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산공원 인근...향수·패션 제품 판매
바이레도가 지난 5일 서울 청담동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스톡홀름·뉴욕· 런던·파리에 이은 세계 다섯번째 매장이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이 매장은 스웨덴의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할러우드(Halleroed)가 설계와 디자인을 맡았다.
검정 벽돌을 전통 돌담 방식으로 쌓아올렸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바이레도의 가치를 표현했다.
커다란 창에 스미는 자연 채광은 블랙&화이트와 대비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매장 판매 품목은 향수, 보디용품, 패션 제품, 홈 액세서리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를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알려줄 상징적인 매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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