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메르시에가 가수 현아와 촬영한 여름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현아는 로즈 골드 빛 화장을 선보였다. 현아의 핑크빛 헤어 컬러와 어우러져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현아의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한 제품은 로라메르시에 로즈 글로우 컬렉션이다. 로즈 골드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 컬러 6종과 하이라이팅 파우더로 이뤄졌다.
올리브영이 오늘 밤 8시 올라이브 신상 티켓팅을 연다. 뷰티 신제품을 소개하고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본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참여 제품은 △ 정샘물 에센셜 스타실러 파운데이션 △ 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스크럽 워시 △ 제니하우스 원데이 아티스트 헤어틴트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등이다. 라이브 방송 화면에 나오는 신청 배너를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신상 티켓팅을 열고 중소기업 제품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품질력 우수한 제품을 알리며 판로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스킨푸드가 서울 신사동에 컨셉 스토어 도산을 열었다. 스킨푸드 컨셉 스토어 도산은 브랜드 철학을 담은 휴식 공간이다. 1층 컨템포러리 팜(Contemporary Farm)은 자연 식품으로 꾸몄다. 스킨푸드의 변하지 않는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한다. 스킨푸드가 선택한 신성한 푸드를 예술적으로 되살려 브랜드 특징을 소개한다. 건강한 푸드와 자연을 표현한 미디어 룸도 함께 준비했다. 당근이 자라는 모습부터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다. 2층 푸드 펜트리(Food Pantry)에서는 스킨푸드의 레시피 아카이브를 전시했다. 피부가 좋아하는 건강한 푸드를 제시한다. 3층은 루프탑 가든(Rooftop Garden)이다.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을 살린 매장을 선보였다. 누구나 부담 없이 스킨푸드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스킨푸드 컨셉 스토어 도산 이미지.
잇츠스킨 틴시 올데일리 타투 틴트는 자연스러운 색상을 오래 지속한다. 고발색 입자가 입술에 밀착해 선명하고 또렷한 컬러를 제공한다. 수분감을 머금은 촉촉한 제형이 입술에 뭉침 없이 발린다. 가볍고 매끈하게 입술에 스미면서 깔끔한 마무리감을 준다. 색상은 △ 피나콜라다 피치 △ 스파클링펀치 코랄 △ 코스모폴리탄 핑크 △ 블러디메리 레드 △ 맨해튼 체리 등 다섯 가지다. 이들 색상은 안색을 환하게 밝혀 데일리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쇼피(대표 펭지민)가 18일 SBS·코트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사업 부문에서 협력하기 위해서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 최영인 SBS 예능본부장,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중소기업 지원책을 논의했다.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과 결제·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쇼피는 △ SBS 콘텐츠 활용 한국 브랜드 기획전 △ 입점과 교육 지원 △ 라이브 커머스 등을 강화한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우수 한류 콘텐츠와 연계하면 매출을 높일 수 있다. 국내 판매자들이 쇼피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도록 돕겠다. 한류 팬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인 SBS 예능본부장은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분야에서 새 지평을 열겠다. 런닝맨 등 SBS 인기 콘텐츠가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지난 해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620억 달러에 달한다. 한류를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했다.
애경산업이 중국 618 쇼핑축제에서 전년대비 매출 25%가 성장했다. 티몰 국제 애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가 잘 팔리면서 매출을 이끌었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는 행사 기간 22만 5천개 판매됐다. 중국 왕홍 비야(微娅, Viya)와 만든 에이지투웨니스 618 기획세트 2만 5천개는 사전예약 기간 매진됐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는 올해 티몰 국제관 BB크림 부문에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고체 파운데이션 내 수분 에센스를 함유했다. 차별화한 제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애경산업은 중국에 에센스 커버 팩트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618 행사에 앞서 5월 에이지투웨니스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를 내놨다. 중국 상하이에서 신제품 쇼를 열고 제품을 소개했다. 아울러 중국 남성 배우 장빈빈(张彬彬)을 현지 모델로 뽑고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중국시장에서 매출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중국 메이크업 시장이 커지는 분위기다.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독특한 숙소와 체험 호스트가 모여있는 에어비앤비와 함께 이색 숙박 이벤트 '제주 녹차밭에서의 초록빛 하루'를 진행한다. 제주 녹차의 정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1박 2일 숙박&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월) 단 하루, 이니스프리와 에어비앤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캠핑카 숙박과 힐링 프로그램은 8월 6일과 7일.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그룹 계열사 (주)에스트라(대표이사 임운섭)를 흡수 합병한다. 동시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보유하고 있는 (주)코스비전(대표이사 전봉철)의 지분 전량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 아래 진행한 것이다. 오늘(21일) 아모레퍼시픽은 이사회를 통해 에스트라의 흡수 합병을 결의했다. 합병 후 에스트라는 존속법인 아모레퍼시픽 내 사업부로 전환한다. 회사 합병 절차는 오는 9월 1일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그룹 지주회사 (주)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보유한 에스트라 보통주 210만8천947주에 대한 대가로 자사주 41만3천814주를 교부하기로 했다. 합병 비율은 아모레퍼시픽 대 에스트라가 1 대 0.1962185.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역시 100% 보유한 에스트라의 우선주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다. 이를 합해 산정할 경우 합병 규모는 모두 1천213억 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에스트라 합병을 통해 더마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사업 역량과 에스트라 브랜드 파워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땡큐파머가 신제품 ‘피토 릴리풀™ 시카 라인’(2종)을 출시했다. 피토 릴리풀™ 시카 라인은 땡큐파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부 진정 라인의 첫 제품. 외부 환경에 자극 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이 라인에는 땡큐파머 독자 연구 성분 ‘8-릴리풀 콤플렉스™’를 기반으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8-릴리풀 콤플렉스™는 피부 속 열을 내리는 동의보감 처방 ‘청열소독음’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예로부터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가지 추출물을 더한 모두 8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다. 땡큐파머가 직접 오랜 시간 연구·개발해 성분의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대한화장품학회지에 해당 논문을 게재, 공인받았다. 피토 릴리풀™ 시카 라인은 피부의 본연의 pH와 가장 가까운 미산성 포뮬러로 적용했다. 무너진 피부 균형을 맞춰주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피토 릴리풀™ 시카 앰플은 유효성분을 빠르게 전달하는 워터 타입 제형. 히알루론산을 추가로 함유해 수분 공급 효과를 더했다. 피토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의 공급자로 중국 뱅굿을 유치했다. 팝인보더(PopinBorder)는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미국 자회사인 씨티케이 이비젼(E-vision Global Networks)이 개발했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인 팝인보더는 외국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의 시스템을 연동한다. 해외 판매자는 팝인보더를 이용하면 이커머스 솔루션을 별도 개발하거나 중계업자를 둘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글로벌 공급사는 △ 주문 △ 배송 △ 재고 관리 △ 온라인 마케팅 △ 고객 서비스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중국 뱅굿(banggood)은 글로벌 웰니스 제품 유통 기업이다. 뱅굿은 이베이코리아 오픈마켓에 입점해 IT 기기‧의류‧잡화‧운동용품 50만개를 판매한다. 씨티케이 이비젼을 통해 국내 온라인몰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관계자는 “팝인보더 플랫폼 공급자를 늘리는 단계다. 미국 CTK 풀필먼트 센터를 바탕으로 해외 직구 물량에 대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뷰티 풀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 제품 기획 △ 원료 개발 △ 패키지 디자인 △ 마케팅 △ 생산 △ 물류 등을 전담한다. 2001년
김중엽 뷰렌코리아 대표의 모친 조화임 권사가 오늘 새벽 2시 18분 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인하대병원 (인천직할시 중구 인항로 27 ) 장례식장 지하2층 특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오는 23일(수) 오전 7시 30분, 장지는 강화 파라다이스공원이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실적을 보고한 책임판매업체 8천942곳에서 15조1천618억 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의 16조2천633억 원보다 6.8% 감소한 것이다. 화장품 생산실적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반면 무역수지는 최초로 7조 원을 돌파하면서 전년대비 14.0%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는 오늘(21일) ‘2020년 화장품산업 현황-주요 통계’를 발표하고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화장품 수출이 증가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처음으로 7조 원을 돌파하고 9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프랑스(148억 달러), 미국(88억 달러)에 이어 76억 달러로 세계 3위에 올랐으며 상위 8위권에 오른 국가들 가운데서는 일본(16.3% 증가)과 함께 ‘유이’(16.1%)하게 증가한 케이스였다. 유형별로는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2019년보다 8천365억 원이 줄어든 8조9천758억 원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점유율에서는 59.2%를 기록해 최대 생산 유형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