52.4%) 기업이 매출 부문에서 그나마 상대 비교에서 나은 성적을 거뒀다. 상위권에 포진한 주요 기업들이 이미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분석 대상 기업들은 주로 매출액 1천억 원 이하였다. 다국적 원료기업 머크가 3천261억 원의 매출로 이번 분석 대상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