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대표 김현수)이 오늘(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올리브영에서 △ 갈락토미 투명 에센스 세트 △ 2중 세안 딥 클렌징 세트를 재출시한다. 갈락토미 투명 에센스 세트는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인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50ml)와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12ml)로 구성했다.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97%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2중 세안 딥 클렌징 세트는 퓨어 클렌징 오일(200ml)과 소다폼(20ml)이 들어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열풍이 거세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간의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말한다. 정부는 제2의 게놈으로 떠오른 마이크로바이옴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평소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하지만 균형이 깨질 경우 질병이 발생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의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다. 화장품‧식품‧치료제 개발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뷰티&헬스 분야에서 주목받으면서 화장품‧제약‧식음료업계에서 관련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나섰다.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에센스는 피부 유익균을 활성화해 수분 순환을 촉진한다. 독자성분 수분 바이옴™은 단순히 수분을 공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수분 체질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피부 각질층에는 개인마다 다른 비율의 스킨 마이크로 바이옴을 가지고 있다. 수분 바이옴™과 이를 부스팅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촘촘한 수분 성분의 3중 히알루론산이 각각 조화롭게 작용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 장케어 프로젝트 엠프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7년 만에 다시 발탁했다. “엘라스틴 했어요”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한다는 콘셉트로 제품 홍보에 나선다. 전지현은 지난 2001년 엘라스틴 첫 모델로 등장, 이후 11년간 함께 호흡했다.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한 10여 년 동안 국내 샴푸 판매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엘라스틴은 모델 전지현과 함께 안티에이징 헤어케어 콘셉트를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전지현은 두피는 탱탱하게, 모발은 볼륨감 있게 관리해주는 프로폴리테라와 아미노펩타이드케어를 소개하며 세월이 지나도 아름답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라스틴은 모델 재 발탁을 기념해 전지현의 복귀를 알리는 컴백 광고도 선보인다. 엘라스틴과 함께 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6월부터 TV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피부과나 에스테틱 방문보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만족감이 높은 홈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홈뷰티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JTBC4 뷰티룸에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피부 관리가 가능한 아프로존의 홈케어 제품들이 소개되면서 출연진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뷰티룸의 MC 효민은 프로그램 속 코너 ‘효민’s 망고TV‘를 통해 아프로존의 뷰티 디바이스 기기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과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을 선보였다.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앰플 흡수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신개념 에어 분사 뷰티 디바이스로 물리적 공기압을 이용해 앰플을 고르게 분사시켜 피부 속 깊이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에 적절한 에어 마사지 기능으로 림프 순환을 도와 손대지 않아도 리프팅 효과가 극대화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소개된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주름개선과 미백을 동시에 케어하는 고기능성 앰플로 에어브러시 시스템과 함께 국내외 루비셀 마니아를 탄생시킨 히트 아이템이다. 아데노신을 함유해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며 펩타이드 단백질, 콜라겐 함유로 미백, 피부 탄력에
뷰티 큐레이션 브랜드 뮤리(murir)가 공식 론칭했다. Growing & Glowing으로 대표되는 뮤리의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과일, 곡식을 여물게 하다’라는 의미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이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리는 이번 브랜드 론칭와 함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컬러 섀도우, 립을 비롯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뮤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꽃이 피는 모습과 열매의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인테리어에 내추럴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컬러톤으로 완성해 풍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이뤄진 매장에서는 뮤리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 오프라인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유니크한 하이 퀄리티의 타 브랜드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콘셉트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크업 존, 콘텐츠 촬영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 자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테라스 등 다채로운 구성의 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뮤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우선 오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 이벤트와 함께 6월 1일부터 8일까지 메이
야관문으로 불리는 비수리 추출물을 통해 인체에 안전한 천연방부제가 개발됐다.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승환)는 비수리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방부제 개발에 성공해 ‘비수리 추출물을 포함한 천연방부제 조성물’ 특허(제10-1976572호)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수리(학명:Lespedeza cuneata G.Don)는 콩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뿌리가 달린 전초를 야관문이라 부르며 이는 △ 플라보노이드 △ 페놀성 성분 △ 탄닌 △ 베타시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항균식물자원 발굴과 활용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화학방부제를 대신할 천연방부제 개발에 힘써왔다. 이번에 개발한 비수리 천연방부제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고 안전성(무독성)과 안정성(무변질, 무변형)까지 확보했으며 특히 식물유래의 천연보존제로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비수리 천연방부제를 첨가한 화장품제형과 음료의 방부력 시험을 시행한 결과 △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일본 남성 화장품 시장은 2020년까지 236억 엔으로 확대,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헤어케어 분야에서 안티에이징, 냄새대책, 간편성을 앞세운 제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Z세대를 중심으로 남녀간의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 확대로 메이크업, 피부관리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일본 오사카무역관이 발표한 자료 가운데 야노경제연구소는 2017년 일본 남성화장품 시장은 완만하지만 꾸준히 확대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후지경제의 통계 자료에서는 일본 남성 스킨케어 시장규모가 231억 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했고 2020년까지 236억 엔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본은 최근 10~20대를 중심으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리쿠르트라이프사이클의 조사에 따르면 남성 61.1%가 외모 관리와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남성 1천100명을 대상으로 ‘돈과 시간을 들여 개선‧유지하고 싶은 항목’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10대는 △ 머리스타일(43,5%) △ 피부결(42.5%) △ 체취구취(46%)를, 20대는 △ 체취구취(49%) △ 머리스타일(43.5%) △ 피부결(42.5%)을 개선하
"K-뷰티의 지속성장을 가능케하는 요인은 무엇이고, 미래 K-뷰티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는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 화장품·의약품 원료 기업(대봉엘에스)과 OEM·ODM 전문기업(유씨엘), 임상평가·시험전문기관(P&K피부임상연구센타) 등 화장품 산업의 전문성을 각 기업별로 보유하고 있는 대봉그룹이 K뷰티사이언스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2일(수) ‘2020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을 주제로 섬유센터빌딩(컨퍼런스홀 C3룸)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화장품 각 부문별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K-뷰티의 과제에 대한 논의와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풀어야 할 현안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 지속가능한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충북대학교 공업화학과 박준성 교수) △ 2020년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이탈리아 고타 보리스 카브리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천연오일과 바이오컨버전 오일의 응용(대봉엘에스 임동중 박사) △ 인공지능(AI) 그리고 ‘웰케어’ 시대의 아름다움(박외진 아크릴 대표) △ 글로벌 화장품 개발 동향(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 홈쇼핑 완판 제품의 임상 키워드(P&K피부임상연구센터 이재선
직장인 김아인 씨(29세, 여)는 백화점에 가면 명품 보석대신 화장품을 산다.골드 컬러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쿠션 팩트는 김 씨의 ‘최애템’이다. 그는 “예전엔 제품의 기능이나 효능을 신경 썼다면, 요즘은 화려한 디자인을 많이 본다”며 “값비싼 보석은 못 사도 매일 쓰는 화장품은 고급스러운 제품을 고른다”고 말했다.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가 소비 스타일로 떠올랐다. 보석처럼 화려한 디자인을 입힌 뷰티용품이 여성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작은 제품에서 사치를 부리는 소확행 열풍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뷰티용품 수요를 늘렸다는 분석이다. 주얼리 화장품으로 유명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는 지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오휘는 황실의 보석을 본 딴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첫 시리즈로 내놓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파베르제의 에그’ 가운데 가장 화려한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했다. 기요쉐와 에나멜 수공예 기법을 사용해 예술적 가치를 높였다. 다이아몬드와 백수정으로 꾸민 마차 장식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의 황금빛 용기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헤라는 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한 ‘더 시그
브이티코스메틱이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을 선보인다. 라뜰리에 데 섭틸(L'ATELIER des SUBTILS)은 LVMH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한 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 제작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이미지를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 △ 나무와 오래된 종이 향의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부아’ △ 상쾌한 자연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베흐’ △ 부드럽고 따뜻한 플로럴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코통’ △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시트러스’ △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바닐라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푸드흐’ △ 우디 머스크 플로럴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머스크’ △ 청량한 여름 바다를 표현한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도세앙’ 등 총 7가지 향으로 나왔다. 방탄소년단과 촬영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지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라뜰리에를 만나 밝아지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24일 브이티코스메틱 공식 유튜브에 소개한 이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60만건을 기록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각각 100만뷰, 23만뷰를 세웠다.
올해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장이10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코트라 중국 상하이무역관은 올해 1월부터 중국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관련 규정이 시행되며 시장이 급신장하고있다고 분석했다. 치안쯔안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이 발표한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형태 및 산업계획연구보고’에 따르면 2013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규모는 2조 7천억 위안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9조 1천억 위안에 달했으며,올해는 10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전자상무법 시행…수출입검역‧지불제도 마련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란 서로 다른 국경에 속하는 거래 주체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결제하고, 크로스보더 물류를 통해 제품을 배달해 거래를 마치는 국제 비즈니스를 말한다. 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과 거리를 단축,생산‧재고‧물류‧자금 부문의 효율성을 높이는무역 방식이다. 코트라는 중국이 지난 1월부터 전자상무법(电子商务法)을 시행하면서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 계기를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감독 관리 면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특징에 부합하는 △ 해관 △ 세수입 △ 수출입검험검역 △ 지불결산 관리 제도
네이처리퍼블릭이 내달 2일까지 캡처 미라클 앰플 마스크 시트 5종을 예약 판매한다. 캡처 미라클 앰플 마스크 시트는 30ml 농축 앰플을 담은 제품이다. 얼굴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고 보습막을 씌워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아줄렌‧히비스커스‧카카두플럼‧티트리 성분을 담은 투명 앰플 타입 4종과 에멀전 타입의 올리브 1종으로 나왔다. 대나무 유래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해 밀착력이 우수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들 제품을 5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선착순 700명에게 아이슬란드 퍼스트 수분 에센스 정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