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얼려쓰는 알로에 수딩 젤은 더운 여름 철 자극받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해주고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멀티 수딩 젤이다. 빠른 쿨링 효과로 따가운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필요에 따라 상온에서 바로 사용하거나 얼려서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스킨케어 제품은 냉동실에 두면 얼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이 제품은 새롭게 개발한 얼려 쓰는 스킨케어 제형 기술을 적용했다. -15℃의 환경에서도 완전히 얼지 않아 일반적인 냉동실 온도 -18℃~-20℃에서 2~3시간 보관해 사용하면 짜릿한 쿨링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로에 추출물 80.6%가 함유돼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한다. 편백추출물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솔잎추출물은 번들거리는 피지를 관리해 피부를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민감성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안심 성분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솜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 흔히 접하는 가장 인간 친화적인 자연섬유다. 그렇기에 보다 안전하고 섬세한 생산 설비와 다양한 조건이 더해져야 한다. 차별화된 독자적 기술이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덤이다. 일명 솜사장으로 불리우는 김상범 대표가 운영하는 텍스코는 화장솜 관련 생산 기계부터 완제품까지 안전과 기술을 적용한 균형있는 제품 생산‧유통 기업으로 업계 내 숨은 강자로명성이 높다. 텍스코는 탈지면에서부터 화장솜 완제품까지 모든 공정에 대한 생산 노하우와 설비투자, 개발, 제조에 대한 노력을 통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등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면 완제품 생산 기계를 제조, 수출하고 있는텍스코는 37종의 순면 완제품 관련 생산설비를 자체 개발, 수출하고 있으며 이 기계를 이용해 순면 완제품을 OEM한다. 특히 높은 수압을 분사해 화이버를 강화하고 부드럽게 결속시켜주는'워터젯 코튼 제조공법'을 적용한 고품질 순면원단만을 사용해 화장품·메디컬·산업용 탈지면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장품용 제품으로 △ 컬러코튼볼 △ 네일솜 △ 프리컷 화장솜 △ 원형화장솜 1/3겹 △ 프리미엄 사각화장솜 △ 코튼인코튼 △ 클렌징워터 코튼패드 등의 생산이 가능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프로그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안심 성분과 커버력을 겸비한 카밍 노세범 듀얼 쿠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쿠션과 노세범 파우더 팩트를 하나에 담은 신개념 투 인 원 쿠션.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하단의 베이스 쿠션은 여드름·민감성 피부의 거친 피부 결과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말끔하게 커버해 준다. 쿠션 속 선인장 부분에 진정 효과를 주는 보검선인장열매추출물 앰플 한 병(3,000ppm)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한다. 상단의 노세범 파우더 팩트는 피부의 유분감을 잡아주는 동시에 모공과 요철을 커버해 블러 처리한 것처럼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로 표현해 준다. 내장한 항균 퍼프도 두 가지 재질로 구성된 듀얼 타입이다. 넓은 면을 활용해 피부를 커버한 후 뾰족한 면으로 노세범 파우더 팩트를 번들거리는 T존 부위에 사용하거나 얼굴 전체에 발라 마무리해주면 된다.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최고 등급 엑설런트로 통과했고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완료, 피부 자극으로 인해 메이크업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에게 적합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루미너스 뷰티’(Luminous Beauty)로 브랜드 콘셉트를 5년 만에 리뉴얼한다. ‘루미너스 뷰티’는 수분으로 꽉 차 맑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추구하는 동시에 글로벌 여성의 빛나는 삶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통해 라네즈는 25년 간 이어온 수분·보습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기능 있는 수분’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피부 본연의 보습 기능에 주목한 라네즈가 발견한 ‘보습 메커니즘’이다. 피부 각질층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인자를 활성화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루미너스 뷰티는 이렇게 수분으로 꽉 채워진 피부가 외부의 빛을 반사하면서 맑고 투명하게 빛나게 된다는 원리를 반영했다. 라네즈 브랜드 매니저 김정연 팀장은 “라네즈는 스킨케어의 기본으로만 여겨졌던 보습이 피부의 빛과 투명도를 결정짓는 고기능의 성분임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며 “깊이 있는 수분 연구와 함께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혁신적인 뷰티를 제안해온 라네즈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루미너스 뷰티에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라네즈는 브랜드 디자인도 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퓨리파잉샷 라인 클렌징 2종을 출시했다. 앰플엔 퓨리파잉샷 라인은 특허받은 탱자 추출물과 푸른 연꽃 추출물을 함유한 앰플엔 만의 퓨리파잉 레시피를 적용해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며 건강한 피부 바탕으로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 앰플엔 퓨리파잉샷 호박 효소 필링젤은 호박을 발효시켜 추출한 효소가 묵은 각질을 미세하게 분해, 제거한다. 호박이 함유하고 있는 다량의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더해져 필링과 동시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목화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셀룰로오스가 묵은 각질을 제거, 개운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앰플엔 퓨리파잉샷 크림 클렌저는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저자극의 마일드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는 폼 클렌징. 쫀득한 크림 거품이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해 세안 후 당김을 줄여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달걀 흰자 속 풍부한 알부민과 제주 자연에서 온 다공성 파우더가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세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야외활동이 잦고 자외선으로부터의 피해가 우려되는 피부에 끈적임없이 가벼운 선케어를 선사하는 ‘후 공진향:수 수연 수분 선’과 미세먼지까지 간편하고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후 공진향:수 수연 클렌징 워터’가 나왔다. 후 공진향:수 수연 수분 선은 끈적임 없는 산뜻한 선케어를 선사하는 플루이드 타입 선 제품. 촉촉하고 수분감 넘치게 발리면서도 가볍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매일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해 스마트한 선케어를 선사한다. 후 공진향:수 수연 클렌징 워터는 별도의 세안 없이도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원스텝 클렌징 제품.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pH 5.5) 제품으로 자극을 줄여 예민한 눈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수용성 오일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뛰어난 클렌징력으로 포인트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며 묵은 각질 필링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리얼 뷰티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당당한 애티튜드와 힙하고 영한 이미지의 레드벨벳 조이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 에스쁘아는 드라마부터 한국 대표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MC까지 멀티플레이어로 다양한 끼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있는 레드벨벳 조이를 브랜드의 새 뮤즈로 선정해 에스쁘아의 친근하면서 젊고 자유분방한 리얼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쁘아는 바이브 넘치는 뷰티 크루들과 함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리얼 뷰티 메이크업’을 제안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새 모델 조이는 에스쁘아의 베스트 셀러 ‘테이핑 커버 쿠션’(일명 끝장커버쿠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에스쁘아 만의 다양한 리얼뷰티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이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에스쁘아 광고 비주얼과 캠페인 영상은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세 살이 채 안 된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뷰티 전문 언론 매체 가운데 독자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매체로 우뚝 섰다. 이 같은 내용은 디지털 시장과 소비를 연구하는 미디어채널 ‘랭키닷컴’이 매주 화요일마다 1주일 간 각 사이트를 방문한 방문자수를 집계해 부문별로 발표한 집계자료에 따른 결과이다. 랭키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코스모닝은 뷰티 언론 매체 중 온라인 매체와 오프라인 매체를 동시에 발행하는 뷰티전문 매체 5개사와 온라인 매체만 발행하는 3개사 등 모두 8개 매체 중 사이트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매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모닝은 국내 전체 사이트 방문자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300-1900 등을 기록하며 뷰티 전문 매체 중에 압도적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반면 매체 창간 연도가 20년이 훌쩍 넘은 A사의 경우 3300-2500 등으로 뷰티 전문 매체 중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B사는 11000-6000 등으로 다소 기복이 심했고, D사는 8500-2700 등을, C사는 11300-7600 등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코스모닝이 짧은 창간 연륜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단 기간에 온라인 사이트 방문자수
“도시형 노화에 맞서라!” 강렬한 태양과 각종 유해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겉과 속이 늙어간다. 큰 일교차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피부는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기 쉽다. 도시형 노화로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에 대응하는 화장품이 인기다.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선 쿠션과 피부 유효성분을 농축 배합한 에센셜 세럼‧앰플이 홈쇼핑 시장을 달궜다. 이는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다. 기초 부문에서는 △ 김정문알로에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쿠션 △ 엘로엘 옐로우 팡팡 빅 선쿠션 UD이 1‧2위를 차지했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각종 피부 트러블과 건조함, 탄력 저하에 대응하는 앰플과 세럼도 강세다.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운 △ 퍼스트씨 메가 비타민 세럼 △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 △ AHC 럭스 라이프 파워 앰플 △ 오우썸 리하이드레이팅 더블 미스트 세럼 등이 10위권에 들어섰다. 색조
5월 화장품 수출이 5억8천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4월 기록한 5억8천400만 달러보다 100만 달러(0.17%) 소폭 증가했으나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천100만 달러(-1.88%) 감소한 수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가 발표한 5월 수출입실적 동향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부문은 지난 3월 이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수출액이 지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수출액 가운데 5월 이후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성장이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5월은 68.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를 보였다. 반면 2018년 9월과 12월은 각각 6.2%, 4.6%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유망 소비재 군에서 화장품은 지난 4월에 이어 동일하게 농수산식품 다음으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20대 주요 수출 품목 가운데 7가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5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수출은 2018년 5월부터 8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9월 6.2% 감소한 뒤 10월 41.5%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후 전년 대비
‘괴물’ 류현진이 유쾌한 일상 셀카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WinningMaskPack Keep going #dodgers #HappyFl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류현진은 술에 취한 듯 코와 볼이 붉게 물든 마스크팩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괴물 투수 이미지와는 상반된 재치 넘치는 일상과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소속 야구선수다. 지난 3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를 차지하며 시즌 8승을 기록했다.
중국 광둥성이 오는 7월부터 화장품 안전조례를 시행한다. 광둥성 식약처는 2004년부터 화장품에 대한 생산‧유통 활동을 규범화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화장품 지방 입법을 추진했다. ‘광둥성 화장품안전조례’는 지난 3월 28일 심사를 통과해 7월 실시된다. 중국 최초의 화장품 안전감독 지방법규조례다. 이 조례는 화장품의 △ 생산관리 △ 경영관리 △ 감독관리 등에 대한 상세 규정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생산관리 부문에서는 △ 생산허가증 △ 제품등록비안 △ 허가증 변경 △ 생산품질관리규범 △ 원자재 관리 △ 생산 관리 △ 검역 관리 △ 판매 관리 △ 기록 관리 △ 위탁생산 관리 △ 라벨 관리 등을 규범화했다. 또 화장품 생산업체에 대해 허가제도를 실시한다. 관련 부서의 허가 없이는 화장품 생산업에 종사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허가 범위 내에서 화장품 생산에 종사하지 않거나 △ 생산주소 이전 △ 생산지 개축 △ 생산지 확장 시 식약처가 생산 경영 설비 등을 몰수하고 벌금을 징수한다. 식약처는 위반 범위가 클 경우 생산 중단과 화장품 허가증 취소 조치를 내린다. 특수화장품 생산업체는 국가 승인번호를 취득해야 한다. 비특수화장품 생산업체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