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이 어성초 PDRN 크림과 패치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어성초에서 추출한 식물성 PDRN(소듐디엔에이)을 담았다.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PDRN이 피부에 스며들어 광채를 선사한다. 구달 ‘어성초 PDRN 속광 크림’은 아이스 어성초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마이크로바이옴(바실러스발효물)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관리한다. 7종 히알루론산이 200시간 보습력을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크림 사용 후 속보습이 362%, 속광채와 속탄력이 각각 64.85%, 157.74%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구달 ‘어성초 PDRN 콜라겐 멜팅 패치’는 미세 나노 섬유를 사용했다. 어성초 PDRN과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섬유가 피부 온도에 녹아든다. 눈가, 팔자 등 고민 부위에 부착하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화장품 용기 전문 생산기업 에이코스팩(주)이 국내 영업을 담당할 경력직 임직원(상무·이사·부장·차장·과장)을 모집한다. ■ 모집분야: 화장품·식품 패키지 국내 영업 ■ 우대사항: △ 브랜드사 또는 OEM/ODM 기업 네트워크 보유자와 관련 경력자 우대 △ 리더십과 협상력, 책임감이 뛰어난 분 우대 ■ 급여·근무시간·근무조건 등 세부 내용은 면접시 상세 설명(지원자의 경력과 역량에 따른 협의) ■ 근무지 주소·연락처: 경기도 부천시 산업로8번길 42-8 에이코스팩주식회사 032-677-4008 ■ 문의(담당자): mob@acospack.com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로(SHIRO)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정판 프래그런스 ‘와코차(WAKOUCHA·일본 홍차)’ 시리즈 3종(오 드 퍼퓸·핸드 세럼·헤어 마스크)을 새롭게 선보인다. 와코차는 일본 찻잎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산 홍차. 시로는 지난해 출시한 와코차 시리즈에 레몬그라스 증류수를 새롭게 더해 상큼함과 달콤함이 감도는 깊은 향을 구현했다. 이번 제품은 2025년 한정판 시리즈다. 시로 와코차 시리즈에 사용한 레몬그라스는 일본 규슈 사가현 다케오시의 계단식 논에서 재배했으며 선별 과정에서 규격 외로 분류한 원료들을 증류해 향의 원료로 이용했다. 갓 내린 와코차 홍차에 레몬을 띄운 듯한 향이다. △ 베르가못·레몬의 탑 노트 △ 블랙티·재스민·장미의 달콤한 미들 노트 △ 시더우드·파촐리·머스크의 부드러운 베이스 노트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와코차 오 드 퍼퓸은 홍차 찻잎의 풍미에 레몬그라스잎의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룬다. 부드러운 머스크가 더해져 향을 완성한다. 휴식 시는 물론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도 잘 어울린다. 와코차 핸드 세럼은 건조하거나 거칠어진 손을 집중 케어하는 보습 아이템. 워터리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
어뮤즈가 호주 뷰티매장 W코스메틱에 입점한다. W코스메틱(W cosmetics)은 호주에서 한국‧일본 등 아시아 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 등 호주 주요 도시에 매장 45곳을 운영하고 있다. 어뮤즈는 11월 18일 W코스메틱에서 행사를 열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W코스메틱을 중심축 삼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어뮤즈(AMUSE)는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호주를 포함해 세계 18개국에 진출했다. 올 상반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유럽‧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유럽 지역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비 1392% 신장했다. 어뮤즈는 올해 4분기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인다. 국가별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국가별 시장과 소비자를 분석해 제품에 반영하고, SNS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승민 어뮤즈 대표는 “일본‧유럽‧동남아‧북미‧UAE 시장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Z세대가 선호하는 클린뷰티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키워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맥스클리닉이 멜라토닌 라인을 약국에서 판매한다. 맥스클리닉 멜라토닌은 크림토너·크림·아이크림·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 강남제일그랜드약국을 비롯한 수도권 거점 대형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중 피부 재생을 돕는 핵심 성분이다. 밤사이 피부 균형을 회복해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맥스클리닉은 멜라토닌의 특성을 ‘타임리턴’ 콘셉트로 발전시켰다. 맥스클리닉 멜라토닌 스킨케어는 브라이트닝과 보습‧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멜라토닌 리포좀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한다. 피부 본연의 활력을 회복해 맑고 탱탱한 피부를 선사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멜라토닌 스킨케어 제품을 약국에 선보였다.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2종을 선보였다. ’마데카 분말 콜라겐 업’과 ‘마데카 분말 비타글루 씨’는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캡슐 분말이 피부 온도에 녹으면서 영양을 공급한다. ‘마데카 분말 콜라겐 업’은 농축 TECA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알란토인 등으로 만들었다. 탄력이 줄고 주름진 부위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관리한다. 고민 부위에 사용하면 피부 노화지수를 개선한다. 3일 사용 시 주름 깊이(목주름, 눈가 주름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데카 분말 비타글루 씨’는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과 순수 비타민C, 알란토인등을 담았다. 잡티‧기민‧피부톤을 집중 관리한다. 1회 사용 시 짙어진 잡티(잡티 수, 톤, 속잡티)를 완화한다. 3일 동안 바르면 기미 다크닝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메디앤서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마스크는 부작용을 유발하는 변환 과정 없이도 레티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HPR’(Hydroxypinacolone Retinoate) 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HPR은 피부에 흡수되는 즉시 제 기능을 발휘하고 레티놀보다 자극이 적고 지속시간이 길어 차세대 레티노이드로 불린다. 제품명에도 쓰인 레티노이드는 레티놀과 HPR을 포함한 모든 비타민A 계열 성분을 의미한다. 이번 신제품은 레티놀과 유사한 효능의 식물 유래 성분 바쿠치올과 시술용 리프팅 실에 쓰이는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 ‘PLA’(Polylactic Acid)를 더해 피부 볼륨과 탄력 케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과 공동 개발한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도 적용,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효과 높게 전달한다. 피부 진피층을 재구성해 주름을 감소시키고 탄력을 높여주는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사용했다. 이는 프랑스 화장품 원료업체 세더마가 개발한 펩타이드 원료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생체 내 신호 전달과 회복 메커니즘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마스크 사용감에도 공을 들였다.
토니모리가 ‘미니니×그린티 수분’ 3종을 에이블리에 선보였다. 미니니(minini)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다. ‘하찮은 귀여움’과 거침 없는 입담으로 글로벌 젠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토니모리는 미니니 캐릭터로 장식한 그린티 수분 토너‧로션‧수분크림을 출시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미니니의 레니니(lenini), 코니니(conini), 샐리니(selini)로 꾸몄다. 이들 캐릭터와 구름‧식물 일러스트, 연녹색 용기가 어우러져 순수함과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린티 수분 라인은 기존 ‘더 촉촉 그린티’를 개선한 제품이다. 속수분 관리 효과와 보습력 등을 강화했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자연 발효 녹차(청태전)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토니모리는 에이블리에서 미니니 그린티 라인을 최대 37% 할인한다.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미니니 에코백을 증정한다.
어노브(UNOVE)가 글로우 보디 제품 세가지를 선보인다. 기능성 성분과 고감도 향을 담은 보디 워시‧스크럽‧로션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를 깨끗하게 세정하고 결광 피부를 선사한다. 어노브 ‘글로우 바디 워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세정 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고밀도 거품이 노폐물을 제거해 매끈한 피부결을 제공한다. 어노브 ‘글로우 크리미 바디 스크럽’은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없애준다. 부드럽고 쫀득한 크림 제형이 물과 만나 풍성한 거품으로 변한다. 피부를 딥 클렌징해 결광 피부를 완성한다. 주 2~3회 보디 워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 바닐라향-누바닐라가 싱그러운 기분을 선물한다. 어노브 ‘글로우 바디 로션’은 고보습 수분 제품이다. 8중 히알루론산과 피토 PDRN이 들어 있다. 피부 수분 장벽 12층까지 보습감을 전달한다. 펩타이드와 PHA, LHA 성분이 피부 표면을 정돈해 맑고 건강하게 한다. 보디 워시와 로션은 △ 누바닐라(따뜻하고 포근한 플로럴 바닐라향) △ 로지 아우라(사랑스럽고 세련된 프레시 플로럴 향) 두 가지 향으로 이뤄졌다.
토리든이 12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빵빵런 2025 in 대전’을 후원했다. ‘빵빵런’은 빵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러닝 행사다. 마라톤 대회 참가자 1인당 빵 1개를 대전지역 취약 계층 아동에게 기부했다. 토리든은 마라톤 참가자 모두에게 다이브인 마스크 1매를 제공했다. 다이브인 마스크는 피부에 속보습을 채우는 수분 제품이다. 러닝 후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토리든 관계자는 “브랜드의 본고장인 대전에서 뜻깊은 행사에 열렸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피부를 생기있게 만드는 마스크팩을 증정했다.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