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스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SKINRx LAB)이 민감 피부를 위한 리본(Re-born) 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리본 라인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분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 하이드로 워터 필 토너 △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 △ 더마식스 겔 등에 이어 △ 시카 리프 멜팅 로션 △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100ml)이 새로 나왔다. 시카 리프 멜팅 로션은 병풀잎 16,000ppm을 함유했다. 병풀잎에 연화 특허 출원 기술을 적용해 손으로 문지르면 부드럽게 녹아 피부에 흡수된다. 병풀에서 유래한 4가지 피부 진정 핵심 성분인 슈퍼 센텔라™가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한다. 특허 받은 동백나무 꽃 추출물이 모공을 촘촘하게 수렴한다. 마이크로바이옴과 진정 성분을 결합한 마데놀바이옴™ 복합체가 무너진 피부 균형을 맞춘다. 또 피부가 스스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피부에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리면서 유·수분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에 도움을 준다.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생기를 전달한다. 고추냉이뿌리·티트리 추출물이 과다 피지를 조절하고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마데카
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스크럽 워시는 깨끗하고 상쾌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풍부하고 쫀쫀한 거품을 생성해 피부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샤워 한번으로 보디 클렌징과 각질 관리가 가능하다. 인체 적용 실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각질 79.9%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터키 에게해산 천연 미네랄 스크럽제를 함유했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스크럽제가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해 매끄럽게 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기능성 스킨케어 전문기업 뷰애드가 보니힐 아이크림 2종을 선보였다. 보니힐 히알루로닉 아이크림은 건조해진 눈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고 탱탱하게 유지한다. 보니힐 비타민씨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해준다. 비타민나무 열매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가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이들 제품을 눈가에 함께 바르면 미백 기능과 생기있는 수분감을 준다. 주름개선이 필요한 팔자주름이나 이마‧목 등에 바를 수 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남긴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3월 한 달 간 코스모닝닷컴 사이트를 달궜던 기사들은 유통가 팔림세와 함께 국내 주요 기업들의 움직임, 그리고 중국 시장의 변화에 대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환경문제와 관련해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가 당초 ‘재활용 어려움 표시 예외’에서 제외됨으로써 화장품 업계의 부담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을 전한 기사가 2천206회의 조회와 함께 3위에 랭크됐다. 이와 연결선 상에 놓인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종이용기 개발을 보도한 기사가 특정 기업 관련기사로는 예외라고 할 정도로 높은 클릭 횟
(주)나우코스 김윤정 상무의 친동기 김성호 씨가 지난 9일(금) 별세했다. 빈소는 청기와장례식장 204호(2층)에 마련했으면 발인은 11일(일) 오전 6시 40분이다.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자료 제공·검증 강화’ ‘해외 원료정보 등록비 지원 확대’ ‘국내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자료 해외 인정 범위 확대’. 어제(8일) 아모레퍼시피기 기술연구원 파빌리온회의실에서 있었던 식약처 주최 ‘2021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제라고 식약처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강립 식약처장의 취임 이후 화장품 업계 CEO·관련 인사의 첫 공식 만남이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지만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일련의 상황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의 연속이었다. 간담회 이틀 전(6일) 저녁에 갑작스럽게 장소가 변경된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쳐도 식약처가 보도자료에서 밝혔듯이(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이날 논의할 주제가 위와 같은 내용이라면 기자의 취재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왜 나온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였다. 이번 간담회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이 왜 납득하기 어렵고,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지 시간 순으로 재구성했다. 간담회 이틀 전에 장소 급변경 기자가 간담회 일정을 확인한 시점은 3월 29일. 참석자 명단만 확보하지 못했을 뿐 장소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경기도
글로벌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잉글롯’이 올리브영 전국 835곳 매장에 상륙했다. 잉글롯은 전 제품에 대해 동물실험을 금지한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를 지향하는 동시에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 스위스 비건 인증 ‘브이 라벨’을 획득한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이기도 하다. 잉글롯 관계자는 “윤리에 기반한 가치 소비와 클린 뷰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트렌드에 입각해 일반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론칭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 올리브영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검증을 받은 ‘퍼펙트 피니시 루스 파우더’와 ‘AMC 페이스 블러시’ 등을 주축으로 오프라인 매장 입점이 이뤄졌다. 지난 5일 압구정타운점을 비롯한 10곳의 타운점을 시작으로 전국 835곳에 이르는 전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잉글롯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 보다 강력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잉글롯 측은 “색조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했고 인지도 역시 일정 부분 확보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만큼 향후 아이 메이크업 제품과 네일 카테고리까지 커버 영역을 확장할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 www.mfds.go.kr )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수출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화장품 업계 CEO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올해 식약처의 화장품 관련 주요 정책 공유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식약처 보도자료에 의하면 오늘(4월 8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파빌리온회의실(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은 △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자료 제공·검증 강화 △ 해외 원료정보 등록비 지원 확대 △ 국내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자료 해외 인정 범위 확대 등이다. 코스모닝은 식약처가 발표한 보도자료 이외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별도의 취재를 통해 기사화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는 김강립 식약처장과 서경배 화장품협회장 이외에 △ 조완구 대한화장품학회장 △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 박진영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장 △ 노향선 OEM협의회장 △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 △ 변경수 (주)엘리드 대표 △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원장 △ 강학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장 △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전무 △ 이춘호
김중천 씨(더샘 대표이사)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내추럴 마스크 시트 1+1’ 프로모션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내추럴 마스크 시트’ 구매 시 마스크 팩 1종을 랜덤으로 추가 증정하는 방식이다. 더샘 내추럴 마스크 시트는 쉐어버터·아사이베리·알로에·올리브·그린티 등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자연 유래 성분을 그대로 담아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케어해주는 데일리 마스크 시트다.
인천본부세관 리포트 지난 1월 한 달 동안 미국 FDA에 의해 수입이 거절된 화장품이 모두 1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거절된 화장품은 립스틱을 포함 스킨케어·클렌징·염색약(염모제)·여드름 패치 등이 주류였으며 거절 이유는 라벨링 규정을 위반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인천본부세관이 발행한 ‘미국 FDA 수입통관 불허사례’ 리포트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한 미국 FDA 수입거절 건수는 지난해 1월 39건이었으나 올해 1월에는 이 보다 51건이나 늘어나 모두 90건에 이르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14건이 수입거절 조치를 받은 화장품은 식품 39건, 의약품·의료기기 37건에 비해 낮은 건수를 보였지만 수입불허 이유가 라벨링 규정을 위반한 사례여서 수출 진행과정에서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수입경보 적색목록(Red List) 등재 시 화물이 자동 억류되거나 수입이 거절되는 ‘FDA 수입경보’(Import Alerts)에 2곳의 국내 화장품 기업이 새로 등재(2021년 2월 기준)된 것으로 드러났다. A기업의 경우에는 색조첨가물로 변질됐거나 라벨링이 잘못된 화장품으로, B기업은 오염 가능성이 있는 약품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주)리더스코스메틱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과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리더스는 지난 2017년부터 FC안양과 함께 하며 마스크팩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통해 FC안양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연장 협약을 통해 FC안양 유니폼 뒷면 상단과 연간회원권 내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로고가 노출되며 경기장 곳곳에서 리더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연간회원권 구매 관중을 대상으로 리더스 마스크팩을 증정하고 시즌 팬즈데이를 비롯한 빅 경기 혹은 무관중 경기 시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홈 경기 이벤트 기념품으로 리더스의다양한 제품을 증정, FC안양을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즐거움과 흥을 더해줄 예정이다. 지난 2004년 탄생한 (주)리더스코스메틱은 △ 피부과 화장품 판매 1위 △ 홍콩 소비자위원회 ‘품질력 블라인드 테스트’ 국내 브랜드 유일 수상 △ 미국 토털 뷰티 어워즈 2017‘ 시트 마스크 부문 위너 △ 2018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 중국 티몰 ‘2018 최고 운영상’ 국내 브랜드 유일 수상 △ 태국 ‘왓슨스 HWB AWARD’ 마스크팩 판매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
화장품용 펩타이드 부문 기능성 원료개발 글로벌 기업 ‘세더마’(Sederma)가 ‘실버프리™’( SILVEFREE™)를 새롭게 내놨다. 실버프리™는 자연 모발 그대로의 색소 침착을 유지하는 펩타이드 기술을 바탕으로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발 손상 요인에 대한 한층 향상한 보호 기능을 갖췄다. 실버프리™는 모발의 자연 색소 침착을 집중 개선하고 마지막 사용 후 최소 4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유지할 수 있다. 실버프리™가 발휘하는 모발 노화에 대한 효능은 체외(in vitro)·체내(in vivo)의 모두 4가지에 걸친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해당 연구 결과 실버프리™는 흰머리 밀도를 눈에 띄게 감소(평균 -32.4%, 최대 -86%)시켰으며 기존 모발 색을 복원(평균 +27.4%, 최대 +385%)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수용성 제품으로 개발한 실버프리™는 저온 공정에 적합하며 제품의 생체 모방 펩타이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개인 고유의 모발 컬러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964년에 설립한 세더마는 1997년 크로다 인터내셔널그룹이 인수했다. 세더마는 생명공학·정밀화학·식물세포 배양·식물 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