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에센스와 프라이머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선인장 성분이 우수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핵심 원료 리퀴드 크리스탈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으며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임상 시험을 실시해 △ 24시간 보습 지속력 △ 피부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일본 큐텐의 2020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베스트셀러는 큐텐이 올해 새로 도입한 제도다. 연간 누적 매출액과 성장률, 고객 평점 등을 점수에 반영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2월 큐텐에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일본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1년 동안 높은 성장을 이루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력 제품인 비타페어C 잡티세럼은 큐텐 입점 두달만에 뷰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 세럼과 프로터치 킬링 포인트 섀도 팔레트 등이 종합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이 회사는 지난 해 5월 진출한 일본 라쿠텐서 월간 MVP를 세차례 거머쥐었다. 소비자 평가 최상위 1% 점포에 수여하는 상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온라인몰과 버라이어티샵과 드럭스토어 등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고 했다.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시행과 관련, 2015년도판 ‘기사용 화장품 원료명칭목록’(이하 기사용 원료명칭목록)을 개정한 2021년도 판 기사용 원료명칭목록(개정판)이 공포돼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공고(2021년 제 62호)했다. 관련해 NMPA 측은 개정판 기사용 원료명칭목록에 대한 기본 원칙과 함께 해당 목록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안에 대해 공고 형식을 통해 제시했다. NMPA는 △ 기사용 원료명칭목록은 중국 국경 내에서 생산·판매한 화장품에 사용된 원료를 객관성에 입각해 수록 △ 본 목록에 수록한 원료의 안전성에 대해 NMPA가 체계화한 평가를 진행한 것은 아니며 △ 화장품 허가·등록인이 본 목록에 수록된 원료를 사용할 경우 국가 관련 법률·법규·강제성 국가표준·기술규범의 관련 요구에 부합해야 하고 △ 제품 품질안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목록에 수록된 원료가 이미 화장품 사용금지 성분·사용제한 성분·사용가능한 성분으로 등재된 경우, 화장품 허가·등록인은 ‘화장품 안전기술규범’ 규정에 따라 법률·법규·강제성 국가표준·기술규
애경산업의 헤어 브랜드 동의홍삼이 영지홍삼 샴푸와 린스를 선보였다. 영지 홍삼은 영지 버섯 추출물과 홍삼 에센스를 함유했다.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를 마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홍삼 추출물이 들어 있다. 두피의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특히 농협한삼인에서 엄선한 국내산 4년근 홍삼농축액을 넣었다. 홍삼 레드 에센스와 영지 버섯 추출물이 모근을 강화한다. 또 두피와 모발을 탄력있게 유지한다. 동의홍삼 담당자는 “국내 탈모 인구가 천만명을 넘어섰다. 30세 미만의 청년층 탈모 인구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에 관계 없이 올바른 두피관리가 중요하다. 탈모 증상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영양 헤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가 청도 한재 미나리를 담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선보였다. 트러블 피부용 토너‧에센스‧스매싱 파우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일교차가 큰 청도 한재 지역산 미나리를 원료로 삼았다. 미나리에 통착즙 추출법을 적용해 유효성분 함유율을 높였다. 전 제품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을 받았다. 피부 자극 시험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화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이들도 늘었다.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몸 가운데 가장 바쁜 곳. 바쁜 만큼 쉽게 지저분해지는 신체 기관. 손과 발이다. 손과 발을 청결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는 것은 매너로 통한다. 리앤드컴퍼니는 손‧발 전용 뷰티 브랜드 보카스를 국내외에 유통한다. 주요 품목은 손톱깎이와 발 각질제거기다. 한국에서 연구‧개발한 이들 제품은 ‘made in Korea’를 달고 세계로 간다. △ 대한민국 발명대전 국무총리상 △ 대한민국 특허청 특허기술상 △ 발명특허대전 금상 △ 세계일류상품인증 △ 한국디자인진흥원 굿디자인 선정 등으로 품질력과 독창성을 입증했다. 권희진 리앤드컴퍼니 보카스 BM은 한국인의 매운 손끝에서 탄생한 손톱깍이와 각질제거기를 알리는데 집중한다. “보카스 손‧발 제품은 사용감‧그립감‧절삭력이 우수합니다. 보카스 본사에서 칼날을 자체 개발했죠. 작은 칼날에 세계시장을 평정한 큰 기술력이 숨어 있습니다.” 손톱깍이와 각질제거제에 장착된 칼날이 20년 R&D의 결과다. 칼날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쓰이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네일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손발톱에 대응하는 세분화된 제품을 완성했다. 독창성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 360도 회전 손톱깎이 △ 자른 손톱이 튀지 않는 펠리칸 손톱깍이
중국 시장 월간(4월 기준) 생산량 4천700만 개 돌파를 이룬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가 올해 연말까지 모두 5억 개 이상의 화장품 생산규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코스맥스가 밝힌 바에 의하면 코스맥스 중국 법인(코스맥스차이나·코스맥스광저우)은 지난 2018년 10월 한 달 동안 화장품 생산 3천만 개를 달성한 후 2년 6개월 만에 월 4천700만 개 생산을 돌파, 연내 중국에서만 5억 개 이상의 생산량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단순 수치로 계산하면 중국인 3명 중 1명이 코스맥스 생산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중국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1억 1천만 명이 늘었다. 지난해 10월까지 미용 분야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7%나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와 함께 마케팅·R&D·생산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로컬 온라인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올-어라운드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이다. 이는 제품 교체주기가 빠른 온라인 마켓의 특성에 맞춰 신속한 신제품 출시와 제품 리뉴
■ 이 명 : 넓은잎기린초, 각시기린초 ■ 생약명 : 비채(費菜) ■ 학 명 : Sedum kamtschaticum Fisch. & Mey. ■ 과 명 : 돌나물과 ■ 개화기 : 6~8월 ■ 적용 산업 분야 : 음료, 의약품소재, 화장품 원료, 잎차 ▶채취방법 이른 봄에 새로 나오는 잎을 채취하고 전초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꽃이 필 무렵에 채취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의 햇볕에 말린다. ▶성분 : aesculin, myricitrin, hyperin, isomyricitrin, gossypetin, gossypin, quercetin, kaempfer ▶식용법 : 이른 봄 채취한 어린순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고 여름에는 전초를 말려 잘게 썰어서 보관하거나 약용으로 사용한다. ▶약용부위 : 전초 ▶생육특성 :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우리나라 유용자원식물 중의 하나이다. 생명력도 질기고 잎은 마치 다육식물처럼 되어있고 그 중 가장 좋은 것은 잎을 잘라서 손등에 올려 비비면 미끈미끈하면서 금방 손이 밝아지는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원고가 끝날 때까지 실험을 마무리할 수 있다면 그때 성분과 약효, 기능을 소개할 수 있게 되기를
들어가는 글 지난 몇 주간 동안 특정한 디자인의 사용이 타인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있을지 여부는 그러한 디자인의 사용이 '디자인적 사용임과 동시에 상표적 사용'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순전한 디자인적 사용'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디자인적 사용임과 동시에 상표적 사용'에 해당한다고 인정된 사례의 마지막 예로서 버버리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경과 이 사건 피해자 회사인 버버리 리미티드사는 캐쥬얼셔츠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격자무늬를 상표로 등록하였습니다. 이 사건 피고인 회사는 서울 강북구에서 의류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중국으로부터 의류 등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법인체이며 이 사건 피고인는 이 사건 피고인 회사의 대표이사입니다. 피고인들은 2010년 3월 20일 경 중국으로부터 인천세관을 통하여 이 사건 피해자 회사가 등록한 버버리 상표와 동일한 문양의 위조 버버리 상표가 새겨진 셔츠 635점, 진정 시가 1억2천700만 원 상당을 국내에 판매 목적으로 수입하여 상표법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약식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피고인들은 “비록 이 사건 피고인
75억7천500만 달러 VS 61억2천200만 달러. 무려 14억5천300만 달러, 한화 약 1조6천억 원의 차이다. 우리나라 수출입 통관을 총괄 집계, 발표하는 관세청의 통계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행했다. 지난달 25일자로 관세청은 ‘코로나에도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 역대 최고 기록 경신’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런데 수치가 이상하다. 관세청 보도자료는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1억2천200만 달러, 2019년 대비 14.8% 증가를 기록했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한국 화장품 수출이 높은 성장세를 시현한 이유 등을 분석했다. 이어서 관련 기사가 주요 일간지·인터넷 매체·그리고 화장품 전문 언론에까지 관세청 보도자료의 제목과 유사한 기조의 헤드라인을 걸고서 보도가 이뤄졌다. 매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입동향과 분기별로 관세청 통계에 기반해 대한화장품협회가 화장품 분류기준에 의거, 집계 발표하는 화장품 수출입실적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하고 있는 기자의 기억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일단 수출실적을 확인한 결과 화장품협회가 ‘다른 곳이 아닌 관세청 통계’에 기반해 집계, 발표한 지난해 화장품 수출실
월간 화장품 수출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한 번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지난해 6월부터 11개월 연속 성장(전년 동기대비)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의하면 지난 달 화장품 수출실적은 8억8천1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의 5억6천100만 달러보다 3억2천만 달러, 57.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수출 금액으로서도 사상 최대 규모이며 성장률에서는 11개월 연속 시현하고 있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국면에서 지난 1월의 성장률 62.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이다. 또 지난 3월 수립했던 월간 최대 수출실적 8억6천700만 달러보다 1천400만 달러, 1.6%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6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8% 성장한 5억5천1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11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 성장세’가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9월에 8억3천400만 달러의 월간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나 올해 들어 지난 3월과 4월, 2개월 연속 ‘월 8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나타내면서 멈추지
길기우 코스인코리아닷컴 대표의 부친 길장섭 씨가 지난 1일 별세. 향년 84세. 빈소는 충남대학교병원(대전광역시 문화로 282) 장례식장 특5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3일(월) 12시다. 고인의 유해는 대전 정수원을 거쳐 금산시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42-280-8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