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브랜드관을 열었다. 핸드크림 손소독제 등 탬버린즈 인기 제품 10여종을 판매한다. 탬버린즈는 입점을 기념해 ‘체인 핸드크림 000 세트’를 톡별 상품으로 선보인다. 탬버린즈의 대표 향 000을 담은 핸드크림 본품과 샘플을 담았다. 아울러 선물용 핸드&바디 워시와 에멀전 세트도 마련했다. △ 체인 핸드크림 미니 △ 퍼퓸 핸드크림 △ 무드퍼퓸을 구매하면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핸드&바디 에멀전이나 워시를 사면 핸드크림 6종 틴케이스 샘플을 준다. 탬버린즈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뿐 아니라 공식 온라인 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10꼬르소꼬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이 11일까지 땡큐 기프트를 신청받는다. 참가 대상은 골드 올리브와 블랙‧그린 올리브 등급 멤버십 회원이다. 올리브영은 땡큐 기프트 신청자 1만 5천명을 추첨해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인증을 받은 제품을 다양하게 담았다. 블랙‧그린 올리브 회원을 위한 세트는 △ 라운드랩 독도 토너(100ml) △ 아비브 어성초 에센스 카밍 펌프(20ml) 등으로 이뤄졌다. 골드 올리브 회원용 선물은 △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100 데일리 버블 폼(200ml) 등을 추가 구성했다.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를 운영한다. 반기별 누적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회원 등급을 매긴다. 골드 올리브는 100만원 이상, 블랙 올리브는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그린 올리브는 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고객에게 부여한다.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퍼퓸드 핸드크림’ 3종을 내놨다. 지난해 판촉용으로 제작한 핸드크림을 체험한 고객의 반응을 바탕으로 정식 제품화한 것. 필보이드의 대표 향 △ 페르소프(PERSOFF) △ 언노운 케이브(UNKNOWN CAVE) △ 대즐링 피버(Dazzling Fever) 등을 담은 3가지 타입이다. 현대인이 저마다 지니고 있는 ‘빈 공간’(VOID)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금속의 링 오브제를 부착, 감각 넘치는 패키지와 필보이드 만의 특별한 향이 만나 핸드케어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빠른 흡수가 이뤄지고 향수를 쓰지 않아도 필보이드의 풍성한 향이 유지된다. 시어버터·스쿠알란·토코페릴아세테이트 등의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을 더해 기분 전환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클라뷰가 클린뷰티 라인 ‘디 오리진’을 선보였다. 디 오리진(THE ORIGIN)은 맑고 깨끗한 바다 성분을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감을 주는 토너‧패드‧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종이‧잉크와 쉽게 분리되는 라벨을 사용했다. 디 오리진 비건 토너는 에센스 워터와 부스터샷으로 이뤄졌다. 약산성 제형이 피부 유수분을 조절하고 산뜻하게 정돈한다. 디 오리진 앰플 디핑 패드는 피부 고민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디 오리진 딥 오션 젤 컴포터는 예민한 피부를 관리하고 쿨링감을 전한다. 클라뷰는 4일까지 디 오리진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애경산업이 1일 서울 역삼동 더북컴퍼니에서 에이지 투웨니스 언택트 메이크업 클래스를 열었다. 이 행사는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가 1억 3천만개 판매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어디서나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주제로 열렸다. 피부 바탕 표현을 위한 △ TPO(Time, Place, Occasion)별 메이크업 △ LOOK에 맞는 화장 등을 소개했다. 애경산업 사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에센스 커버 팩트 HJ 등을 활용한 화장법을 알려줬다.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는 2013년 9월 출시했다. 지난해 기준 누적판매 1억 3천만개를 돌파하며 국민팩트로 자리잡았다. 국내 20세 이상 성인 여성이 1인당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를 6개씩 사용한 셈이다. 제품 인기 요인은 ‘촉촉한 커버력’으로 꼽혔다. 애경산업은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을 열었다. 클레어스서울은 제품을 체험하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경험을 확장시키는 공간이다. 지하 1층과 지상 4층에 걸쳐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오래된 성의 벽돌을 재활용하고,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작고 다양한 크기의 창을 냈다. 건물 곳곳에 풀과 나무를 심어 숲속 자연 감성을 전한다. 지하 1층은 작은 서점 브릭북스를 조성했다. 큐레이션 책방 데어이즈 북스가 꾸몄다. 1층은 클레어스 제품 체험‧판매 매장이다. 2층은 동아시아의 차를 소개하는 맥파이앤타이거가 입점했다. 클레어스와 인디 브랜드가 만든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 금속공예가 윤여동 작가가 만든 ‘어 모먼트’ △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의 ‘굿나잇 키트’ 등을 판매한다. 클레어스서울 개점 기념 ‘데일리 컴포트 핸드세트’도 나왔다. 저자극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으로 구성했다. 클레어스는 핸드세트를 10% 할인하고 친환경 수건을 선물한다.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포함, 화장품 통합 관리 솔루션·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관련 솔루션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무리하고 광범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현장 업무에 강한 전문가가 직접 설계를 통해 업종별(화장품·의약품·식품·자동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최적화한 플랫폼을 구현하는 (주)이젬코는 특히 최근 화장품 부문 통합 관리 솔루션(이하 CEP·Cosmetic Enterprise Platform)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완료,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확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주)이젬코가 특히 강점을 자랑하는 CEP는 CGMP·ISO 22716 기반 설계로 ‘화장품 제조공장의 최적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제조 실행 시스템)라는 평가다. OEM·ODM·OGM 등 각사가 추구하는 특성별로 POP(△ Weighing capacity Point Of Production(저울 자동칭량 생산시점 관리 시스템) △ Produce Point Of Production(제조 가마실적 생산시점 관리 시스템) △ Bulk Point Of Production(벌크 배출실적 생산시점 관리 시스템
스톤브릭 체리 블라썸 에디션은 핑크팬더 캐릭터를 접목했다. 립스틱과 피규어 종류에 따라 2종으로 출시했다. 첫 번째 키트는 에어리 매트 립 스틱스와 벚꽃 나무 피규어, 브릭 플러그 세트로 구성했다. 에어리 매트 립 스틱스는 봄기운 가득한 코랄핑크 계열로 나왔다. 체리블라썸 컬러가 층 화사한 봄기운을 전한다. 두 번째 키트는 인텐스 모이스처 립 스틱스와 라떼 잔 피규어, 브릭 플러그로 이뤄졌다. 인텐스 모이스처립 스틱스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 선명한 색을 제공한다. 따뜻한 느낌의 라떼 핑크색으로 나왔다. 립스틱 패키지에 핑크팬더 캐릭터를 담아 귀여움을 더했다. 체리 블라썸 에디션 제품과 피규어에는 자석이 붙어있어 원하는 대로 조립할 수 있다. 스톤브릭은 체리 블라썸 에디션을 15%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핑크팬더 캐릭터 손거울을 선착순 증정한다.
세포라코리아가 ‘베스트 스킨 에버-퍼펙트 내추럴 피니시 롱웨어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를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연출한다. 레드 알개(해조 추출물)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갈색 해조류가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해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피부에 가볍게 펴발리면서 결점을 가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48종으로 나와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용기는 30% 재활용 유리로 제작돼 친환경 가치를 전한다.
관세청 수출입 자료·화장품협회 집계 지난 1월 6억2천370만5천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던 화장품 수출입실적이 2월에는 이보다 18.6% 줄어든 5억797만2천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가 증가했고 수입은 14.6%의 감소세를 기록해 수입 대비 6배에 가까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관세청 화장품 수출입실적 자료를 대한화장품협회가 취합, 집계한 지난 2월 주요 국가별 화장품 수출입실적 통계에 의하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화장품 수출은 6억2천108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7%의 증가세를, 수입은 1억1천310만8천 달러로 전년 대비 14.6%가 줄어들었다. 이로써 1월과 2월, 2개월 간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모두 11억3천167만2천 달러에 이르렀다. 불과 2개월 동안의 실적이지만 이 같은 상황이 연말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올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의 60억9천300만 달러(한화 약 6조8천146억 원)를 훌쩍 넘어설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 2개월의 흑자 금액을 연말까지 단순 대입할 경우 예상 흑자 규모는 67억9천만 달러(한화
세럼카인드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세럼카인드(SERUMKIND)는 세럼 전문 브랜드다.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벗어나 개인별 피부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한다. △ 동물성 원료 무첨가 △ 동물 보호 △ 재활용 패키지를 적용한 클린 앤 비건 화장품을 지향한다. 세럼카인드는 네덜란드 블랙튤립, 시베리아 차가버섯, 포르투갈 털모과, 제주 적양배추, 아이슬란드 이끼 등 세계 희귀 원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들 성분으로 고효능 화장품을 개발해 현대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한다. 이 회사는 대표 제품인 ‘블랙 블라썸 드롭’을 비롯한 5종을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할인하고, 세럼 2개 이상 구매 시 카인드백을 증정한다.
당자사인 화장품 업계에서도 고개를 갸웃거릴 정도의 수출 증가가 10개월 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화장품 수출실적 성장(전년대비 기준)이 지난 3월에도 계속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오늘(1일)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 수출실적은 지난해 월간 최대 실적 8억3천400만 달러(9월)보다 3천300만 달러 4.0%, 그리고 지난 2월의 6억2천만 달러보다 무려 39.8%가 증가한 8억6천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 이는 지난해 3월의 7억6천100만 달러보다 13.9%가 늘어난 수치다. 국가별(3월 25일 기준 집계)로는 중국이 3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한 것을 위시해 △ 아세안 국가 7천만 달러·19.3% 증가 △ 일본 6천만 달러·36.9% △ 미국 5천만 달러·29.9% 등 주요 수출국가와 지역에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오히려 중국 수출실적 성장률 1.8%가 타 지역에 비해 초라하게 보일 정도의 실적이다. 품목별로는 역시나 메이크업·기초화장품이 5억7천만 달러로 전체의 65.7%를 차지하며 10.9% 성장했다. 세안용품은 2천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