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리얼베리어와 더마비가 10월 올리브영 올영픽에서 특별 기획제품을 선보인다. 올영픽(Pick)은 올리브영이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브랜드다. 올영픽에 오른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리얼베리어는 △ 익스트림 크림 △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 크림 클렌징 폼 등을 최대 45% 할인한다. 익스트림 크림은 50ml 정품 1+1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구매 고객에게 익스트림 에센스 토너 본품(190ml)을 선착순 증정한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특허 받은 오메가 세라마이드를 담았다. 피부 장벽 MLE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해 3중 보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장벽 개선율도 검증했다.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은 48시간 수분 장벽 제품이다. 히알루론산과 엑토인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더마비는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아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워시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대용량(500ml)과 바디 오일(20ml) 세트로 나왔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 어워즈 보디 보습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산학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 산업에서의 국가 연구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산학이 동반 성장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서울대학교와 지난달 30일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각 분야 최고 전문성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셀 바이옴·환경바이옴 등 그린바이오 산업 분야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는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동물 바이옴(미생물) 관련 기초 연구 와 소재를 발굴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이 바이옴 소재의 분리 배양·기술 안정화를 통해 제품 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등 혁신 생명소재 발굴과 플랫폼 기술을 구축해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평창캠퍼스에 그린바이오 과학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인력과 인프라를 갖췄다. 김병묵 한국콜마홀딩스 대표는 “한국콜마는 과거에도 한국원자력연구
마녀공장의 클린 뷰티 브랜드 아워비건이 올해 말까지 뷰티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한다. 뷰티사이클 캠페인은 올리브영과 테라사이클코리아가 진행하는 화장품 공병 재활용 운동이다. 아워비건을 비롯한 클린 뷰티 브랜드 18개가 참여한다. 올리브영은 주요 매장 29곳에 공병 수거함을 마련했다. 화장품 빈병을 공병 수거함에 반납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수거한 빈병은 테라사이클 재활용 플랫폼을 통해 재생원료로 만들 예정이다. 회수 가능한 공병 종류는 스킨케어‧클렌징‧보디케어‧헤어케어 등 총 4가지다. 아워비건은 피부에 순한 비건 성분으로 만들었다.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과 병풀 성분 등이 핵심이다. 전 제품은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워비건 제품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 무자극 △ pH 약산성 △ 비건을 추구한다. 아워비건 대표 제품은 △ 어성초 시카 토너 △ 어성초 98 시카 세럼 △ 어성초 시카 크림 △ 어성초 시카 마스크 △ 어성초 시카 클렌징 폼 등이다. 제품 패키지는 산림보호를 위해 FSC 인증 포장재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아워 비건은 피
AHC 퓨어 레스큐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눈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에 비건 성분을 결합했다. 시카 펩타이드와 콜라겐이 브라이트닝과 주름 개선 효과를 준다. 식물 성분으로 제조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크림이다. 유효 성분을 모공의 1/250 크기로 쪼개는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2주와 4주 사용 후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 기능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닥터지가 민감성 피부를 위한 필링제 에센스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닥터지 약산성 레드 블레미쉬 마일드 필링은 피지와 각질을 제거한다. 민감 지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BHA‧LHA‧석씨닉애씨드 성분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인다. 5-시카와 8-히알루론산 성분이 필링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여드름성 피부도 저자극 필링이 가능하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밸런싱 에센스 플루이드는 피부의 무너진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위해 나왔다. 피부 유분을 걷어내는 에버매트와 촘촘한 수분층을 쌓는 멀티세라마이드를 담았다. 병풀 바이옴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5시카 복합체와 부활초 추출물이 피부를 다독인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딥 수딩 마스크는 병풀과 시카 성분으로 이뤄졌다. 비건 인증 시카 시트에 더마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얼굴에 들뜸 없이 밀착해 수분을 공급하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이하 EBSI)가 여섯 분기 연속 100 이상을 기록, 4분기에도 우리나라의 호조세가 지속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박천일)이 국내 1천36곳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2021년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4분기 EBSI는 106.0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분기 지수 113.5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100을 상회하는 수치를 유지하면서 견조한 성장세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BSI가 100을 상회하면 향후 수출여건이 지금보다 개선될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이 4분기 수출 애로요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항목은 △ 물류비용 상승(24.3%)과 △ 원재료 가격 상승(24.3%)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류비용 상승에 대한 애로사항이 지난 3분기 대비 1.9%p 상승하는 등 해상운임의 가파른 상승세가 수출기업의 경영활동에 큰 애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운임의 지표 중 하나로 이용하는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코로나 이전에는 900 내외의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 4월 초 2582.42로 상승한 데 이어 9월 기준으로는 4622.51까지 치솟아 역대 최
올리브영이 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화장품 공병을 수거하는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뷰티사이클 캠페인은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운동이다. 화장품 용기를 일반 분리배출 시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접근성이 좋은 올리브영 매장에 화장품 용기 전용 수거함을 비치해 공병 수거와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목표다. 올리브영은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과 손잡았다. 서울 명동·강남 플래그십 매장과 지역 대표 매장 27곳에서 공병을 수거한다. 빈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고 건조한 뒤 올리브영 매장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플라스틱 재질의 공병은 모두 배출할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판매하지 않는 화장품 공병도 접수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인 △ 라운드어라운드 △ 이너프프로젝트 △ 라운드랩 △ 아비브 △ 메이크프렘 △ 더랩바이블랑두 △ 토리든 △ 비플레인 △ 로벡틴 △아 로마티카 △ 닥터브로너스 △ 플리프 △ 휘게 △ 온도 △ 아워비건 △ 수이스킨 △ 달리프 △ 라보에이치 등도 참여한다. 올리브영은 공병을 반납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회사 측은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토니모리가 환경부와 함께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부터 펼친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의 일환이다. 토니모리는 약 6개월 동안 전자영수증을 13만 건 발행하고 1건 당 150원을 적립했다. 적립금 2천만 원은 10월 초 숲 보호단체인 평화의 숲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10월 초 파주 평화정원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토니모리 평화정원 조성사업’을 내걸고 경기 파주 육군 작전 지역 부근에 소나무 500그루를 심는다. 회사 측은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 전자영수증 발행을 활성화해 ESG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임혜영)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을 체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브랜드 역량을 기반으로 양 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 협력 관계를 이어가면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접점과 틱톡 서비스 간의 시너지 강화 △ 새로운 마케팅·광고 상품의 개발과 적용에 대한 협업 △ 온·오프라인 데이터 기반 컬래버레이션 상품 개발·론칭 △ 글로벌 사업 협업 강화 등을 펼쳐간다. 임혜영 이니스프리 대표는 “숏폼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 틱톡과의 협력이 향후 이니스프리 글로벌 MZ비즈니스 성장의 새 발판이 될 것”이라며 “콘텐츠 광고를 넘어 숏폼 비디오 비즈니스 자산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면서 협약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틱톡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김승연 제너럴 매니저는 관련해 “뷰티 콘텐츠는 틱톡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으로 다양한 뷰티 트렌드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틱톡과 K-뷰티 대표 브랜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중국 생산기지를 코스메카차이나(이하 핑후공장)로 일원화해 생산 역량을 집중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오늘 광둥성에 위치한 포산유한공사(이하 포산공장)의 공장 임대 계약만료에 대해 추가 연장하지 않고 핑후공장으로 일원화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설립한 포산공장은 별도의 제조 시설이 없는 포장 전문 공장으로 코스메카코리아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가동률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핑후공장으로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광저우 지역 고객사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광저우 마케팅 사무소 내 부자재 구매, 부자재 QC 기능을 보강해 고객 대응과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은 지난해 4분기부터 사드·코로나19 이전 매출 규모로 회복 양상이 뚜렷하며 특히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7% 증가해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이고 “최근 주요 중국 로컬 고객사의 품목군(SKU) 증가와 재주문이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메
이관경 인코코스메틱 대표의 큰 딸 소희 씨가 박태근·장혜경 씨의 큰 아들 민우 씨와 오는 10월 17일(일) 오후 2시 30분 파티웨딩유(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218) 아모르홀(단독홀)에서 결혼한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CGMP 운영과 사후 심사 시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규정에 대한 개선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화장품 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 등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화장품법 제 5조 제 2항과 법 시행규칙 제 12조 제 2항에 따라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을 정하고 있다. 해당 규정 제 30조에 따라 식약처에서 평가·실태조사를 실시해 적합판정을 받은 곳에 대해서는 3년에 1회 이상 ‘사후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 28일 현재 CGMP 적합업소는 모두 167곳이다. 의견을 개진하고 싶은 경우에는 온라인 설문( https://forms.gle/Jx4AXMCWYVhcWV8j7 )에 응하거나 화장품협회 홈페이지에서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화장품협회 담당자 이메일( jenko@kcia.or.kr )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10월 8일(금)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