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자금 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오는 27일(금)까지 공개 모집 중이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아모레퍼시픽의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해 2004년 1호점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578곳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다. 2002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시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으며 신용등급이 낮아도 지원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 상환금리는 연 1%, 상환기간은 8년,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창업 교육·개업 후 사후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재무교육·법률자문·심리상담·기술교육비 등도 지원한다. 올해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는 오는 6월에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신상윤)가 2일 중국 충칭에서 ‘제19회 동계 국제학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회원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뷰티의 국제적 흐름을 조망하고, 중국 화장품시장의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했다. ‘AI 공학 기술의 환경적 영향과 윤리적 책임’을 주제로 학술 행사를 열고, 문화 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학회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신상윤 대한뷰티&콘텐츠학회 회장은 “미래 뷰티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른 충칭에서 학술행사를 열었다. 충칭은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로 아시아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뷰티 콘텐츠 분야의 연구를 강화해 K-뷰티의 글로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제1사업 부원장으로 정병찬 전 산업통상부 서무복지팀장이 취임했다. 정병찬 신임 부원장은 경북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이어 중국 사회과학원에서 기업관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상공부 정보진흥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산업부 △ 정보통신 △ 전자전기 △ 전력산업 △ 지역경제 분야에서 근무했다. 지방시대위원회 운영지원2과장과 산업부 서무복지팀장을 지냈다. 그는 △ 이차전지 산업정책 △ R&D 전략기획 △ 행정조직 운영 전략 부문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정병찬 부원장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경영을 혁신하고 미래사업을 확대하는 데 힘 쏟겠다. 이차전지‧수소‧AI 등 신산업 분야의 시험인증 역량을 강화하며 연구원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