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 브랜드 큐템이 선크림 2종을 선보였다. ‘큐템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과 ‘큐템 워터풀 베리어 선크림’이다. 이들 제품은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제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은 유무기 혼합자차다. 핑크빛의 칼라민 파우더를 5.82% 함유했다. 피부에 맑은 핑크빛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롱체인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3:1:1의 비율로 배합했다. 피부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엔젤링 광채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톤업‧자외선차단 기능을 골고루 갖췄다. 선크림 하나로 건강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워터풀 베리어 선크림’은 유기자차다. 저‧중‧고분자 히알루론산 8종과 세라마이드 5종으로 만들었다.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아쿠리시아 성분이 피부 속 수분길을 열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유기자차 특유의 눈시림 현상을 줄였다. 안자극 시험을 마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큐템 선크림은 5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샵스킨메드’와 큐템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할인 판매한다. 큐템(cutem)은 스킨메드(SKINMED)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민감성
에이피알이 경기 평택에 뷰티 디바이스 제조공장을 세웠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7일 ‘에이피알팩토리 평택 제2캠퍼스’ 준공식을 열었다. 평택 제2캠퍼스는 서울 가산동에 이은 두 번째 뷰티 디바이스 생산 거점이다. 뷰티 디바이스 생산 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 수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에이피알 평택 제2캠퍼스는 경기도 평택 포승읍 석정리에 자리 잡았다. 대지면적 2만 9994㎡(약 9073평), 건축면적 1만 1980㎡(약 3624평)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를 갖췄다. 뷰티 디바이스 생산 시설과 물류센터, 사무공간, 로봇카페 등으로 구성했다. 핵심 시설은 뷰티 디바이스 생산 라인이다. 에이피알은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 40.68’ 등 주요 기기를 이곳에서 제조한다. 에이피알은 생산 라인당 5천씩 총 12개 라인을 확충한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뷰티 디바이스를 연간 최대 800만 대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물류 시스템도 정비했다. 컨베이어 시스템과 자동 라벨링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였다. 평택 제2캠퍼스는 수도권과 가깝고, 글로벌 물류 허브인 평택항이 인근에 있다. 증가하는 해외 뷰티 디바이스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솔루션 기업 초위스컴퍼니와 손잡고 맞춤형 화장품 진단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에서 ‘맞춤형화장품 진단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한상근 부원장과 최원석 초위스컴퍼니 대표이사,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위스컴퍼니는 광학 피부 진단에 특화 기술력을 갖춘 기업. 소비자들이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주름·색소·모공·홍반 등 피부 상태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화장품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초위스컴퍼니는 광학 진단 기술로 소비자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한국콜마는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레시피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먼저 소비자가 뷰티 기업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얼굴을 촬영하면 이와 연결한 진단 플랫폼이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여기에 평소 피부 고민이나 생활 습관에 관한 설문조사 내용까지 반영해 플랫폼이 개인별 최적의 성분으로 조합한 맞춤형화장품을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추천 화장품을 브랜드 사에 주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종 차별 & 한국인 비하 논란‘. 글로벌표준인증원과 프랑스 이브사의 계약 분쟁 내용이다. ‘이브 비건’ 본사인 이브사가 4월 1일 글로벌표준인증원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공식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다. 계약 해지 방식이 일방적이고, 비논리적이며, 폭력적이라는 데서 문제가 커졌다. 이브사가 한국인을 비하하고, 인종 차별을 반복해온 사실도 밝혀졌다. 이브 비건 사태는 브랜드‧유통‧제조사에게 번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브 비건은 누구에
마몽드 카밍 샷 아줄렌 선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2중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을 완료했다. 피부 온도를 -3℃ 낮춰 즉각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수분 진정 선크림이다. 8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수분 텍스처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수분 크림 대비 수분 증가량이 더 높아짐을 확인했다. 크림보다 촉촉한 수분감으로 더운 날씨에 수분 크림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피부 밀림 현상은 최소화해 쿠션·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하면 완성도 높은 산뜻한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 캐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99.9% 고순도 아줄렌이 지닌 피부 진정력에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강력한 진정 효과와 항산화를 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불필요한 성분 8가지는 배제했고 비건 인증과 함께 피부과 테스트·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아모레몰·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독상공회의소가 6월 11일(화) ‘한-독 코스메틱 컨퍼런스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 라온에서다. ‘한-독 코스메틱 컨퍼런스 및 네트워킹’에는 독일 화장품산업 사절단이 참가한다. 독일 뷰티산업 현황과 브랜드를 알리고, 한국 유통 기회를 모색한다. ◇ 한-독 코스메틱 컨퍼런스 및 네트워킹 참가기업 독일화장품‧가정생활용품협회는 독일 뷰티 트렌드를 발표한다. 독일 뷰티회사 대표 9명은 기업 발표를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31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http://kgccide.glueup.com/event/105392/) 이번 컨퍼런스는 한-독 비즈니스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화장품 분야 행사다. 한-독 비즈니스 개발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가 후원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 컬래버레이션한 네오 쿠션·네오 파우더를 새롭게 선보였다. 가정의 달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WITH LOVE’를 콘셉트로 바오패밀리(러바오·아이바오·푸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의 사랑을 담았다. 라네즈 X 바오패밀리 네오 쿠션은 매트와 글로우 2종을 3가지 색상(21C·21N·23N)으로 내놨다. △ 민트색 매트 쿠션에는 목마를 탄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을 △ 핑크색 글로우 쿠션에는 쌍둥이 아기판다(루이&후이)를 담았다. 라네즈 X 바오패밀리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에는 아이바오의 뒷모습을 새겼다. 라네즈와 바오패밀리가 협업한 네오 쿠션·네오 파우더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있다. 올리브영 전용 네오 쿠션 단품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바오패밀리 이미지가 들어간 키링도 증정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바오패밀리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라네즈는 컬래버레이션 제품 발매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를 자연 보전 기관 WWF(세계자연기금)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기부한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지난 202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10일(금)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24 SBIC 성신뷰티산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제4회 SBIC 학술대회 : K-뷰티 인사이트’는 성신여대 △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뷰티산업학과 대학원이 참여했다. 이날 뷰티산업학과는 졸업논문 23편 가운데 5편을 발표했다. 학술성을 인정받은 석사 논문 3편과 박사 논문 3편도 소개했다. 이번 학회에는 뷰티산업학과 학부생부터 석사 박사 과정 재학생이 모였다. 이들은 뷰티와 화장품 논문을 공유하며 학술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논문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K-뷰티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미래 전략을 도출했다. SBIC 학술대회는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 뷰티산업학과 △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산업 공동 연구와 학제 간 교류를 목표로 삼았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SBIC 학술대회는 뷰티산업 최신 트렌드와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다. 뷰티산업 미래 리더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은 “뷰티산업 분야
색조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는 (주)코디(대표이사 정철)가 독자 개발한 △ 립 틴트 제형 기술 ‘리멀전™’(Re-mulsion™) △ 립스틱류 제형 독자 기술 ‘젤라틱스™’(Jellatix™)를 적용한 두 건의 관련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주)코디는 관련 기술의 보호를 위해 리멀전™과 젤라틱스™의 상표권을 등록, 보호를 위한 조치 역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코디는 이번 신기술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과 특허등록 마무리를 신호탄으로 립스틱·립틴트·립글로스 등 립 관련 제품에서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발림성·수분감·보습력·착색력·광택감 등의 우수한 사용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도 본격화한는 구상이다. 리멀전™ 기술과 관련 특허 립 틴트 제형 독자 기술 ‘리멀전™’을 이용한 ‘피부에 도포 시 전상(轉相·물질의 상이 바뀜)되어 우수한 광택감을 부여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이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은 피부에 도포 시 전상이 이뤄짐으로써 우수한 광택감을 부여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즉 O/W형 제형을 가짐으로써 피부(예: 입
갈수록 수출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중국에 비해 일본과 함께 중국의 감소분을 커버하고 있는 대 미국 화장품 수출 실적에 국내 화장품 업계가 고무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 가이드라인이 나올 전망이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이하 화장품협회)는 “오는 2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미국 FDA의 제조소 실사·경고 서한·수입경보’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하는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미국에서는 비처방 의약품(OTC Drug)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미 FDA로부터 의약품 수준의 관리와 통제를 받는다. 즉 △ 자외선차단제 △ 여드름 관련 제품 △ 비듬 샴푸 등이 대표 OTC 드럭 품목이며 이러한 이유로 미 FDA는 자외선차단제 제조소를 화장품이 아닌 의약품 기준으로 실사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OTC 드럭을 제조하거나 재포장, 재라벨링하는 모든 시설은 FDA에 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OTC 드럭 제조시설은 매년 FDA에 일정액의 시설 수수료(OMU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