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과즙 미소를 공개했다. 아로마티카 CF 촬영 현장에서다. 강하늘은 ‘지구를 위한 레시피’ 영상에서 바르고 선한 이미지를 뽐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봄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이어 상큼한 표정으로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를 소개했다.
랑콤이 안무가 리아킴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리아킴과 댄스팀은 영상 주제인 ‘내가 만난 자유, 나에게 주는 자유’를 춤으로 표현했다. 자유롭고 힘있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아킴은 올블랙 의상으로 거울 앞에 등장해 강렬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야외 거리에서도 개성있는 안무로 몰입도를 높였다. 리아킴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대표이자 수석 안무가다.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와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맡았다. K-POP 안무 창작자로 세계적 명성을 획득했다.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2천3백만 명을 보유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비타페어C 잡티 세럼’ 구매 고객에게 고려은단 쏠라C 한 박스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러쉬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제품 용기 회수 캠페인 ‘블랙 팟의 환생’을 진행한다. 빈 블랙 팟 5개를 러쉬코리아 매장에 가져오면 프레쉬 마스크 정품 1개를 증정한다. 블랙 팟 하나를 반납하면 제품 구매 시 1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러쉬코리아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블랙 팟을 모아 새로운 용기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3년부터 블랫 팟 회수 운동을 펼쳤다. 지난 해 거둬들인 용기는 24만여개다. 2013년에 비해 537% 증가한 수치다. 박정숙 러쉬코리아 브랜드 매니지먼트팀 과장은 “공병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 가치를 되짚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동성제약 이지엔이 중국 왓슨스에 진출했다. 한국 브랜드 최초로 중국 왓슨스 전 점에 입점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일 중국 왓슨스 3천610곳에 이지엔 염모제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를 선보였다. 2월 티몰‧징둥닷컴에 있는 왓슨스 브랜드관 5곳에 입점한 지 두달 만이다.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는 왓슨스 염모제 코너 상단에 진열됐다. 고품질 셀프 헤어스타일링 제품으로 14억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중국에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를 연 60만개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가동해 매출을 높인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이지엔은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염모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중국 왓슨스 전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중국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해 11월 에스엔비디코리아와 60억원 규모의 이지엔 염모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12월 아트페이스와 재계약을 맺고 3년 동안 150억 원 규모의 동성 랑스 브랜드를 수출한다.
추락하는 미국 색조 화장품 시장은 2023년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에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가 중시되면서 메이크업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엎진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색조 시장의 먹구름은 더 짙어진 상황. 시기적 특성을 기회로 삼아 틈새시장을 창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서 유망한 색조 화장품 트렌드는 △ 스킨케어 성분 강화 △ 비건 화장품 △ 클린뷰티 △ 소비자 직접 판매 브랜드 △ 인플루언서 브랜드 △ 인디 브랜드 △ 성중립 제품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트라 미국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이 발표한 ‘미국 색조 화장품 시장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재택생활자들 메이크업 기피 ‘뚜렷’ 눈 입술 화장품 시장 하락세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색조 화장품 시장은 2019년부터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다. 소비자는 색조에서 스킨케어 분야로 눈을 돌렸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를 덮치면서 실내활동이 늘어난 이들은 메이크업과 더 멀어졌다. 유로모니터는 2019년 미국 색조 화장품 시장 규모가 약 180억 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네오팜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그린 그림대회는 ‘아이들이 상상하는 푸른 세상’을 주제로 삼았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푸른 환경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기간은 오늘(5일)부터 5월 16일까지다. 4세부터 10세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체 응모 접수는 아토팜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참가자는 8절지에 그림을 그린 뒤 개인 인스타그램과 아토팜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 아토팜 △ ATOPALM △ 아이러브그린 △ 그린그림대회 △ Green그림대회 등이다. 아토팜은 그린그림대회 참가자 전원과 우수 참가자에게 네오팜샵 특별 쿠폰을 선물한다. 최우수 10인에게 수상자의 작품과 이름을 인쇄한 실내 공기 정화 포스터 에어월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아토팜 제품 디자인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어린이 단체에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공기 정화 포스터와 손소독 디스펜서, 아토팜 제품 등을 기부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아이들이 자라날 환경을 개선하는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어린이들과 건강하고 푸른 지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SSG닷컴이 오늘(5일)부터 30일까지 ‘명품 화장품 스프링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12일) △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17일) 등을 선보인다. SSG닷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에서는 키엘과 조르지오아르마니 뷰티 신제품을 단독 공개한다. 20일 밤 8시 여는 키엘 방송에서는 170주년 기념 한정판 레트로 컬렉션을 선출시한다. 방송 중 구매 가능한 엔티크 컬렉션도 한정 판매한다. 29일 밤 8시 라이브 방송에서 아르마니 투 고 쿠션을 최초 소개한다. 매일 특정 브랜드의 인기제품을 파는 브랜드 갈라쇼도 마련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 디올‧에스티로더‧키엘‧설화수‧바비브라운 베스트셀러를 소개한다. 김현수 SSG닷컴 백화점몰 담당은 “명품 화장품 할인폭을 늘리고 경품 행사를 확대했다. 최초 공개나 단독 출시하는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룸스프레이 ‘집중’을 선보였다. 집중은 싱그러운 아로마와 은은한 나무 향이 어우러졌다. 숲 속에 있는 듯한 편안하고 감미로운 향을 전한다. 일반 룸스프레이보다 부향율이 높아 향수처럼 향이 오래 간다는 설명. 제품 단상자에 ‘집에서 요즘 뭐하고 지내?’라는 물음을 한나체로 표현했다. 이는 제품명 집중이라는 답과 연결되며 유쾌함을 자아낸다. 집중은 △ 집에서 무엇이든 다 해결하는 중 △ 집에서 더욱 집중하게 되는 생활 등을 나타낸다. 이 제품은 스웨거 공식 온라인몰과 B마트에서 판매한다. 배민문방구와 배민쇼핑라이브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 이 명 : 넓은잎구절초, 낙동구절초, 선모초, 큰구절초 ■ 생약명 : 선모초(仙母草) ■ 학 명 : Chrysanthemum Zawadskii ■ 과 명 : 국화과 ■ 개화기 : 9~10월 ■ 적용 가능 산업 분야 : 화장품 원료, 기능성 음료, 항균제, 꽃차 ▶ 채취시기 : 개화 직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그대로 쓰거나 술에 볶아서 쓴다. ▶ 약효 : 월경불순, 불임증, 소화불량을 치료한다. ▶ 주요성분 : luteolin, linarin, apgenin ▶ 생육특성 : 가을이면 온산에서 여기저기에서 피어나는 꽃들 중 들국화가 있다. 구절초도 그중 한품종이다. 예부터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품종이고 최근에는 꽃을 이용해서 꽃차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흰색과 연분홍색으로 핀다. 구절초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은 산의 등산로 부근이나 양지바른 곳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50~100cm 정도 되며, 잎은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얇게 갈라지며, 길이는 4~7cm, 폭은 3~5cm이다. 꽃은 흰색으로 향기가 있고 줄기나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피며 한 포기에서는 5송이 정도 핀다. 처음 꽃대가 올라올 때는
들어가는 글 우리는 지난 두 주 동안 타인의 등록상표와 동일 또는 유사한 표장을 이용한 경우라 하더라도 그것이 “상표의 본질적인 기능인 출처 표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디자인적으로만 사용되어 상표의 사용으로 인식될 수 없는 경우”에는 등록상표의 상표권을 침해한 행위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을 받은 사례 두 가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디자인적 사용인 경우에는 항상 타인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보지 않는 것일까요?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디자인적 사용임과 동시에 상표적 사용에 해당하기 때문에 타인의 상표권 침해가 인정된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경과 이 사건에서 살바토레 페라가모 이탈리아 에스.피.에이.(Salvatore Ferragamo Italia S. P. A.·이하 ‘이 사건 피고회사’)는 1999년 7월 7일 핸드백·가죽신·부츠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여 <그림1>과 같은 상표를 출원하여 2000년 10월 25일 자신을 상표권자로 한 상표를 등록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회사는 갑사(이하 ‘이 사건 원고회사’)가 구두를 사용상품으로 하여 <그림2>와 같이 구성된 표장(이하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는 8일(목) 오후 3시부터 아모레퍼시픽 R&D센터 미지움(경기도 기흥 소재)에서 대한화장품협회 회장단을 포함, 주요 기업 대표와 함께 화장품 업계 현안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주제를 두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