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이 ‘아쿠아파워 올인원 세트’를 선보였다. △ 아쿠아파워 올인원 △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 △ 샤워젤(40ml) △ 스포츠 보틀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남성용 화장품을 한병에 담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즐기는 남성들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아쿠아파워 올인원’은 토너와 로션 기능을 결합했다. 48시간 수분 충전 효과를 제공한다. 또 피부장벽과 주름을 개선한다. 멘톨과 페퍼민트 잎수 성분이 땀과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를 청량하게 유지한다. 투명하고 가벼운 워터 젤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은 피부 온도를 1ºC 낮춘다. 운동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열감을 시원하게 식혀준다.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수분을 42.5% 개선해 피부 갈증을 해소한다. ‘아쿠아피트니스 샤워젤’은 샴푸와 바디워시 기능을 하나에 담았다. 바쁜 아침이나 운동 후, 여행 시 유용하다. 시원한 젤 제형이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 아쿠아 시트러스 향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화장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동유럽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든팜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Crocus Expo에서 열린 ‘인터참 모스크바 2025’(InterCHARM Moscow 2025)에 부스 참가를 통해 고객 유치전을 펼쳤다. 동유럽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문 박람회로 손꼽히는 인터참 모스크바는 전 세계 30여 국가의 브랜드 기업과 제조사, 유통업체가 참가했다. 이든팜은 △ PDRN △ 엑소좀 라인 △ 스피큘 케어 △ 젤리 패드 △ 파우더워시 등 혁신 제형의 고기능성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현지 바이어와 관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시 기간 동안 러시아 현지 주요 브랜드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수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현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형 브랜드사와의 협력 논의도 이어가는 등 그 어느 전시회 참가에서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자평이다. 현지 바이어들은 이든팜이 제시하고 있는 제형 다양성과 품질 관리 시스템, 그리고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는 개발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이든팜 관계자는 “인터참 모스크바 전시회는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은
올리브영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미라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리브영은 이달 사회공헌 브랜드 미라클(ME:RACLE)을 선보였다. 미라클은 ‘나(Me)에서 시작한 아름다운 변화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뜻을 담았다. 올리브영은 미라클의 파트너로 자립준비청년을 선정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시설 보호가 끝난 후 홀로 사회에 나서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정서적‧경제적 단절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올리브영은 자립준비청년의 장기적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다. K-뷰티와 웰니스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서다.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마이 퍼스트 미라클’이다. 이는 K-뷰티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실무 중심의 뷰티교육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0명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공고는 올리브영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12월 마이 퍼스트 미라클 발대식을 연다. 이어 내년 4월까지 5개월 간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과 스킨케어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올리브영N 성수와 센트럴 강남타운 등에서 활동하는 뷰티 컨설턴트가 현장형 교육을 펼친다. 메이크업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