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가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인 나태주 에디션’을 선보였다. 제품 용기와 단상자에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담아 디자인했다. 시의 내용처럼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전한다. 따스한 파스텔톤 박스에 감성적인 풀꽃 일러스트를 더했다.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번 에디션은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와 ‘블루밍 플라워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구성했다.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20대 피부 환경에 많은 바이옴을 강화했다. AHC 20s 바이옴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인체 유사 콜라겐과 엘라스틴, 펩타이드가 들어 있다. 피부 탄성‧밀도‧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AHC 블루밍 플라워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구절초‧해당화‧달맞이꽃 성분을 넣었다. 100여가지 꽃과 풀, 나무 추출물 성분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공급한다. 피부에 ‘풀꽃 에너지’를 전하는 아이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배합했다.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로 선별한 식물 유래 성분을 90% 함유했다. 은은하고 싱그러운 풀꽃향을 남기며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크림이 2021 몽드 셀렉션에서 6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받았다.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2015년 출시한 주름 개선 제품이다. 국내외 뷰티 시상식에서 17관왕을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금과 6년근 고려 홍삼 추출물, 지리산 청정 로얄젤리 추출물, 실크 아미노산 등을 담았다.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제공한다. 또 얼굴을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금 입자를 함유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미며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탄력과 눈가 주름, 보습 등 안티에이징 관련 인체적용 시험을 마쳤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내달 13일까지 몽드 셀렉션 수상을 기념해 행사를 연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구입 시 2만원 상당의 진생 로얄 실크 폼 클렌저를 증정한다. 회사 측은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 품평회 몽드 셀렉션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세계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기초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코어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화장품 성분과 과학적인 효능 효과를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급성장했다. 가치소비와 친환경 윤리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은 클린뷰티의 제품을 넘어 철학을 소비하기 시작했다. 마스크팩과 기능성 화장품을 활용한 홈케어 시장이 커졌다. 코로나19로 뒤바뀐 국내 뷰티시장 흐름은 메조미디어가 발표한 화장품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2020년 화장품시장 규모 28조원 2020년 국내 화장품시장 규모는 28조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광객이 감소한 데다, 색조 화장품 시장이 쪼그라들었기 때문이다. 화장품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광고비는 늘었다. 화장품업종이 지난해 디지털 광고에 쓴 비용은 1천877억원으로 2019년 대비 30% 증가했다. 즉각적인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배너 광고 비중이 커졌다. 모바일 배너 광고비가 565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화장품 디지털 광고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여성 기초 화장품이다. 지난해 여성 기초 화장품 광고비는 789억원. 2019년에 비해 205억원 늘어난 수치다. 색조 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오늘(26일)부터 5월 14일(금)까지 ‘2021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다. 참가 조건은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중소기업이면서 △ 2020년 수출실적(내국신용장이나 구매확인서 수취액 포함)이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①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 접속→②회원가입․로그인→③수출지원사업→④수출유망중소기업 사업신청→⑤지정신청서 및 이행계획서 입력→⑥신청완료 순이다. 제출 서류는 △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신청서와 수출이행계획서 각 1부 △ 직전 2개 년도(2019년, 2020년) 재무제표 각 1부 △ 직전 2개 년도 수출실적증명원 각 1부 △ 개인신용정보의 제공 및 활용 동의서 1부 등이다.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수출지원 지역협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문의는 신청기업 주 사업장(본점) 소재지인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접수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 2회 수출유망중소
닥터지가 NCT 멤버 성찬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성찬은 닥터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뽐냈다. 닥터지는 성찬과 함께 ‘각.보.자®’를 알릴 계획이다. 각.보.자®는 피부를 위한 올바른 스킨 케어 습관을 말한다. 내달 브랜드 영상에서 ‘각질-보습-자외선 케어’ 3단계 습관을 소개한다. 아울러 닥터지는 오늘(26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수성찬 도시락’ 기부 행사를 연다. 게시물 ‘좋아요’ 개수가 성찬 데뷔 연도인 2020개를 넘으면 진수성찬 도시락 1천개를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단 20명을 뽑아 성찬 친필 사인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성찬과 함께하는 영상 팬 사인회와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성찬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활약하는 성찬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스킨푸드 소다 컬렉션은 피부에 청량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이태리 청정 탄산수를 사용해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틴트 5종과 아이 팔레트 등 종 여섯 가지로 구성했다. 소다 무스핏 틴트는 파스텔톤으로 이뤄졌다. 입술에 부드럽고 보송하게 발린다. 물 무스 제형이 입술에 얇게 밀착하며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수분감을 머금은 색상이 여린 수채화처럼 발색된다. 색상은 △ 로지 스퀴즈 △ 체리 스플래쉬 △ 모브 에이드 △ 캔디드 베리 △ 피치 소르베 등 5종이다. ‘소다 파스텔 아이 팔레트 #페이드 라일락’은 파스텔 색 네가지를 담았다. 가루날림 없이 눈가에 녹듯이 펴발린다. 색상은 △ 코튼 핑크 △ 빈티지 라벤더 △ 소다 스파클 △ 애쉬 모브 등 4가지다.
■ 이 명 : 국화, 들국화, 선감국, 황국 ■ 생약명 : 야국(野菊) ■ 학 명 : Chrysanthemum indicum Linne ■ 과 명 : 국화과 ■ 개화기 : 9~11월 ■ 적용 가능 산업 분야 : 약술, 화장품 원료, 기능성 음료, 의약품 소재 ▶ 채취방법 : 꽃이 필 때 꽃봉오리와 꽃을 오전에 햇살이 들어온 약 30분 후 따서 햇볕에 말린다. ▶ 성 분 : 정유, chrysanthemin, asterin ▶ 식용법 : 꽃봉오리는 5~6송이를 따뜻한 물에 2~3분간 넣어 우린 후 차로도 먹는다. 또한 어린잎은 물에 잘 씻은 후 생으로 나물로 먹는다. ▶ 사용부위 : 잎, 꽃봉오리, 전초 ▶ 생육특성 :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30~80㎝이고, 잎은 길이는 3~5㎝, 폭이 2.5~4㎝이며 새의 날개처럼 깊게 갈라지고 끝에 톱니가 있다. 꽃은 황색으로 줄기와 가지 끝에 펼쳐지듯 뭉쳐 달리며 지름은 2.5㎝ 정도이다. 열매는 12월경에 달리고 작은 종자들이 많이 들어있다. ■ 이용법 :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어린 잎은 나물로 쓴다. 꽃에 진한 향기가 있어
들어가는 글 지난주에는 '순전한 디자인적 사용'에 해당하면서 불사용 취소심판과 권리범위 확인심판이 각자 독자적인 판단기준으로 ‘상표의 사용’ 여부를 판단한 예인 양파꽃(상표법 교과서에서는 보통 독일어 원어인 ‘쯔비벨무스터’라고 지칭합니다)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양파꽃 사례와 비슷한 사실관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디자인적 사용임과 상표적 사용'으로 인정된 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양 당사자간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오간 사건으로 상표법적 쟁점을 둘러싼 다툼이 발생할 경우 어떤 수단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지를 잘 보여준 사례입니다. 사건의 경과 가. 당사자 관계 이 사건 원고회사인 포트메리온 그룹 유케이 리미티드는 1960년경 설립돼 고급 생활도자기 그릇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영국 법인으로 등의 표장(이하 ‘원고 등록상표들’이라 합니다)에 관하여 상표권등록을 마치는 한편, 왼쪽 사진과 같은 유형의 표장을 사용하여 고급 생활도자기 그릇 등을 제조·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 피고회사는 오른쪽 사진의 표장(이하 '피고 표장들')을 사용해 도자기 그릇류의 제품을 생산 판매했습니다. 나. 이 사건 피고회사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청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화장품감독관리조례’와 관련해 이에 따른 후속 법령 중 하나인 ‘화장품 안전성 평가기술지침’(2021년 판·이하 기술지침)을 확정 발표(2021년 제 51호)했다. 중국 NMPA는 기술지침 발표와 관련해 “화장품감독관리조례를 시행에 따라 화장품 효능 클레임 평가 업무를 규범화하고 지도하기 위해 기술지침을 제정, 공포하며 이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술지침을 시행함에 따라 △ 2022년 1월 1일부터 화장품 허가·등록인이 특수 화장품의 허가 또는 일반 화장품의 등록을 진행할 때 반드시 기술지침의 요구에 따라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제품 안전성 평가 자료를 제출해야 하고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업무를 규범화하고 지도하기 위해 기술지침은 화장품 제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의 전체 버전과 간소화 버전을 예시로 제공하며 △ 오는 2024년 5월 1일까지 화장품 허가·등록인은 기술지침의 관련 요구에 따라 간소화 버전의 제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기술지침의 기본 원칙과 요구 이번에 새롭게 제정, 발표한 기술지침은 화장품 원료·제품의 안전성 평가에 적용하는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2021년 여름트렌드 컬렉션 ‘써니썸머’와 ‘써니팝’을 내놓고 본격 마케팅·영업에 들어갔다. 이번 트렌드의 핵심은 활기 넘치고 브라이트한 컬러감이다.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위로하듯 산뜻하고 경쾌한 컬러를 과감하게 믹스매치 한다. 써니썸머 컬렉션은 활기찬 여름 바캉스 시즌에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모티브로 삼은 컬렉션. 톡톡 튀는 6가지 네온 컬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반 시럽 젤 제형으로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 옐로·오렌지·핑크·스카이·그린·퍼플 컬러 6종으로 구성했다. 선명한 컬러로 풀 컬러부터 포인트·레이어드·라인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메인 컬러는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오렌지 컬러(GSH673 SUNNY ORANGE)며 6가지 컬러 모두 반 시럽 젤로 다양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아트에 세련된 컬러 플레이를 더하기에 제격이다. 써니팝 컬렉션은 여름 시즌 룩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볼드한 주얼리와 레트로 풍 패션 트렌드를 모티브로 만든 컬렉션. 다양한 입자의 글리터를 믹스매치, 한층 고급스러운 글리터 네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MZ세대를 위한 하이티어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는 ‘네케르’(Neker)가 배우 천우희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네케르 측은 “천우희 특유의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그리고 분위기가 개인 고유의 개성을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으로 표현해주는 네케르의 지향점과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네케르는 천우희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과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천우희 만의 아름다움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That’s so you’ 메시지를 직간접으로 전하면서 MZ 세대와의 소통을 적극 이어갈 예정이다. 천우희는 네케르 메이크업 화보를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본격화한다. 네케르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에 부합하는 천우희를 뮤즈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당하면서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닌 대표 배우로서 스스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찾아가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곧 공개할 화보를 비롯해 앞으로 천우희와 함께 진행할 네케르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뷰티 인사이드’를 비롯해 수많은 마니아층을 만든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폭 넓은 연
AHC가 골프 감독 박세리와 만든 자외선 차단제 세이프 온을 선보인다. 세이프 온(Safe On)은 오랜 시간 골프 선수로 활약하며 태양과 싸워온 박세리 감독의 피부관리 비법을 반영했다. 그가 선케어에서 중시하는 △ 자외선 차단 효과 △ 저자극 △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 세이프 온은 자외선(UVA, UVB)과 적외선(IR)은 물론 초미세먼지(PM 2.5) 차단 효과를 갖췄다. 식물 성분을 담아 피부를 보호한다. 대표 제품인 ‘세이프 온 라이트 선 세럼’은 멜라 클리어 복합체를 담았다. 봄‧여름철 색소침착으로 인한 기미 고민을 덜어준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자외선 차단 성분을 캡슐에 넣어 효능을 높였다. 아울러 △ 티트리카 복합체와 수딩 쿨러 성분을 함유한 ‘세이프 온 수딩 선 쿠션’ △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세이프 온 톤업 선 세럼’ 등도 나왔다. 이들 제품은 △ 피부 자극 시험 △ 안자극 대체 테스트 △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등을 마쳤다. AHC는 27일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박세리가 100명에게 선케어 제품을 선물하는 ‘박세리가 쏜다! 세이프 온 통큰 SUN心 골든벨’을 연다. 오늘(23일) 오후 1시까지 AHC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