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디아니가 자사 제품 17종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뷰디아니는 영국 채식주의 비영리단체인 더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비건 트레이드마크를 획득하며 정식으로 비건 화장품 등록을 완료했다. 비건 인증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원료‧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제조되며, 제품 제조시 어떤 동물 실험도 하지 않은 제품에 한해서만 주어진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이번 비건화장품 인증으로 뷰디아니는 자연주의 화장품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피부뿐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착한 화장품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디아니는 비건 인증과 더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근씨오일을 베이스로 한 성분을 담은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뷰디아니는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롯데 백화점 건대점과 청량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한 햇살과 높아지는 기온으로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필연적이다. 수시로 덧발라줘야 하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휴대 사용이 가능한 스틱형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기능을 담은 멀티 선케어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보습·영양·피부 진정 기능까지 모두 담은 멀티 케어 에멀전 선스틱을 선보였다. 에멀전 선스틱은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수분 선스틱 기술에 오일을 안정적으로 섞어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영양감을 더했다. 기존 선스틱 보다 수분이 많아 도포했을 때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넣은 오일 성분으로 고온에도 제품이 녹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제품을 바를 때 즉각적으로 생성되는 수분과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워터 드롭 고형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기술이 더해지면서 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발휘한다. 휴대가 편리한 스틱형으로 설계, 사용 편의성을 높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국콜마에서 생산하는 자외선차단제의 21%는 스틱형이다. 지난해 스틱형 제품의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5배 증가할 만큼 자외선차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사 김중천)이 오는 28일까지 어반에코 하라케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샘의 스테디셀러 라인인 어반에코 하라케케 구매 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 주는 보습 광채 에센스 하라케케 화이트닝 에센스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 에멀젼 △ 미스트 △ 토너 △ 프레쉬 토너 △ 앰플 △ 에센스 △ 에센스 크림 △ 크림 △ 프레쉬 크림 △ 화이트닝 크림이다. 어반에코 하라케케는 글로벌 에코라는 더샘의 브랜드 콘셉트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청정 뉴질랜드 하라케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가득 깊은 보습과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팩토리가 첫 홈쇼핑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미팩토리는 지난 18일 낮 12시 40분 GS홈쇼핑 방송에서 3단 돼지코팩 5천 세트를 모두 소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쇼호스트 유지은이 진행했으며 개그맨 김인석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방송 시작 50여 분이 지난 낮 1시 30분 방송 종료와 함께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됐으며 방송 이후 추가 주문으로 500세트가 추가 판매됐다. 3단 돼지코팩은 코 부위 전용 피지 관리 제품으로 2017년 출시 이후 2천300만 장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업계 최초로 국내 전 영업장의 ISO 45001(국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표준협회 본사에서 이지수 산업표준원장,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점‧제주공항점 점장, 정동성 김포공항점 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면세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 ISO 45001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신설 국제표준으로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이 체계적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경영시스템표준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지난해 9월과 12월 각각 서울점, 인천공항점 인증 취득 이후 국내 전 영업장의 ISO 45001 인증을 완료하게 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신라면세점의 국내 전 영업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뜻깊다“며 “신라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본은 화사한 톤 업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내추럴 톤 업 워터 선 에센스를 출시했다. 내추럴 톤 업 워터 선 에센스는 촉촉한 톤 업 선 베이스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 50+, PA++++)과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담은 3중 기능성 멀티 제품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되며 촉촉한 수분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형으로 톤 업 크림의 단점을 보완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가루와 진주 추출물 등을 함유,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수분의 증발과 손실을 방지해주는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와 보습력을 증진시켜주는 Aquaxyl 특허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설인혜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로 인해 여러 겹의 베이스 제품을 바르는 것이 어렵다는 고객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톤 업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내추럴 톤 업 워터 선 에센스를 출시했다”며 “더욱 화사한 윤광 메이크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보본 워터 글로우 쉬머 베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방탄소년단 일곱 명의 향을 표현한 니치 향수 라인 ‘라뜰리에 데 섭틸’(이하 라뜰리에)을 론칭한다. 오는 30일로 예정된 라뜰리에는 ‘2019 VT X B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보유하고 있는 감성과 매력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7가지 향수가 탄생한다. 라뜰리에는 디올·프레쉬·겔랑 등 LVMH 그룹 수석 조향사이자 향수·뷰티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 랩 EXPERIS 창립자 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한다. 브이티코스메틱 측은 라뜰리에 출시를 위해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는 7가지 향을 선정했다. 라뜰리에는 빛과 예술가들의 작업실이라는 뜻의 아뜰리에를 합성한 프랑스어로 프랑스 라뜰리에의 섬세한 무드를 품은 7가지 향의 제안을 모티브로 한다. 동시에 ‘라뜰리에, 빛나는 나를 마주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 뽀송한 섬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플로럴 향의 오 드 코통 △ 자연 그대로 알싸한 상쾌함과 천연 향신료의 시원함을 담은 오 드 베흐 △ 강인한 나무의 우디 향과 오래된 종이의 사향을 지녀 고급스러운 오 드 부아 △ 아로마틱하고 톡 쏘는 달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H&B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달바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 팩’은 일명 ‘뿌리는 마스크 팩’, ‘뿌마’ 라는 애칭으로 기존 시트 마스크 팩의 번거로움을 탈피한 스프레이 타입 마스크 팩이다. 뿌리는 마스크 팩은 셀럽, 모델들의 애정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흘러내리지 않는 수분 겔 포뮬라 제형이 피부에 밀착해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줄 수 있다. 나이트 케어로 사용하던 1일 1팩을 메이크업 전, 바쁜 아침 시간에 활용할 수 있어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꿀벌을 상징하는 노랑과 친환경 컨셉의 그린‧우드색으로 꾸민 파파레서피.왕홍이 생방송을 진행하며 박람회 현장분위기를 전하고있다.
상하이=정연심 기자 ‘소비를 멈추지 않는 Z세대. 고급 화장품을 선호하는 중산층’. 최근 중국 뷰티시장을 이끄는 것은 높은 소비력을 지닌 Z세대와 중산층이다. 이들은 유행에 민감하다. 글로벌 트렌드는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익힌다. 뷰티 콘텐츠를 소비‧생산‧가공‧확대하는 중심축이다. 수입 브랜드들이 중국으로 진격하는 이유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중국 경제의 허브 상하이에 모였다.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 화장품 시장 규모를 보이는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제 24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 전시회가 오늘(20일)부터 오는 22일(수)까지 사흘 동안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다. 중국 3대 뷰티 전시회로 꼽히는 상하이 화장품 전시회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뷰티시장 종사자가 모여 교류하는 자리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매년 행사 규모와 부스 참여업체, 참관객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 40국가의 3천500여 참가사가 260,000㎡ 전시장 규모에 부스를 꾸렸다. ‘K-뷰티’를 대명사로 내세운 한국 화장품 기업은 약260여 곳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관에 210여 곳이 함께 부스를 선보였다. 메디컬 뷰티관‧신유통관‧과학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프리미엄 유기농 여성청결제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폼‧젤)을 출시, 전략적 제휴 관계사인 동아제약의 약국 유통 라인을 통해 판매를 전개한다.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폼‧젤)은 여성청결제 인지도 1위 브랜드인 질경이와 동아제약의 상생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여성 건강 전문 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신뢰도 높은 중견 제약 업체가 독점 유통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의 유기농 여성청결제를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앞서 진행된 질경이와 동아제약의 전략적 제휴는 대중소기업간 모범적 상생 협력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질경이의 워시형 여성청결제 데일리 에코아 워시의 프리미엄 라인인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은 유기농 화장품 세계 통합 인증 기관인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완료한 여성청결제다. 수딩 기능이 강화된 마일드한 폼 타입과 보습 기능이 강화된 촉촉한 젤 타입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폼‧젤)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민감하고 연약한 Y존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