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이모션 틴트는 선명한 발색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갖췄다. 블러링 겔 성분이 입술 결점을 가리면서 부드럽고 보송하게 감싸준다. 웜톤‧쿨톤 상관없이 어떤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컬러로 구성했다. 다양한 감정을 다섯 가지 색 △ 강렬한 레드빛 ‘최애 실물 영접’ △ 얼굴 빛을 밝히는 자몽 핑크 ‘찍으면 인생샷’ △ 취향저격 MLBB 코랄 ‘완전 취저쟈냐’ △ 착붙 로즈 ‘뜻밖의 득템’ △ 분위기 있는 레드 브라운 ‘이 구역 핵인싸’ 등으로 표현했다.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SNP 아크시스 라인을 리뉴얼했다. SNP 아크시스 라인은 기온이 오르고 외부 자극이 증가하는 여름철 사용하는 제품이다.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고 보송하게 가꿔주는 토너‧에멀젼‧수딩 에센스‧클렌징폼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AC-Net 성분이 들어 있어 과잉 분비되는 유분과 피지를 관리한다. 또 각질을 정리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감초‧병풀 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식물성 복합체 BSASM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아크시스 컨트롤 스킨 토너는 피부 결을 매끄럽고 보송하게 정돈한다. 아크시스 밸런싱 에멀젼은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 얼굴을 윤기있게 관리한다. 아크시스 수딩 에센스는 예민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아크시스 클렌징 폼은 풍부한 미세 거품을 생성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16브랜드 16 캔디 락 슈가 파티는 영롱한 펄이 돋보이는 글리터 섀도다. 촉촉한 수분 제형으로 나와 부드럽고 발리고 밀착력‧지속성이 높다. 올리브 오일과 마누카꿀수, 쉐어버터, 복숭아 추출물이 들어 있어 예민한 눈가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사선형 팁을 내장해 눈두덩이 전체는 물론 눈 밑 애교살처럼 좁은 영역까지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다. 색상은 △ 골드‧핑크‧그린 글리터가 돋보이는 ‘캔디 슈가’ △ 퍼플‧블루‧그린 글리터가 어우러진 ‘소다 슈가’ △ 맑은 피치빛 핑크 베이스에 골드‧핑크 글리터를 넣은 ‘피치 슈가’ △ 로즈 핑크 베이스에 핑크‧골드 글리터가 생기를 더하는 ‘베리 슈가’ △ 골드 베이스에 실버‧골드‧그린 글리터를 함유한 ‘허니 슈가’ △ 베이지색에 실버 글리터를 조합한 ‘진저 슈가’ △ 펌킨 오렌지에 골드‧오렌지‧그린 글리터를 더한 ‘펌킨 슈가’ △ 초코 브라운에 오렌지‧골드‧그린 글리터를 추가한 ‘초코 슈가’ 등 8가지로 나왔다.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이 오는 6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82회 차이나 비즈니스 창립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중국 모조품의 새로운 진화와 우리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 내용은 △ 진화하는 중국상표 브로커, 중국 상표법의 개정-중국 상표 브로커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 진화하는 중국 모조품 분쟁사례와 우리기업의 대응방안 △ 2020년 중국 외상투자법이 가져올 변화와 대응 △ 글로벌 짝퉁유통, 중국 해관을 이용하라! 등이다. ‘진화하는 중국 모조품과 외상투자법 시행’에 대한 오픈 토크쇼도 진행한다.
베리디크가 동화면세점에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나섰다. 베리디크 동화면세점에서는 ‘박초롱토너’ ‘미세먼지클렌징폼’ 등으로 불리는 베리디크 시카 카렌듈라 워터, 시카 카렌듈라 약산성 휩 클렌져 등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베리디크는 다양한 입점 기념 행사를 연다. △ 베리디크 로즈베리 톤업 크림 △ 베리디크 카렌듈라 3종 △ 베리디크 토마토 라피드 스팟케어 구매 시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베리디크는 프랑스어로 ‘진정한’을 뜻한다. 과하고 화려한 포장 대신 제형에 대한 자신감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브랜드다. 지난 해 11월 에이핑크 박초롱을 모델로 선정하고 한류 열풍에 맞는 마케팅을 펼친다. 베리디크는 랄라블라 123개점과 롭스 120개점에서 판매한다. 최근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을 다각화하는 동시에 해외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홈쇼핑과 온라인 유통 동영상 플랫폼, 여기에 오프라인 비즈니스 쇼룸과 글로벌 유통판매 마케팅 채널을 결합하는 새로운 유통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한다. 글로벌 모바일 미디어커머스 기업 올댓미디어홀딩스(대표 김경환)가 국내 화장품·소비재 판매의 혁신적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오늘(28일) SBA서울유통센터에서 열린 ‘올댓미디어홀딩스 국내외 매장 입점과 수출매칭 사업설명회’에서는 이 같은 사업모델 참여를 원하는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이후 사업 전개방향과 입점 관련 조건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를 거쳤다. 파주 헤이리 직영매장 ‘디 올 숍’(The All Shop) 기본적으로 올댓미디어홀딩스가 전개할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과의 결합은 물론 ‘브로숍’(Broadcasting+K-Style Shop)을 지향한다. 헬스&뷰티 전문매장을 콘셉트로 하고 특히 헤이리마을 5번 게이트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입지라는 평을 듣고 있다. 올댓미디어 측은 “파주 헤이리 브로숍에 입점해 있는 다양한 상품을 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국내외 인플루언서의 방송 콘텐츠와 SNS를 통해 즉각적인 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
지난 13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열린 제 36회 하얼빈 미용전시회에 36곳의 한국 기업들을 이끌고 참가한 (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이하 미용산업협회)가 무역촉진 지원업무를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산업협회가 진행한 이번 하얼빈 미용전시회는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지원사업인 ‘수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 아래 이뤄진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 기업을 지원한 미용산업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한동안 주춤했던 한류가 다시 활기를 띠며 K-뷰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중국 현지 바이어들의 한국관 방문이 크게 늘었을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는 것. 참가 기업 가운데 웰빙헬스팜은 수분크림과 팩, 필링젤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350만 달러의 현장 상담액과 14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좋은씨앗은 스킨케어 제품을 메인 라인으로 28만 달러의 현장상담과 10만 달러에 이르는 현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헤이룽장성 미용화장품상회(회장 류유창)의 적극적인 협조가 진행돼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업무 진행이 가능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리드 엑시비션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이오는 6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제14회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 뷰티‧건강용품 △베이비‧키즈용품 △ 패션 굿즈‧액세서리 등을 소개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광택과 지속력이 우수면서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 네일 에나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름 시즌의 개막과 함께 셀프 네일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네일 아트를 액세서리처럼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네일 팁, 네일 스티커 등이 등장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니즈 역시 늘고 있다. 코스맥스가 개발에 성공한 수성 네일 에나멜은 물을 베이스로 사용, 친환경 트렌드에 적극 부합했다. 유성 네일, 젤 네일 등 기존 제품과 달리 자극적인 냄새가 없다. 아세톤과 같은 유기 용제 성분의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어 계절이나 유행에 맞는 데일리 네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파라벤·탈크·중금속 등 유해 성분은 빼고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성분을 함유해 트리트먼트 효과가 우수하고 여러 번 제거해도 손톱을 손상시킬 우려가 없다. 코스맥스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네일 상품군을 다변화 했다. △ 스티커 네일(Sticker nail) △ 워시오프 네일(Wash-off nail) △ 리무버 오프 네일(Remover-off nail) 등 다양한 제품을
강렬한 태양 아래 자외선 차단제 전쟁이 시작됐다. 자외선 차단제가 데일리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실외에서도 사용이 간편한 쿠션 타입 제품이 홈쇼핑 시장을 달궜다. 특히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얼굴과 몸에 쓸 수 있는 실속형 가족용 선쿠션 세트가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이는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5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다. 기초 화장품 매출 1위는 김정문알로에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선쿠션이 차지했다. 알로에 성분이 피부 진정 작용을 하는 수딩 쿨링 기능의 무기자차다. 2위는 AHC 조보아 선쿠션에게 돌아갔다. 태양열(근적외선)과 태양광(자외선)을 막고 미백‧주름개선 효과를 준다. 열‧광 차단 기능을 내세운 AHC 선스틱도 10위에 올랐다. △ 퍼펙트 썬쿠션 온가족 패키지 △ 에이유플러스 슈퍼 선스틱 아쿠아 1004 △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D 세트 △ 시크릿뮤즈 야노시호 선쿠션 등도 홈쇼핑 기초 부문 10위권에 들며 매출을 이끌었다. 색조 부문에서는 이나영으로 간판 교체를 한 에이지투웨니스가 1위를 지켰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AL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18일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9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 메이크업 △ 헤어 △ 네일아트 △ 피부 4개 부문, 47개 종목으로 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열렸다. 2019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는 국내‧해외 뷰티인들이 참여하는 뷰티인의 축제로 미래 뷰티 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뷰티 전문가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며 해외 교류를 통한 K-뷰티의 정보와 트렌드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했다. 오세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미용 분야는 이미 각 업종이 세분화, 전문화되어 있어 그 전문성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진흥이 필요한 시기”라며 “미용 분야의 진흥을 위해서는 그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근거 법과 독립된 정부 지원부서, 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진대회 종료 후 출전 작품 무대워킹 퍼포먼스에 이어 임유경 Face Off 대표의 밤의 여왕 무대
파머시 그린 클린이 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18년 8월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징 밤 부문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클렌저 전체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8개월만에 세포라 클렌저 부문 강자로 부상하며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파머시 그린 클린은 미국 뉴욕 북부에서 재배한 식물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워터프루프 화장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 미세먼지까지 지워준다. 파머시는 공식 온라인몰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인천공항점, 롯데인터넷면세점, 시코르 매장, 아리따움 등에서 판매한다. 파머시코리아 관계자는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클렌저 제품 가운데 판매 1위를 거머 쥐었다”며 “내달부터 1위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