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가 퍼펙트 휩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지우고 수분감을 남기는 클렌징 폼으로 구성했다. 피부 형태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는 생크림처럼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 노폐물과 초미세먼지를 없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히알루론산과 실크 에센스가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해준다. ‘퍼펙트 휩 아크네 케어’는 여드름성 트러블 피부를 완화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막힌 모공을 열어 피지‧메이크업 등을 제거한다. 카모마일 꽃 추출물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퍼펙트 휩 화이트 클레이’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머드 화이트 클레이가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흡착한다. ‘스피디 퍼펙트 휩’은 펌핑 한번으로 조밀한 거품을 생성한다. ‘퍼펙트 휩 콜라겐 인’은 실크 에센스 거품이 피부에 수분을 제공한다. ‘퍼펙트 휩 프레시’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했다.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과 피지를 관리해 피부를 산뜻하게 한다.
2020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감사거절 의견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있는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주요 거래처(원료업체·용기·부자재업체 등)에 ‘회사 회생 방안의 건’을 제목으로 현 상황을 설명하고 회사 정상화 방안과 앞으로의 거래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했다. 코스모닝 취재에 의하면 코스온 측은 이동건 대표 명의의 공문을 통해 현 상황 초래에 대한 사과와 함께 회사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코스온 측은 회사 정상화를 위해 △ 공장 운영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전략적 투자자를 찾고 △ 공장 운영에 필요 불가결한 자산을 제외한 모든 부동산(중국 공장 포함)을 매각, 부채를 최대한 줄이며 △ 회사 운영을 투명하게 하고 △ 분기별 회사 상황을 여러분에게 간략하게나마 알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회사의 자산은 부채보다 많은 상황으로 전략적 투자자는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경영 불찰로 여러분에게 본의 아니게 심려와 고통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은 회사를 단 기간에 키워 보겠다는 의욕이 앞서 국내에 생산 제 2공장 건설, 중
MZ세대는 소비 과정에서도 재미를 추구한다. 제품의 재미 여부에 따르 구매를 결정해 ‘펀슈머’로 불린다. 이들은 세련되고 정형화된 A급 감성 대신 독특한 B급에 열광한다. MZ세대의 영향력이 큰 뷰티업계는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이색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라벨영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B급 감성으로 무장한 브랜드다. 재치있는 네이밍도 입소문에 힘을 실었다. 인기 제품은 쇼킹마요네즈헤어팩이다. 마요네즈의 성분‧용기‧색‧제형을 그대로 재현했다. 진짜 마요네즈를 짜서 머리에 바르는 듯한 재미를 준다. 라벨영 측은 “마요네즈는 손상된 머릿결을 되돌린다고 알려졌다. 마요네즈를 헤어팩으로 만들었다. 마요네즈를 만들 때 넣는 계란 노른자를 헤어팩에 담아 극손상 모발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마몽드는 크레용과 손잡았다. 마몽드 ‘크리미틴트 컬러밤 미니 지구 에디션’ 입술용 펜슬이다. 학용품 제조사 지구 화학과 만들었다. 컬러밤에 색연필 디자인을 덧입혀 레트로 느낌을 담았다. 이 제품은 크레용처럼 선명한 색을 제공하고 부드럽게 발린다. 어렸을 적 크레용을 사용하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맥퀸뉴욕은 ‘하얀우유 톤업크림’을 출시했다. 우유 단백질과 미백 성분이 피부 톤을 뽀얗게 해
쏘내추럴 쏘 비건 그린빈 커피 스크럽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볶지 않은 커피콩의 영양 성분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로스팅한 커피 가루가 저자극 필링 효과를 제공한다. 클로로겐 성분이 노폐물을 없애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한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세안 후 물기 없는 상태에서 눈가를 피해 얼굴 전체에 펴바른다. 온열감이 모공을 열어 피지와 노폐물을 관리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이 제품은 사탕수수 섬유 포장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단상자 패키지를 사용했다.
닥터브로너스가 가정의 달을 퓨어 캐스틸 솝 특별세트를 마련했다. 이 세트는 5월 1일(토) 오전 9시 20분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판매한다. 퓨어 캐스틸 솝 △ 특대용량 950ml △ 475ml 3종 △ 120ml 3종 △ 퓨어 캐스틸 바솝 2종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퓨어 캐스틸 솝은 햄프씨드·호호바·코코넛·팜커넬·올리브 오일을 함유했다.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이 풍성한 거품을 생성한다. 얼굴과 몸의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퓨어 캐스틸 바솝은 쉽게 갈라지거나 무르지 않는 고체 비누다. 조밀한 거품이 산뜻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천연 에센셜 오일과 향을 넣어 싱그러움을 전한다.
크리스챤디올뷰티가 30일(금)부터 5월 1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수분감이 풍부하다.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제공해 생기를 준다. 새로운 색상은 △ 한국 여성에게 영감을 받은 다홍빛 레드 ‘서울 스칼렛’ △ 입술에 싱그러움을 주는 체리 △ 투명하고 맑은 ‘유니버셜 클리어’ 등 3종이다. 매장서는 이들 색상을 포함해 총 10가지 컬러를 체험할 수 있다. 디올 모델인 블랙핑크 지수의 네가지 메이크업 룩도 선보인다. 디올 인기 향수와 베스트셀러도 소개한다.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2시‧4시‧6시에 메이크업 쇼를 연다. 사전 예약 후 팝업 매장을 방문하고 미션을 마치면 글로우 포토 스튜디오 체험권과 디올 뷰티 샘플 2종을 증정한다.
쥬스투클렌즈가 유럽 K-뷰티 매장 미인코스메틱스에 입점했다. 미인코스메틱스는 2014년 중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린양이 설립했다. 한국 화장품을 유럽에 소개하기 위해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1호점을 시작으로 마드리드‧발렌시아, 이탈리아 밀라노, 독일 뮌헨 등에 지점을 운영한다. 감각적인 콘셉트와 제품력을 갖춘 K-뷰티를 유통하며 코로나19에도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쥬스투클렌즈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품질력 등에 힘입어 입점이 결정됐다. 입점 품목은 △ 워터워시밤 △ 파우더워시 △ 그레인수클렌징오일 △ 바이옴아크폼클렌져 ▴ 카밍클린워터 △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 등이다. 쥬스투클렌즈는 자연에서 온 재료로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키는 클린뷰티 브랜드다. 마시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원재료에 저온 착즙 공법을 적용해 신선함과 영양을 살렸다. 대표 제품 워터워시밤은 이중 세안 없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제형이 밤에서 폼으로 변하면서 깔끔한 세정 효과를 제공한다. 세안 후 피부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회사 측은 “미국‧동남아‧중동에 이어 유럽시장에 진출했다.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했다.
‘레스 플라스틱 친환경 화장품 용기’ ‘화장품처럼 예쁜 건강기능식품 용기’ ‘부드러운 감성 넘치는 화장품 토출구’ ‘요일이 표기되는 영양제 용기’ 한국콜마의 혁신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담긴 패지키 디자인이 글로벌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2개 대회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모두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콜마가 수상한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디자인 어워드(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 친환경 화장품 용기 종이튜브(Paper tube)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틴 (Nutine) 용기 △ 부드러운 사용감을 전해주는 소프트 팁 아이크림 튜브(Soft tip eye cream tube) 용기 등 3개 제품이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종이튜브와 건기식 용기 ‘하루 한 알’(One day ond pil) 등 2개 제품이 수상했다. 특히 종이튜브는 IF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함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화장품 종이튜브는 캡을 제외한 본체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80% 절감한 환경
어뮤즈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를 모델로 뽑았다. 슬기는 어뮤즈 듀 벨벳 화보에서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듀 벨벳 복숭아 꽃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다양한 내추럴 룩을 연출하며 MZ세대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어뮤즈 듀 벨벳은 고수분 틴트다. 기존 벨벳 틴트의 단점을 보완해 수분 함량을 40%까지 높였다. 입술에 바르면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밀착한다. 색상 그대로 입술에 맑게 착색되며 지속성이 우수하다. 색상은 △ 복숭아꽃 △ 살구 △ 히비스커스 △ 쥬스 △ 서울러 △ 생장미 △ 재즈 △ 베리벨벳 등 8가지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내달 11일부터 어뮤즈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뷰티‧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순수 비타민C 20%를 안정화한 이 제품은 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 브라이트닝과 미백 기능을 발휘한다. 순수 비타민C는 안티에이징·콜라겐 합성·보습·화이트닝·모공축소·상처 치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에도 불구하고 가장 불안정한 특성을 가진 항산화 성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순수 비타민C 20%를 이노스킨의 기술력으로 장기간 안정화한 유화 시스템에 적용, 피부 전달이 보다 쉽도록 개발했다. 이 제품은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C 20%를 안정화했고 스킨 딜리버리 인핸싱 시스템(SDES) 기술을 통해 피부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허브의 꽃·줄기·열매·잎·껍질 등에서 추출한 오일을 증류 과정을 거쳐 정밀하게 정제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으며 순수 비타민 C 20%이외에도 △ 아스코빅애씨드(멜라닌 생성 억제를 통한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 예방) △ 세라마이드NP(피부 장벽 강화) △ 마데카소사이드(피부 손상개선·항염작용) △ 아데노신(콜라겐 합성 촉진·피부 세포 자생력 강화)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이노스킨의 특허성분 선복화 추출물·젖버섯아재 추출물·꾀꼬리큰버섯 추출물 등이 주요 성분과 함께 시너지를 내도록 설계했다. 인체적
올리브영이 28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천개를 전달했다. 핑크박스는 면생리대와 위생용품으로 구성했다. 이들 물품으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했다. 올리브영은 임직원들과 면 생리대를 만들고 있다. ‘깔창 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다. 올해는 3월 주요 대형 매장에서 ‘DIY 면 생리대 나눔 캠페인’을 열고 소비자 참여를 유도했다. △ 면생리대 △ 기초 화장품 △ 온열 밴드 등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16년부터 핑크박스 6천 6백개를 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업 가치로 삼고 개발도상국 소녀교육 캠페인 등을 이어가고 있다.
스웨거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스웨거는 지난해 7월부터 세계적 유통망 TJX 입점했다. CPNP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에도 진출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뷰티 유통업체 ABC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 ABC(Asian Beauty Corner)는 한국 화장품을 비롯해 해외 브랜드 20여개를 운영한다. 말레이시아 왓슨스‧사사(SASA) 등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공급한다. 자사 온라인몰 WooH와 매장 언더 워터(UNDER WATER)도 보유했다. 스웨거와는 ABC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에 헤어‧보디‧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기능성 탈모샴푸를 추가 공급하며 제품력을 알릴 전략이다.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 WooH가 연 K뷰티 이벤트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로 뽑혀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스웨거는 방송에서 말레이시아의 케이팝 댄스 그룹 미남보이즈의 스타일을 담당하며 제품을 알렸다. 회사 측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독일 5개국을 중심으로 유럽‧아시아 지역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TJX와 협업 제품을 내놓고, 말레이시아 왓슨스 매장에 입점해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