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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P&K, 차등배당으로 주주가치 제고·책임경영 실천

지난해 결산 실적 반영…일반주주 35원·최대주주 등 25원 결정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이하 P&K)가 지난해 결산에 대한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발행주식 총수 3천1만576주 가운데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한 일반주주의 주식 1천218만1천676주에 대해 주당 35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

 

P&K는 전년도 배당 역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큰 금액을 지급하는 차등배당을 진행했다. 이번 차등배당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이로써 현금배당 규모는 8억7천만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1%다.

 

P&K는 급격한 금리 인상 등 불안한 대외 금융 환경에서도 꾸준한 이익을 내며 탄탄한 재무구조 중심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는 P&K가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국내 고객사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배경이 존재한다.

 

이같은 안정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P&K는 지난해부터 일반주주에게 차등 현금배당을 연이어 시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봉쇄 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300%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견지해 왔다”면서 “올해는 차등 배당뿐만 아니라 뷰티 통합 인사이트 보고서 서비스와 중국 진출과 같은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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