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2027년)에 종료 예정인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는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에서 3건 이내로 선정할 전망이다.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www.ncrkorea.kr ·이하 사업단)은 2026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고 이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의 화장품 R&D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에서 모두 3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연간 1억 원 이내(1차년도는 7천500만 원)에서 2년 간 지원한다. 과제구성 요건은 공고 단위(RFP)별로 확인 후 연구내용 등을 감안해 구성해야 한다. 즉 △ 주관의 경우는 주관 연구개발기관만 참여하는 형태 △ 주관+공동은 주관 연구개발기관과 공동 연구개발기관이 참여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2개 이상의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구성한 과제(복수 주관)는 참여 불가하다. IRIS 상 연구개발계획서 전산입력은 오는 28일(수)부터 시작해 주관기관 승인과 제출 기한은 내
문신용 염료의 안전관리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일부 매체의 지적과 관련, 식약처가 “문신용 염료는 지난해 6월 이후부터 위생용품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관련 법 시행 이후 10월말 까지 4개월 동안 13곳의 영업소가 영업 신고를 했고 42건의 염료가 수입신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는 최근 “문신사법이 제정됐지만 문신용 염료는 영업신고가 저조하고 수입검사가 미흡하며, 모든 안전관리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제 합법화된 문신 여전히 안전엔 불신”(2026년 1월 22일 헬스경향) 보도와 관련해 이러한 상황을 밝히고 해명에 나섰다. 이와 함께 “최초 수입신고를 한 문신용 염료는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현재 수입신고를 마친 완제품 염료(1건)는 정밀검사를 거친 제품이다. 그 외 제조용으로 수입한 원료 등(41건)은 6개월마다 1회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위생용품의 기준·규격’(식약처 고시)에서 함량 제한성분 10종과 사용금지성분 72종을 지정해 관리하는 등 문신용 염료의 안전관리 기준은 명확하게 운영 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해당 고시에 의한 함량 제한성분은 △ 중금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와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이하 지재처), 관세청(청장 이명구) 등 정부 부처가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오늘(23일) 개최하고 K-화장품·뷰티 지식재산권 보호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이날 회의에는 △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 △ 지재처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 관세청 김정 조사국장 △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이 참석했다.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이하 위조 화장품 대응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국무총리 주재 제 6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한편 위조 화장품 유통에 따른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정부-민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액(증가율)은 △ 2023년 84억6천만 달러 △ 2024년101억8천만 달러(20.3%) △ 2025년114억3천만 달러(12.3%)(이상 일부 통계는 잠정)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동시에 한국 기
대한민국 중소·인디 화장품 기업의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한류 박람회 연계 K-뷰티 홍보 지원 사업과 해외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은 최근 “△ 해외 한류 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 존&바이어 상담회 운영 △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등 두 가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간다”고 공식 확인했다. 한류 박람회·바이어 상담회 프로그램별 지원 먼저 관계 부처 합동 해외 한류 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의 경우 한류 박람회 개최지(미국·프랑스·멕시코)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K-뷰티 체험ˑ홍보를 진행하는 동시에 화장품 기업과 현지 바이어와의 일 대 일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화산연은 “해당 사업에 참여할 기업들을 한류 박람회 개최 국가별로 각각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현재 참여 기업 모집 일정은 △ 미국 2월 4일까지(확정) △ 프랑스 3월 중 △ 멕시코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운영하는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은 국내 화장품 기
일본인이 받고 싶은 3000엔 이하 K-뷰티 제품은? 달바 ‘화이트 트러플 스프레이 세럼’이 1위를 차지했다.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이 2위를,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수분 캡슐 미스트’가 3위를 기록했다. 이는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일본 소비자 10,0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3,000엔 이하 선물로 받고 싶은 K-뷰티 제품’을 묻고 응답자들이 선택한 제품을 집계했다. 이 결과 응답자들은 메이크업보다 스킨케어 제품을 선호했다. 선호도 상위 9개 제품은 모두 미스트, 톤업 선크림, 토너, 세럼, 앰플,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으로 나타났다. 달바‧아누아를 이어 △ 퓌 ‘스파 글로잉 UV 톤업베이스’ △ 스킨앤랩 ‘글루타치온 앰플 토너’ △ 아누아 ‘비타10 포어스트릭스 미백 토닝 세럼’ △ 블랑네이처 ‘매직 티트리 오일’ △ VT ‘PDRN 캡슐 크림 100’ △ 메디큐브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인기 제품의 공통점은 성분으로 꼽혔다. 화이트 트러플,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비타민, 펩타이드, PDRN 등을 제품명으로 내세워 인기를 모았다. 일본 소비자들은 핵심 성분과 효능을 직관적으로 드러낸
올리브영이 세포라에 K-뷰티 존을 선보인다. 최근 올리브영은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세포라 온‧오프라인에 K-뷰티 존을 만들고, 올리브영이 선정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세포라 북미(미국·캐나다)와 아시아 등 6개 지역에서 시작한다. 이어 세포라 중동·영국·호주 등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은 세포라를 통해 중소‧인디 브랜드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와 제품을 세포라에 제안하며 K-뷰티 확산에 나선다. 세포라 기준에 맞춰 상품‧매대를 구성하고 브랜드별 마케팅 기획도 맡는다. 특히 올리브영은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통합 마케팅을 펼칠 전략이다. 올영세일과 어워즈&페스타 등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해서다. K-뷰티에 대한 주목도를 높여 전체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세포라의 마케팅·판매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효율성 높게 노출할 예정이다. 세포라가 여는 팝업 행사에 참여하고, CJ그룹의 K-컬처 페스티벌 ‘KCON’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소비자 신뢰를 발판 삼아 유망 중소·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길을 넓힌다는 설명이다. 브랜드가
지난 12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경산업(주)의 2080 수입(중국) 치약의 트리클로산 함유와 관련, 수입 치약 6종의 870개 제조번호 가운데 754개 제조번호에서 트리클로산이 최대 0.16%까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애경산업(주)이 국내에서 제조한 2080 치약 128종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 www.mfds.go.kr )는 오늘(20일) 애경산업(주)이 중국에서 수입·판매한 2080 치약의 전 제조번호 제품과 국내 제조 치약에 대한 트리클로산 검사 결과, 그리고 해외 제조소(중국 Domy사)·수입자(애경산업(주))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향후 대책 등을 종합해 발표했다. <관련 기사 1. 코스모닝닷컴 1월 12일자 ‘식약처 “애경 2080 치약 6종 트리클로산 함유 검사 중”’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51972 2. 코스모닝닷컴 1월 19일자 ‘식약처, 주중 ‘애경2080 수입치약’ 실사 결과 발표‘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52012 참조> 수입·국내 제조 2080 치약 검사 결과 식
미국으로 립 마스크 제품을 수출하던 국내 화장품 기업 A사가 최근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제품에 포함된 알루미늄 스파출라(0.18g·제품 중량의 13.4%) 때문에 예상치 못한 50% 추가 관세를 통보받은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Section 232, 화장품까지 손길 뻗다 배경에는 미국의 Section 232 관세 제도가 있다. 미국 무역확장법 제 232조에 근거한 국가안보 관세다. 본래 철강·알루미늄 원재료 수입 규제를 목적으로 시행했다. 그런데 2025년 8월 18일,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407개의 새로운 HS Code 품목을 ‘Section 232 파생제품’ 목록에 추가하면서 화장품(HS 챕터 33)까지 추가 관세 대상에 포함된 것. 특히 ‘기타 미용 또는 피부관리용 조제품’에 해당하는 HS 3304.99.50 코드가 목록에 올라 △ 립 마스크 △ 아이크림 △ 보습제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갔다. 50% 관세, 어떻게 적용되나 핵심은 ‘금속 함량 기준 과세’다. 제품 전체 가격이 아니라 포함된 철강·알루미늄 성분의 가치에 한해서만 50% 관세를 부과한다. 예를 들어 총 10달러인 립 마스크 세
국내에서 치약에 사용이 금지돼 있는 ‘드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애경산업(주) 2080 치약 수입제품(중국 제조) 6종의 전 제조번호 제품에 대한 검사와 해외 제조소(중국 Domy社) 현지 실사 등에 대한 종합 결과가 이번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코스모닝닷컴 2026년 1월 12일자 ‘식약처 “애경 2080 치약 6종 트리클로산 함유 검사 중”’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51972 참조>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 www.mfds.go.kr )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에서 치약에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애경산업(주)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 2080 베이직치약 △ 2080 데일리케어치약 △ 2080 클래식케어치약 △ 2080 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 2080 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 2080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의 전 제조번호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 중이며 해당제품을 만든 해외 제조소(중국 Domy社)에 대한 현지 실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해외 제조소에서 지난 2023년 2월부터 제조해
코스메위크 도쿄 오늘(16일)까지 진행 올 시즌 글로벌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소식이 도쿄에서부터 들려왔다. 세계 화장품·뷰티 산업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미국·중국 등과 함께 규모·기술·트렌드 등 모든 부문에서 3강으로 꼽히기에 충분한 일본. 일본 최대 규모 B2B 전문 화장품·미용 전시회 ‘코스메 위크 도쿄’가 지난 14일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막, 오늘(16일)까지 사흘 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글로벌 수준의 전시회 가운데 가장 먼저 막을 올린 이번 전시회에는 화장품 원료·완제품·뷰티 디바이스·에스테틱 솔루션 등은 물론 △ 서플라이 체인의 OEM·ODM라인 △ 제조 설비 △ 패키징·포장과 미용 산업 관련 교육에 이르기까지 최신 트렌드가 한 곳에 모여 올 시즌 경향을 처음으로 가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K-뷰티 존재감 반영, ‘K-BEAUTY FAIR’ 신설 운영 특히 올해 코스메 위크 도쿄에서는 1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K-뷰티 전문 섹션으로 론칭한 ‘K-뷰티 페어’(K-BEAUTY FAIR)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최사 RX 재팬은 K-뷰티에 눈돌리고 있는 일본 소비자들의 뜨거
태광산업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성제약을 인수한다. 총 투자금액은 인수대금 1천400억 원과 경영정상화 자금 200억 원 등 1천600억 원이다. 태광산업은 애경산업(지분 63.13%, 약 4천700억 원)에 이어 동성제약까지 사들이며 화장품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인수는 태광산업이 소재 생산 중심의 굴뚝기업에서 소비재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포부가 반영됐다. 뷰티 기획·제조·유통 밸류체인 구축...B2C 사업 확장 태광산업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동성제약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동성제약은 1957년 창립된 70년 전통의 중견 제약사. 정로환을 비롯한 일반의약품(OTC)과 헤어 제품 이지엔·세븐에이트·미녹시딜 등에서 인지도를 확보했다. 스킨케어 브랜드는 랑스·리투엔·에이씨케어·아토24·'오마샤리프 등을 보유했다. 태광산업은 동성제약 인수를 계기로 뷰티·헬스케어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사업 구조를 기존 화학·섬유 중심에서 벗어나 K-뷰티를 중심으로 한 B2C 영역으로 변경한다. 동성제약의 의약품·뷰티 사업 역량과 태광그룹의 브랜딩·유통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태광산업은 동성제약의 연구개발(R&D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요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 인허가 컨설팅 △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해외 인허가 컨설팅의 경우 해외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오는 30일(금)까지 참여기업을 접수한다. 해외 유명 유통 플랫폼에 최적화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사업은 내달 27일(금)까지 신청 받는다. 주요 해외 시장 진출 위한 인허가 획득·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관련해 화산연은 “올해 이 두 가지 사업을 본격 진행함에 따라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해외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 수출 시 필수로 받아야 하는 국가별 화장품 인허가를 획득하도록 돕는다.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은 화장품 기업이 목표로 하는 수출 시장에 특화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제작 콘텐츠의 채널별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기본 방향과 목적을 설명했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 온 해외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은 지금까지 △ 중국 NMPA 88개 △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