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3년차 신진 과학자의 연구 과정과 중간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달에 있었던 심포지엄(SUHF Symposium 2021)을 통해 신진 과학자에 선정됐던 학자들이 그 동안 연구해 온 성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조 강연에 나선 RNA 분야 세계적 석학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석좌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최신 연구를 소개하는 동시에 신진 과학자의 연구 과정을 격려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해외 연구자 세 명을 포함 20명의 한국인 과학자를 선정해 모두 2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신진 과학자들은 연간 최대 5억 원의 연구비로 연구 자율성을 보장받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지난 2018년 서경배과학재단이 선정한 김진홍·박현우·우재성·정인경·주영석 교수 등 신진 과학자 5명의 연구는 이미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 김진홍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관절을 구성하는 결합 조직의 재생 신호 체계를 발견하고 결합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퇴행성 힘줄염, 연골육종암 등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을 찾고 치료법을 찾고 있다. 올
반디 스위츄얼 노르딕디어 핸드 크림은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손을 부드럽게 한다. 거칠어진 팔꿈치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극강의 추위 속에서 생활하는 알래스카인의 지혜를 담은 보습 크림이다. 반디의 베스트셀러를 두배 커진 대용량(100ml)으로 출시해 실용성을 높였다. 쉐어버터와 호호바씨 오일이 들어 있어 메마른 손에 영양을 공급한다.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를 보호한다. 병풀 추출물이 찬 바람에 자극받은 손 피부를 진정시킨다. 포켓 사이즈 미니팩도 나와 언제 어디서나 손을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 이 제품은 2021 블루 홀리데이 한정판이다. 사슴과 블루 컬러로 디자인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전국 주요 네일살롱과 반디 공식 온라인몰 반디샵(http://shop.bandinai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중국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안전성을 전면에 내세운 중국 신규 브랜드의 진출도 거세다. 중국 정부는 12세 이하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어린이 화장품으로 규정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움직임 속에 자국산 브랜드가 세를 확산하는 단계며 시장 성장도 예고되고 있다. 중국 영유아‧어린이 화장품은 △ 남아 여아용으로 성별을 구분하고 △ 천연 성분을 강화하고 △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칭다오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영유아 화장품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스킨케어‧클렌징 제품 68% 점유 중국의 0~14세 인구는 약 2억5천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기준 신생아 수는 약 1천2백만 명이다. 2020년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84억4천만 위안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규모다. 올해는 358억1천만 위안을 달성할 전망이다. 중국 영유아 화장품 가운데 스킨케어 제품이 39%를 차지했다. 클렌징 제품이 29%로 뒤를 이었다. 중국산 브랜드 인기‧시장 점유율↑ 중국 영유아 브랜드는 중저가 시장에 집중됐다. 프리미엄 시장은 △ 일본 Pigeon(贝亲) △
듀크레이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눈 주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의료기기로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덱시안 메드 크림 인기에 힘입어 후속 제품으로 나왔다. 피부장벽이 파괴된 눈가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만드는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제다. 스테로이드 43종과 파라벤 7종을 배제했다. 3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쓸 수 있다. 듀크레이 관계자는 “눈가 피부는 예민하고 민감하다. 제품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프랑스 제약사인 피에르 파브르 그룹에서 개발한 눈가용 의료기기다”고 설명했다.
듀이트리가 전웅태 선수와 함께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 화보를 촬영했다. 전웅태 선수는 2021 도쿄 올림픽에서 근대 5종 경기(승마‧펜싱‧사격‧수영‧크로스컨트리)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스포츠 종목에 끈기 있게 도전해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듀이트리는 전웅태 선수의 도전 정신에 주목해 모델로 발탁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출시 후 10년 동안 베스트 스킨케어 자리에 올랐다.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2013년부터 지난 해 5월까지 누적 판매 500만개를 달성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전웅태 선수는 근대 5종 스포츠에 끈기 있게 도전해 값진 동메달을 손에 쥐었다. 울트라 스네일 크림도 10년 동안 묵묵히 사랑받아온 국가대표급 제품이다. 전웅태 선수와 제품을 더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전웅태 선수는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끈기 있게 소비자의 곁을 지켰다.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밀착해 수분을 채운다. 한가지 제품으로 보습이 가능해 즐겨 사용한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는 김선호와 촬영한 시카 에센스 토너 화보를 공개했다. 김선호는 흰색 니트를 입고 무공해 청정 피부를 자랑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맑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가 청량한 화보를 완성했다. 라로슈포제는 오늘(28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시카 에센스 토너 세트를 30% 할인한다. 라로슈포제 △ 유비데아 로지(3ml) △ 미셀라 울트라 클렌징 워터(100ml)를 추가 구성했다. 라로슈포제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 김선호 포토카드 2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오늘 밤 8시 올리브영 올라이브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연다. 방송 시간에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아이소이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이로움을 선보였다. 소이로움은 아이소이를 뜻하는 ‘소(So)‘와 ‘이롭다’의 명사형이 결합됐다. ‘정말, 매우’라는 강조의 뜻을 가진 영단어 ‘So’의 의미도 담았다. 성분 전문가인 아이소이와 배합 전문 약학박사가 만나 몸에 이로운 기능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함축했다. 소이로움의 첫번째 제품은 ‘K-성질 포스트바이오틱스’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다. 주 성분은 한국 여성의 건강한 질에서 유래된 특허 MG균주 3종이다. △ 락토바실러스 퍼멘툼(L. fermentum) MG901 △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 plantarum) MG989 △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L. salivarius) MG242 등이다. 여기에 식약처가 기능성으로 인증한 유산균 17종을 더했다. 또 △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함유했다. 서식지가 다른 장내 균의 특성을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장 곳곳에 정착하는 유익균으로 장 환경을 폭넓게 관리하고, 장내 유해균을 억제한다. 이 제품은 SP 호박 분말 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회사 측은 “소이로움 유산균은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와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굿윌스토어에 12억 8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미샤 어퓨 라포티셀 셀라피 부르주아 스틸라 등 에이블씨엔씨 화장품이다.
신라면세점이 오늘(28일) 밤 7시 신라TV에서 구찌뷰티 라이브 방송을 개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찌뷰티의 신제품 쿠션 드 보떼를 판매하고, 가을 메이크업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토니모리가 클린 스트리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길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보자는 뜻을 담았다. 지원자 1천 명이 2주 동안 6회에 걸쳐 참여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10월 초 활동 내역을 인증한 참가자에게 상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10월 클린 스트리트 2차 캠페인을 연다. 수도권의 러닝 크루 100인과 손잡고 실시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측은 “일상 속에서 착한 습관을 실천해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뷰티 전시회 ‘2021 대한민국 뷰티박람회(2021 K-BEAUTY EXPO· 이하 K-뷰티엑스포)’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킨텍스 제 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K-뷰티엑스포는 국내를 포함 대만과 베트남 등 모두 5국가에서 순회 개최하는 화장품·미용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8년 킨텍스에서 첫 개최 이후 성장을 거듭, 매년 전 세계 약 37국가에서 2천여 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고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박람회. K-뷰티엑스포를 주최하는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 측은 “이번 박람회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전망하는 전문 컨퍼런스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를 위시해 △ 유명 유튜버의 오픈 스테이지 △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입점·쇼핑몰 운영 노-하우 △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한 특별관 등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외 전문가 30여 명이 나서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전망 제시하는 전문 컨퍼런스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는 아모레퍼시픽과 LG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오늘(2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현장 중심형 미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 취업 분야에서 손을 맞잡는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기정 정화예술대학교 총장과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 정화예대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제공 △ 미용 장학사업 △ 뷰티 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 위탁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아 미용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손잡았다. 미용 대표 단체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K뷰티를 대표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미용업과 산업 종사자들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공중위생과 국민 보건의 향상을 도모하는 동시에 미용 기술을 공유하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전공을 다섯가지로 세분화했다. △ 미용 △ 메이크업 △ 뷰티네일 △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 뷰티메디컬스킨케어 과정을 운영한다. 입학 정원은 9백여명이며 교수진 70명을 보유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 단일 학부를 운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