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슈레피 인핸서와 미네랄 워터 1만 세트를 기부했다. 이들 물품은 독거 노인과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뷰애드 보니힐 페이스 스크럽은 피부 각질과 노폐물‧미세먼지 등을 제거한다. 블랙 슈가와 핑크 자몽 레몬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보니힐 블랙 슈가 페이스 스크럽은 묵은 각질‧피지‧블랙 헤드를 없애준다. 흑설탕 성분이 피부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영양을 제공한다. 홍차 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보니힐 핑크 자몽 레몬 페이스 스크럽은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핑크 자몽과 레몬 성분을 담았다. 호두껍질이 들어 있어 피부결을 정돈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마녀공장이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 한 방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환절기에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비피다 바이옴 라인 제품을 제안한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80ml)을 할인 판매하고, 토너와 로션을 추가 증정한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와 앰플 로션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비피다발효용해물과 마이크로 바이옴을 담았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생기를 준다. 이 제품은 2019년 7월부터 지난 해 6월까지 올리브영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2020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스킨‧토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마스크 안에 갇힌 피부는 많은 자극을 받는다.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피다 바이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했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장벽 형성을 조절하는 EGR3 유전자의 역할과 후성유전학 차원의 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세계피부연구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EGR3의 후성유전학적 조절에 의한 피부 장벽 형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세계피부연구학회는 피부 연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학회에서 지난 2019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구두 발표를 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 김규한 박사는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표피의 과립층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인 EGR3 유전자가 피부 장벽을 형성하는 유전자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피부 편평세포암종 등의 병변 부위에서는 이 유전자의 발현이 현격히 줄어든 것도 관찰했다. 인공 피부 모델을 통해 살펴본 결과, EGR3의 기능이 억제되면 ‘부전각화증’이 일어나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 EGR3가 피부 장벽 형성에 중요한 유전자의 발현을 통합 조절하는 데 있어 인핸서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가 오는 15일(토)까지 일주일간 장미를 테마로 삼은 '로즈 위크 기획전'을 구딸 파리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기획전 진행 기간동안 △ 5월 8일(토) ‘핸드 밤 듀 자르뎅’을 시작으로 △ 9일(일) ‘쁘띠뜨 쉐리 오드퍼퓸’ △ 10일(월) ‘로즈 스플랑디드 오드뚜왈렛’ △ 11일(화) ‘로즈 압솔뤼 오드퍼퓸’ △ 12일(수) ‘로즈폼퐁 오드뚜왈렛’ △ 13일(목) ‘로즈폼퐁 오드퍼퓸’ △ 14일(금) ‘스 수와 우 자메 오드퍼퓸’ △ 15일(토) ‘윈느 메종 드 깜빠뉴 캔들&스틱 디퓨저’ 등의 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37년 전통의 피부 명가 (주)참존이 지난달 ‘톤 업 핏 마스크’를 론칭한데 이어 가수 비(정지훈)를 광고모델로 발탁, ‘톤빨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내 마스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톤 업 핏 마스크는 ‘톤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마치 피부에 조명을 켠 듯 예쁘고 멋있어 보이는 마스크로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될 수 있는 만큼 “이제는 마스크로 톤업하는 시대” “비주얼을 끌어올리는 마스크”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시기에 참존은 ‘톤빨’이란 차별 포인트를 내세운 제품 콘셉트로 마스크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가볍고 숨쉬기 편한 예쁜 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기존 마스크의 답답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참존 톤 업 핏 마스크는 피부 전문 기업의 안목으로 선정한 고급스러운 4가지 컬러의 마스크로 숨쉬기 편한 새부리형의 인체 공학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원단은 물론 부자재 하나까지 모두 국내산, 국내 제조를 통해 소비자
국콜마(대표이사 안병준)가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한부모 가정의 심리 건강 지원에 나섰다. 한국콜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 상 어려움을 겪는 미혼한부모 가정의 정서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을 잡았다. 한국콜마는 홀트아동복지회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한부모에게 상담 치료와 양육에 대한 지도 교육을 지원한다. 아이들에게도 놀이와 미술, 언어 치료 등 심리 치료를 병행한 각종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 여기에 상담을 받은 가정에는 한국콜마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등이 담긴 ‘응원 키트’를 전달해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안병준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한부모 가정에게 작지만 큰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혼한부모 가정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지속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7월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한부모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3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코로나19 극복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8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얼굴용 오일과 남성 헤어 제품 등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국 시군구 단위로 설립됐다.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도록 돕는다. 이 센터를 관할하는 기관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다. 이번 후원은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했다. 라벨영은 3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를 후원했다. 이 회사는 2012년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펼쳤다. 매달 기아대책‧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푸르메재단‧서울SOS어린이마을 등에 후원금을 기탁한다. 지역 푸드뱅크과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등에 제품을 후원한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청소년 캠페인을 가정을 넘어 학교 밖까지 확장했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도우며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스텔러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은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시어버터와 세라마이드를 담아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 피부에 빠르게 스며 영양을 채운다. △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 ‘어바웃 타임’(About Time) △ 라임 바질 라벤더가 어우러진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2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해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허스텔러는 12일까지 W컨셉에서 핸드 밤을 10~20% 할인한다.
닥터브로너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올-원 수건 세트를 선보였다. 올-원 수건 세트는 퓨어 캐스틸 솝(475ml)2종과 오가닉 세안 타월로 구성했다. 퓨어 캐스틸 솝은 헴프씨드‧올리브‧호호바 오일 등을 담았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이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해준다. △ 영유아와 피부가 민감한 성인을 위한 ‘베이비 언센티드’ △ 기분을 이완시키는 ‘라벤더’ △ 상큼한 ‘시트러스 오렌지’ △ 피부 진정에 우수한 ‘그린티’ △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티트리’ 등 5종으로 나왔다. 오가닉 세안 타월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목화로 만들었다. 국제유기농섬유기구(GOTS)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조임래)가 전문무역상사 아시아비엔씨(대표이사 황종서)와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코스메카코리아 판교 CIR센터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조임래 회장과 조현대 기술연구소장,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화장품 제품 개발과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업무를 전개하고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력해 가기로 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스킨케어 4종과 동남아 수출용 쿠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조현대 연구소장은 “아시아비엔씨는 창립 5년만에 2천만 달러 수출의탑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객사”라고 설명하고 “코스메카코리아의 화장품 개발 역량과 아시아비엔씨의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산업 전문 언론 주간코스메틱이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전한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6길7 송암빌딩 3층이며 전화번호와 팩시밀리 번호는 이전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