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작가가 앙리 마티스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경 작가(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는 앙리 마티스를 오마주한 작품을 다양한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전시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다섯 번째 초대전을 진행한 가운데 대다수의 작품이 판매됐다. 색감과 디자인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민경 작가는 ‘디톡스 아트’(Detox 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 미술계에서 화제다. 빛의 색채 RGB 컬러를 종이 위에 구현했다. 명도와 채도를 동일 레벨로 구성해 화려하면서 편안한 색감을 표현했다. 그는 원색의 에너지 컬러 조합에 규칙을 부여했다. 이 컬러는 행복‧기쁨‧사랑‧용기 등의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김민경 작가는 “공간 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컬러 매칭을 연구한다. 독특한 빛의 컬러를 화폭에 옮겨 작품을 완성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운의 컬러’로 편안함과 역동성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컬러리스트인 그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반포 세빛섬 애니버서리 뮤지엄에서 초대전을 열었다. ‘행운의 컬러’(Colorful Fortune)를 주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오감을 일깨울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아모스 F/W 헤어 트렌드 룩은 감각적인 색과 스타일로 선보였다. 다채로운 컬러와 개성있는 스타일로 가을 감성을 불어넣는다. 정답 없는 시대를 사는 MZ세대에게 나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헤어 트렌드는 헤어살롱 마인디‧데이민‧오앤오‧메이브 등이 담당했다. 각 살롱은 고유의 시선으로 가을 룩을 완성했다. 마인디 살롱은 ‘Bohem’을 주제로 삼았다. 찰나의 계절 가을을 단풍으로 나타냈다. 단풍을 연상시키는 헤어 컬러와 자유로운 웨이브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데이민 살롱의 키워드는 ‘MINE’. 견고하고 단단한 내면의 성장 과정을 표현했다. 낙엽의 쓸쓸함을 붉은 기 빠진 매트한 색으로 드러냈다. 가을 하면 빈티지다. 오앤오 살롱은 ‘The vintages’에 빛 바랜 느낌을 담았다. 브라운과 오렌지 색을 레트로풍으로 해석해서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색이 시선을 붙든다. 가을엔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한다. 메이브 살롱은 가을을 ‘Two layers’로 풀어냈다. 쿨톤을 더한 골드빛과 풍성한 웨이브가 어우러졌다. 세련된 느낌의 젠더리스 스타일이다. 이번 가을 화보는 아모스 염모제 ‘잇츠 에이블’로 연출
서울시가 오늘(23일)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교육을 시작했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교육은 △ 뷰티 브랜드 매니저 △ 조향 전문가 △ 홍보 전문가 △ 맞춤형화장품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등 총 다섯 분야다. 각 과정별 정원은 25명으로 3기생 전체 인원은 125명이다. 3기 교육생들은 23일 뷰티 브랜드 매니저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수업 받는다. 수업은 총 12주, 7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각 과정별 교육과 취창업 프로그램 12시간을 이수한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경쟁률도 치솟고 있다. 이번 3기에는 지원자 353명이 서류를 접수했다. 각 교육 과정별 평균 경쟁률은 2.82 : 1을 기록했다. 조향 전문가 과정의 경쟁률은 3.7 : 1로 가장 높았다. 김지은 3기 뷰티 브랜드 매니저 과정 책임교수는 “실무 위주의 액션 러닝과 뷰티 전문가의 실시간 피드백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존 교육에서 볼 수 없는 실전에 가까운 수업을 접하고 싶다’는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무 중심 수업은 뷰티기업도 반기는 분위기다. 화장품 경력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뷰티 비즈니
서울시가 오늘(11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2기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2기생 123명이 참석해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2기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생은 3개월 동안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 뷰티 홍보 전문가 △ 뷰티 브랜드 매니저(BM) 심화 △ 조향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등이다. 이들 교육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에서 주관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우수 성과물을 발표했다. 수업 현장을 영상으로 살피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우수상 시상과 수료증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번 제2기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5개 분야별 뷰티산업 특화 인력을 양성했다. 성신여대 전문 교수진과 뷰티산업 전문가가 강의를 맡았다. 실습 교육을 강화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2기 교육부터 조향 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 프랑스 조향학교 ISIPCA와 손잡고 특강을 열었다. 6월 14일 ISIPCA 교수진이 글로벌 조향산업과 향 원료를 설명했다.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특강도 열었다. 서울시와 성신여대는 8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 취업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과
성신여대가 일본 장학생에게 K-뷰티를 알리는 글로벌 전도사로 나섰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단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2023년 국립국제교육원 지원의 일환이다. 한일 고등교육 학부 과정 단기 교육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이뤄진다. ‘K-뷰티로 완성하는 퍼스널 스타일링’을 주제로 삼았다. 성신여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일본 교류 대학 13개교에서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8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장학생과 교수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어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 K-뷰티 스타일링 △ 메타버스 뷰티 등을 강의한다. 또 메이크업 디자인과 이미지 메이킹 이론을 교육한다. 학생 참여형 수업을 열어 K-뷰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전략이다. 성신여대 화장품 실험실에서 피부 측정 후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수업도 기획했다. 한국어 수업과 문화 탐방 행사도 마련했다. 일본 장학생들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일본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살핀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프로필 사진‧동영상으로 남길 기회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학생과 교수가 모여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7월 22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2023년 제19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에는 한국‧대만‧싱가포르‧캄보디아‧마카오에서 활약하는 뷰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예술작품을 완성했다. 뷰티 전문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헤어·메이크업·피부미용·네일 작품이 소개됐다. 특히 인터넷·AI·PPT 기술을 적용한 작품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국가기술자격종목과 일반종목 예술창작 부문에 작품 약 1천점이 온라인을 통해 접수됐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심사를 거쳐 대상‧서울시장상‧금은동상 등을 수여했다. 서울시장상은 △ 쑨이원(성신여대, 영상/PPT) △ 이주희(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피부) △ 이가현(올댓뷰티아카데미 수원, 메이크업) 등이 차지했다. 대상은 △ Luo Sha(성신여대, 메이크업) △ 송보람(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헤어) △ 이승희(올댓뷰티아카데미 대전, 헤어) △ 조이정(올댓뷰티아카데미 인천, 네일) △ 박지수(mbc아카데미뷰티학원 남양주지점, 네일) △ 양혜리(성일정보고, 헤어) △ 이기욱(아현산업정보학교, 메이크
KC 인증 피부미용기기 사용 지침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6월 20일 ‘2023 공중위생관리사업 안내(지침) 일부 개정 통보’ 공문을 16개 시·도에 전달했다. 이번 개정은 ‘피부미용업소의 미용기기 사용 주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피부관리를 위한 미용기기(전기용품) 사용 시 반드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또는 ‘전파법’에 따라 인증받은 제품(KC인증)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부미용업 위생교육 단체는 미용기기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법을 알려야 한다고 명시했다. 공중위생관리법 17조에 따라 위생교육을 실시할 때 ‘미용기기의 안전한 사용’에 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뷰티산업은 전문화‧세분화‧첨단화하는 추세다. 미용기기와 에스테틱기법이 결합해 피부개선 효과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국내 피부미용업계에서는 기기 사용 규정이 모호해 의료법 위반 등 법적 분쟁이나 의료단체와 대립이 지속됐다. 이번 피부미용기기 사용 지침 확정으로 에스테틱숍과 기기회사의 신제품‧신메뉴 개발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K-뷰티 붐과 맞물려 K-에스테틱이 도약할 기회라는 시각이다. 조수경 회장 “30년 피부미용인 현안 이뤘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21일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의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제 2기 수료식이 지난 12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서울 미아동 소재) 중강당에서 열렸다. 수료식에는 2기 원우를 비롯해 1기 원우회장단이 함께 참석했다.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은 “성신여자대학교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는 원우들이 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성신 월드 뷰티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경영자들이 각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으리라 확신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주덕 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5주간 교육을 수료하기까지 노력한 원우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최고위 과정을 통해 사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토대를 마련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격려했다. 최고위 과정 특임교수 김수미 코스웨이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를 겪으며 화장품·뷰티 산업에서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있는 원우들에게 이번 과정이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2기 원우 모두가 최고위 과정을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기회로 만들고 1기 원우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
“미용인들의 집단지성의 힘을 모으겠다. 같이 뛰고 빨리 뛰자. 미래로 가자.” 25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미용인들과 손잡고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오늘(11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5대 이선심 중앙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열었다. 이선심 25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이끌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혼탁한 네거티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지해준 대의원들 덕에 이 자리에 섰다. 선거에서 375표(55.23%)를 얻었다. 세 후보의 표를 합친 것보다 72표 많은 수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사회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미용교육연수원과 아시아미용협회를 세우겠다. 미용업법을 제정해 산업 종사자의 권익을 높이겠다. 미용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면서, 당연한 것들을 이뤄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선거 기간 흩어진 미용인들의 생각을 모으고, 나뉜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미용인들의 노력 곁에, 필요 곁에, 희망 곁에 서겠다는 각오다. ‘달랐다 이선심, 다르다 이선심’을 지키며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다짐이다. 나아가 이 회장은 미용사회를 강하고 튼튼한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가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3기 교육생 정원은 총 125명이다. 모집 과정은 △ 뷰티 브랜드 매니저 일반 △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 뷰티 홍보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 조향 전문가 등이다. 각 과정별 정원은 25명으로 배정됐다.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2기에 운영한 뷰티 브랜드 매니저 심화 과정을 일반 과정으로 변경해 뽑는다. 나머지 4개 교육은 2기와 동일하게 모집한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지난 해 1기생 1백 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교육생을 250명으로 확대했다. 상반기에 2기생 125명, 하반기에 3기생 125명을 교육한다. 2기생은 4월 26일 수업을 시작했다. 8월 중순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2기 교육에는 조향 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 6월 14일 교육생을 대상으로 조향 특강을 열었다. 프랑스 향수학교인 ISIPCA 강사진이 조향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조향 특강에는 1기부터 3기생까지 폭넓게 참여해 글로벌 조향산업 흐름을 파악했다. 오프라인 강의 참석자는 92명, 온라인은 43명으로 나타났다. 3기에서도 ISIPCA 조향 특강을 마련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여름 컬러 & 스타일 룩 북을 공개했다. 아윤채 서머 룩 북은 ‘마이 컬러 클로짓’(My Color Closet)을 주제로 삼았다. 여름의 청량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색으로 구성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나만의 컬러를 즐기도록 돕는다. 아윤채는 시원한 여름을 위해 오렌지‧블루‧쿨 컬러 스타일을 제안한다. 서머 오렌지는 자연스러운 컬과 어우러졌다. 해변의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폴리시 오일을 활용하면 웨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렌지색에 브라운을 살짝 섞으면 빈티지 오렌지 컬러가 완성된다. 서머 블루는 탁 트인 바다를 나타냈다. 블루 바이올렛 색이 깔끔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겁지 않은 보브 스타일이 어울린다. 짙은 컬러부터 파스텔톤까지 다양하게 표현 가능하다. 서머 쿨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슬릭 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 무더운 여름에는 잔머리를 살린 로우 포니테일로 낮게 내려 묶는 것이 핵심이다. 애쉬 빛이 모발의 오렌지 톤을 중화한다.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이번 룩 북은 헤어 전문가용 염모제인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연출했다. 헤어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각을 담아 완성도 높은 컬러를 구현한다.
“건강한 생각끼리 뭉쳐야 발전적인 열매를 맺습니다. 당연한 것들을 이루어내고 지키겠습니다.” ‘건강한 발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이선심 회장이 내건 비전이다. 이번 선거는 초심‧중심‧진심이 승리했다. 흑색비방을 물리친 힘은 건강한 공약에서 나왔다. 이 회장은 6월 20일 치러진 선거에서 375표를 얻어 회장에 올랐다. 이는 투표인구 678명 가운데 55.3%로 과반을 넘은 수치다. 이선심 회장은 2위 후보보다 165표 앞서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오늘(26일) 오전 11시 이선심 회장 당선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끌어당김의 법칙 & 긍정의 응축 “대의원들이 무슨 생각으로 저를 뽑았을지 생각합니다. 발전해 나가라, 당신을 믿는다는 뜻 아닐까요. ‘나는 너를 믿는다’는 말을 가슴에 새깁니다.” 신뢰도 높은 공약에 민심이 움직였다. 표가 모였다. 이 회장이 지닌 긍정의 기운이 표를 끌어당겼다. “대한미용사회는 미용인을 대표하는 단체입니다. 소수의 잡음이 전체를 흐리게할 순 없습니다. 미용인과 미용산업 발전이라는 큰 뜻을 세우고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이 회장은 25대 집행부를 믿고 따라올 회원들을 위해 뛴다는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