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엔텍이 2021년도 마곡산업단지 기술 교류 성과 확산 지원산업에 뽑혔다. 이 산업은 마곡산업단지관리단에서 주관한다. 마곡산업단지의 융복합 R&D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유망 기술보유 중소·중견기업을 선발해 공동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우수 연구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 사업비 △ 산학연·병원 공동연구 △ 기술‧제품 개발 △ 임상실험 △ 소비자 반응 조사 △ 제품화 부문에서 혜택을 받는다.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 다산씨엔텍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이 사업비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의 두피모발 효용성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산씨엔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두피모발 분야에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의 효용성을 검증한다. 또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탈모를 완화하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데 탁월하다. 화장품 분야에서 주 개선 성분으로 각광 받았다”고 했다. 이어 “최근 의약업계에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탈모 개선 성분으로 주목하고 있다. 두피 모발 개선력을 높인 제품을 개발해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5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1 제21회 춘계학술대회'를 줌((ZOOM)으로 개최한다. 학회는 5월 26(수)까지 홈페이지(www.kscc2011.co.kr)에서 참가 희망자를 온라인 접수한다.
뷰애드 보니힐 히알루로닉 필링젤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셀룰로오스 성분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녹인다.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주 1~2회 사용하면 피부 당김 없이 윤기있는 광채 피부를 유지한다. 땀과 피지 생성이 활발한 시기에 쓰기 적합하다.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16곳이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 클래시스 △ 익스플즌 △ 에코웰 △ 우신라보타치 △ 디티에스엠지 △ 바이오에프디엔씨 △ 대봉엘에스 △ 한국미라클피플사 △ 케미랜드 △ 옥시젠디벨롭먼트 △ 지에이치엘 △ 피코스텍 △ 스킨렉스 △ 제이티 △ 한국비엔씨 △ 케이피티 등을 뽑았다. 화장품 제조‧판매에서부터 원료‧뷰티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소재 기업이 7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 △ 서울(5) △ 인천(2) △ 대구(1) △ 충북(1)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는 세계 수출시장 선도할 강소기업으로 인정 받아 4년 동안 중기부‧지자체‧금융기관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는다. 특히 정부는 지자체‧지역혁신기관‧금융보증기관과 함께 △ 해외마케팅 지원과 연구개발(R&D) 참여 우대(중기부‧산업부) △ 금융기관(금융·보증)의 맞춤형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직전 년도 매출액 백억원부터 천억원 사이 기업 △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한다. 올해는 글로
국내 소비자들은 기미·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피부 고민 1위도 기미와 잡티로 꼽혔다. 코로나19로 스킨케어에 소홀해져 피부 잡티가 생겼다는 이들이 늘었다. 기미와 잡티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는 AHC가 발표한 ‘기미·잡티 케어 트렌드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이 보고서는 국내 성인 남녀 3천555명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설문을 실시한 결과다. “기미‧잡티 고민돼요” 91.6%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기미·잡티 고민을 가진 응답자는 91.6%에 달했다. 설문 응답자의 87.8%가 최근 기미·잡티 관련 고민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유로는 △ 호르몬 변화‧노화(56.2%) △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51.6%) 등을 들었다. 특히 코로나19가 피부 잡티에 미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피부케어도 부족해져 잡티를 유발했다는 분석이다. 응답자는 코로나19 이후 △ 마스크 착용으로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아서(55.5%) △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스킨케어에 소홀해서(36.1%) △ 피부과나 에스테틱 방문이 줄어서(20.6%) 피부 잡티가 증가했다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SPF45 PA+++)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보습감을 준다. 밀크씨슬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달한다. 피부 임상시험을 실시해 3일 사용 후 △ 피부 붉은기 25% 감소 △ 수분 손실 17%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또 피부 보습력 19.6%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출시 1년만에 100만개 넘게 판매된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의 성분과 효능을 개선했다. 오늘(30일)부터 파우더룸 무료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력을 알릴 예정이다.
키엘이 170주년을 기념해 인기 제품을 담은 레트로‧앤티크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트로 컬렉션은 키엘 브랜드가 탄생한 조제 약국을 유리병 패키지로 나타냈다. △ 울트라 훼이셜 크림 △ 칼렌듈라 꽃잎 토너 △ 미드나잇 오일 에센스 △ 아보카도 아이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앤티크 컬렉션은 170년 역사 속에서 시대별 뷰티 흐름을 주도한 제품을 모았다. △ 로즈워터 꽃잎 토너 △ 에센스 오일 △ 글리세린 솝 등을 담았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포함, 환경에 대한 전 지구 차원의 관심과 노력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페트(PET) 재료와 동일한 투명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친환경과 재활용 소재 사용을 실현한 포장재 제조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페트 투명 케이스 전문 제조업체 힙릭패키징프로덕트(한국지사장 김형석·이하 힙릭패키징)는 화장품 업계를 포함, 전 산업에 불고 있는 환경 이슈와 관련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것. 특히 대다수 소비재 기업은 플라스틱 포장재질과 관련해 환경 친화형 재료로서 소비 후 재활용(PCR·Postconsumer Recycled)률을 최고 100%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힙릭패키징은 “투명 포장재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상품화 우위를 추구하는 기업에게 프리미엄급 품질의 ‘힙릭 RPET’(Recycled PET)를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 후 버려진 페트 자재(생수·음료수병 등)를 세심한 분리수거 과정을 거쳐 재생하고 힙릭패키징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압출기로 생산한 힙릭 RPET 시트를 이용, 순정 페트 제품의 수준에 이른 투명 패키징 제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힙릭
더샘 더마 플랜 시카 수딩 베리어 앰플은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병풀 추출물을 78% 함유했다. 아시아티코사이드‧마데카식애씨드‧아시아틱애씨드‧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관리한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마스크 자극 △ 외부 자극(열, 물리적, 화학적) △ 각질 진정 등 5가지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비브라스 더블 래스팅 워터 글로우 핏 쿠션은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연출한다. 수분 에센스 65%를 함유해 피부 보습‧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한다. 피부에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전달해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초경량 파우더가 들어 있어 피부 결점을 빈틈없이 가려준다. △ 자외선 차단 △ 미백 △ 주름 개선 등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임상실험을 실시해 48시간 커버‧보습 지속력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내용물의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특허 받은 에어 타이트 케이스를 사용했다.
메디힐 ‘티트리 임팩트인 밸런싱 마스크’가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제품 만족도 95%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회는 292명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2주 동안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메디힐 티트리 임팩트인 밸런싱 마스크를 써본 뒤 만족도를 평가했다. 설문 결과 사용자들은 제품 전반에 대해 만족도 95%를 나타냈다. 이어 △ 피부결이 매끈해진 것 같다(97%) △ 피부가 진정됐다(94%) △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는다(94%) △ 붉은 기가 일시적으로 완화됐다(94%) 등의 의견을 냈다. 총 15개 항목 가운데 10개에서 만족도 90% 이상을 보였다. 메디힐은 올리브영 마스크팩 부문에서 4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로 꼽혔다. 메디힐이 지난 달 선보인 티트리 임팩트인 밸런싱 마스크는 제주산 티트리와 특허 유산균을 담았다.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고 피부에 수분을 전한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한다. 수분 부족 지성 피부나 유분 과다 지성 피부에 적합하다.
달바가 5월 1일부터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서 제품을 선보인다. 히든 클리프 호텔은 제주 예래 생태지역에 있는 5성급 숙박시설이다. 달바는 호텔 전 객실에 미니 어메니티 패키지를 제공한다. △ 딥 클렌징용 고영양 ‘세럼 클렌저’ △ 피부 영양‧진정용 ‘너리싱 시트 마스크팩’ △ 밤샘 보습을 돕는 ‘워터풀 슬리핑팩’ △ 엔센스처럼 산뜻한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7월 말까지 ‘허니문 인 네이처’ 행사를 진행한다. 허니문 패키지 투숙객에게 12만원 상당의 ‘화이트 트러플 92 어드밴스드 앰플’을 증정한다. 이 앰플은 화이트 트러플 92%를 담았다. 피부 탄력을 개선해 탱탱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