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가 ‘8 히알루론산 카테킨 카밍 패드’를 선보였다. 청담동 메이크업아티스트 50명과 공동 개발했다. ‘8 히알루론산 카테킨 카밍 패드’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피부 열감과 붓기를 완화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온도 8.1℃ 감소 △ 붓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피부 열감을 개선해 화장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만든다. 아누아는 청담동 메이크업아티스트 50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으려면 피부 열감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아누아는 청담동 메이크업샵에서 쓰는 녹차팩을 패드로 개발했다. 녹차 카테킨‧카페인 성분을 담은 패드는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린다. 패드를 피부에 붙이면 시원한 감각을 전달한다. 아누아는 7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카테킨 패드를 최대 26% 할인한다.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www.ncrkorea.kr ·이하 사업단)은 지난 1차 공모에서 선정하지 못한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 1개 과제에 대한 추가 공모를 진행, 평가를 거쳐 해당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에서 최종 선정한 과제명은 △ 지치캘러스 유래 PDRN 소재 해외 원료 등록과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안정·유효성 평가 △ 주관연구기관은 (주)스페바이오 △ 주관책임자는 안근선 씨로 정해졌다. 사업단은 이와 함께 연구개발성과의 과제정보 명기·성과정보 등록과 관련한 ‘사사(謝辭) 표기’에 대해 가이드하면서 “연구개발과제 성과를 발표할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성과임을 표시해 발표해야 하며 특히 대중매체를 통해 발표할 경우에는 발표 내용을 사업단과 반드시 사전 협의를 거쳐 줄 것”을 요청했다. 즉 국문으로 △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임(과제고유번호 예시: RS-2025-00000000)이라는 문구를, 영문으로 △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a grant of the
스킨1004가 저자극 클렌징 밀크와 필링젤을 출시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젠틀 클렌징 밀크’는 메이크업‧자외선차단제‧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부드러운 로션 제형의 미산성 클렌저가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시험을 마쳤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킨1004의 독자 성분인 ‘히알루-시카’로 만들었다. 수분 에센스 63%와 보습 특화성분인 엑토인을 함유했다. 스킨케어한 듯 매끄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복합체가 들어있어 피부 수분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티트리카 마일드 필링젤’은 티트리잎 원물과 식물성 셀룰로오즈로 이뤄졌다. 수분을 머금은 필링 성분 PHA‧BHA‧LHA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티트리 오일에서 추출한 터피네올 성분이 과잉 피지를 관리하고 모공을 정돈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각질 개선 △ 블랙헤드‧화이트헤드 감소 △ 모공 속 노폐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오호라가 5월 24일 일본 QVC홈쇼핑에서 ‘비기너즈 세트’를 판매했다. 반경화 젤네일을 담은 비기너즈 세트는 방송 1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호라 방송 시간에 공식 온라인몰의 트래픽이 평소 대비 600% 이상 증가했다. 홈쇼핑을 통한 브랜드 노출이 구매로 전환되며 매출이 상승했다. 오호라(ohora)는 글루가(대표 유기현)가 2019년 출시한 네일 브랜드다. 반경화 젤네일을 개발해 네일케어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21년 일본에 진출해 8개월 만에 라쿠텐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라쿠텐 베스트상을 3년 연속 차지했다. 오호라 관계자는 “최근 셀프네일 시장이 급성장하며 홈케어 네일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QVC홈쇼핑 후속 방송이 편성됐다. 일본 소비자에게 제품 특장점을 알리며 네일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애경산업이 다이소에 퍼퓸 보디케어 브랜드 ‘블레이’를 출시했다. 블레이(Vlei)는 나미브 사막에서 찾은 향기를 담았다. 신비롭고 감도높은 향으로 일상에 쾌적함을 선사한다. 브랜드명은 나미브 사막 명소 데드블레이(DeadVlei)에서 나왔다. 브랜드 로고에는 나침반 모티브를 더했다. 향으로 신기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블레이는 △ 솔리드 퍼퓸 3종 △ 프래그런스 바디 미스트 3종 등 6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에는 나미브 사막 풍경을 재해석한 향기가 들어있다. 대표 향은 △ 땅에 울려 퍼지며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의 ‘시그니처 플로럴 향’ △ 사막의 고요함과 바다의 파도가 만드는 ‘아쿠아 머스크 향’ △ 거대한 자연의 속삭임과 경이로움을 담은 ‘윈디 샌달우드 향’ 등이다. 블레이 솔리드 퍼퓸은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이 강점이다. 외출이나 여행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향수나 보디 미스트와 함께 쓰면 향을 오래 유지한다. 블레이 프래그런스 바디 미스트는 판테놀과 마룰라씨오일을 함유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블레이를 1020 잘파세대(Z+Alpha Generation)가 즐겨 찾는 다이소에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
어노브가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동안 일본 앳코스메 도쿄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어노브 팝업매장은 ‘Realize Your Hair Fantasy’를 주제로 꾸몄다.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의 이미지를 곳곳에 배치했다. 베스트셀러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부터 프리즈카밍 컨트롤과 프래그런스 라인까지 소개했다. 아울러 어노브는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열고 굿즈와 미니 화장품을 증정했다. 19일에는 일본에 선출시한 프리즈카밍 컨트롤 발표 행사를 열었다. 1부 기자간담회에는 일본 70여개 매체가 참여했다. 이날 어노브는 세븐틴 민규의 어노브를 사용하고 남긴 후기를 들려줬다. 민규의 헤어케어 습관과 헤어판타지 캠페인 촬영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2부에는 한일 인플루언서와 유통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노브 주요 제품을 둘러보고 체험했다. 프리즈카밍 컨트롤 라인은 곱슬거리거나 부스스한 모발 고민을 해결한다. 앳코스메 도쿄 팝업행사를 시작으로 일본 주요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어노브는 이번 팝업매장 기간에 일본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일본 도쿄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 일대에서 민규‧노윤서를 내세운 대형 옥외광고로 시선을 끌었다.
시장경제신문 편집국 최지흥 화장품 팀장의 조모 고 김지분 여사가 오늘(27일) 별세. 향년 97세. 고인의 빈소는 원진녹색병원(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65)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9일(일) 오전 5시 30분. 고인의 유해는 1차 성남영생원을 거쳐 2차 남양주시 삼패동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31-552-5119.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프랑스 임상기관 유로핀즈(Eurofins)와 화장품 임상 시험 분야에 대하여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유로핀즈는 지난 1987년에 설립, 전세계 950곳 이상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임상 전문 기업.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환경·제약 분야 전반에 걸쳐 임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장품 분야의 경우 임상·분석·체외(in vitro)·미생물 검사를 제공한다. 코스맥스 측은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K-뷰티 수출국 다변화에 따라 각 국가별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 평가 필요성이 커졌다. 동시에 화장품 수출 시 단순 제품 허가 요건을 넘어서 △ 소비자 보호 △ 지속가능성 △ 윤리 기반 소비와 생산 등 모든 규제 범위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영향력 확대 기여 코스맥스 측은 유로핀즈와 같이 공신력 있는 글로벌 임상 기관과 협력해 제품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로핀즈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고 유럽 내 임상기관과 교류를 확대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2025년 대학 체험학교 ‘유엔남구 캠퍼스’의 일환으로 진행한 ‘동안피부 완성 프로젝트–내 피부에 맞는 맞춤형화장품 조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 남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부 건강 이론과 맞춤형화장품 조제 실습을 함께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매주 금요일)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 노화방지 이론 △ 피부 보습 미스트 만들기 △ 기능성화장품 조제 △ 메이크업 실습 △ 화장품 효능 평가 △ 색채 스타일링 △ 경력개발 특강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병행,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각 부문별 교육은 경성대 화장품학과 이진태·김세기·권용진·김민성·이영희 교수가 직접 강의와 실습을 맡아 전문성과 현장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실제로 화장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매우 유익했고 내 피부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며 긍정 반응을 보였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용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피부 생활을 지원하
로레알파리가 한소희와 찍은 ‘엑셀랑스 듀오 크림’ TV 광고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광고에서 윤기가 감도는 브라운색 모발을 뽐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로레알을 써요, 난 소중하니까”라고 말했다. 브랜드 슬로건을 당당하게 전달하며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듀오 크림’은 모발 손상 없는 셀프 염색약이다. 모발에 밀착해 한 올 한 올 섬세한 새치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염모제와 산화제에 로레알 특허 성분인 아오닌 G &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염색과 동시에 모발을 보호한다. 어두운 블랙부터 자연스러운 브라운까지 9가지 컬러로 나왔다. 개인 모발색에 맞춰 골라쓸 수 있다.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CF 속 한소희가 선택한 색은 5호 라이트 브라운이다. 부드럽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