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빙라이프가 식물성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을 함유한 헬시 프로틴 업 쉐이크를 출시했다. 웰빙라이프 헬시 프로틴 업 쉐이크는 기존 프로틴 쉐이크 대비 단백질 함량을 60%로 높였다. 식물성 대두 단백질만을 사용했다. 바삭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치아씨드와 바질씨드, 대두 단백 플레이크를 포함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이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₆,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등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SNP 엑스트라 리페어링 마스크는 건조한 공기와 큰 일교차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 EGF △ bFGF △ IGF-1EGF 등을 결합한 3GF 복합체가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건강한 피부에서 발견되는 천연 보습인자 유사 성분인 N.M.F가 피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한다. 또 펩타이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보습감을 제공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인텐시브 하이드레이션 시트로 이뤄져 유효 성분을 얼굴의 미세 굴곡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샘 더마 플랜 크림 수딩 미스트는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더마 맥스 성분과 선인장 추출물, 허브 워터가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외부 유해환경에 자극 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준다. 푸른 연꽃수는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또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얼굴을 윤기있고 매끄럽게 유지한다. 약산성 미스트가 피부에 뭉침없이 고르게 분사돼 메이크업 전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메디힐이 BTS(방탄소년단)와 손잡고 만든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가 편의점에 상륙했다. GS25는 오늘(13일)부터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 BTS를 모델로 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를 5만개 한정 판매한다.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지난 4일 메디힐 오프라인 매장인 힐링온더메디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3시간만에 매진됐다. GS25 전용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마스크 팩 3종을 캡슐에 담았다. △ 수분·생기 △ 광채·윤기 마스크 △수딩·촉촉 등 각 기능별로 선택해서 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아보카도‧로즈힙열매‧티트리잎 등에서 추출한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GS25는 제품을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 등 BTS 멤버 7명이 인쇄된 쇼핑백에 담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KT와 LG유플러스 멤버십 제도를 이용하면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국내 마스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칸타월드패널 자료 2018년도 기준). 이 회사는 마스크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이 최근 새로운 규제요건을 담은 자외선차단제 관련 규정의 개정 방침을 발표함으로써 이에 대한 국내 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지난달 중순 발표한 FDA의 이번 조치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차원에서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FDA 승인 신청 없이 시판하는 비처방 OTC(Over-the-counter) 선크림에 대한 내용이 골자를 이루고 있다. 이 규정에 의하면 △ 자외선 차단 활성 성분 안전성 △ 용량과 제형△ 자외선 차단 지수(SPF)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여기에는 소비자가 주요 제품 정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품의 라벨링에 대한 개선사항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FDA 스콧 고틀리브 집행위원은 이와 관련 “SPF가 최소 15인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암을 예방하고 태양 광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제품이지만 이에 대한 한 몇 가지 필수 요건은 수십 년 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제하고 “이번 조치는 그 동안 자외선이 미치는 영향과 피부를 통한 자외선 차단제의 흡수에 대한 연구와 정보가 새롭게 나왔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며 이번
씨앤앤코스메틱‧씨엔씨코스메틱 등 경기도내 10곳 기업으로 구성한 중남미 통상촉진단이 1천553만 달러 수출 계약을 달성할 전망이다. 경기도 중남미 통상촉진단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를 방문해 총 18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중남미 시장 진출을 원하는 도내 10곳 기업으로 구성했으며 도와 경기FTA활용지원센터, 코트라가 현지 바이어 매칭과 상담장, 통역 등을 지원했다. 통상촉진단은 멕시코 멕시코시티,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를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멕시코에서 54건 1천171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과 50건 643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페루에서는 71건 1천226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과 55건 448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기록했다. 콜롬비아에서는 61건 1천124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통해 55건 461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가장 큰 수출시장이며 페루는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환경 개선 중인 지역이다. 콜롬비아는 한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로 경쟁국가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확보됐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A서 최지우의 뷰티 톡톡을 연다. 최지우의 뷰티 톡톡은 보미라이 SSG닷컴(SSG.COM) 입점을 기념해 마련했다. 브랜드 모델 배우 최지우가 미니 토크쇼를 열고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이날 피부미용 비법을 공개하고 보미라이 사용법을 소개한다. 보미라이는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최지우 포토카드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포토카드에는 내달까지 SSG닷컴 앱에서 사용 가능한 보미라이 제품 25% 할인 쿠폰 QR코드가 들어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보미라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미라이는 지난 해 10월 출시한 원적외선 마스크다. 원적외선 빛이 피부에 침투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한다. 1분에 수천 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를 깨운다. 피부 수분‧탄력‧보습‧모공 관리 효과도 준다. 특허 등록한 골드시트를 원적외선 패드에 부착해 빛 효과를 높였다.
리얼베리어가 피부온도 오싹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이 피부 온도를 -5°C 낮춰 ‘오싹(-5싹)’하게 서늘해진다는 뜻을 담았다. 행사에서는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을 활용해 여름철 피부 온도를 관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리얼베리어는 최근 모델 정소민과 함께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정소민은 ‘오싹(-5싹) 얼음크림’으로 불리는 제품의 특징을 노래로 소개했다. 제품 체험 행사도 연다. 리얼베리어는 오늘(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 500명씩 총 1만명에게 아쿠아 수딩 젤 크림(10ml)과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1매로 구성한 리얼 오싹키트를 제공한다. 퀴즈에 참여하면 경품도 준다. 오는 6월 아쿠아 수딩 젤 크림 기획상품도 출시한다. 리얼베리어는 본품과 보냉 기능을 갖춘 쿨링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해 온라인몰과 H&B 스토어에 판매한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여름철 피부 온도를 5°C 낮추는 수분크림이다. 수분을 머금은 젤 제형이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쿨링감을 전한다. 병풀잎수 77%가 들어 있어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베네피트가 오는 25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마이 베프펜슬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베네피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을 비롯한 브로우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다. 베네피트 매장에서는 브로우 매직쇼를 열고 눈썹 스타일링 기법을 선보인다. 눈썹 고민 상담소는 베네피트 브로우 아티스트가 고객의 눈썹 고민을 해결하는 공간이다. 개인별 눈썹 모양을 컨설팅하고 헤어와 피부 톤에 맞춘 브로우 메이크업을 시연한다.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은 0.147cm의 가늘고 세밀한 심으로 이뤄졌다. 눈썹을 섬세하고 또렷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눈썹 그리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눈썹 모양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눈썹을 쉽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러시아 화장품 시장은 남성 화장품 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분 크림과 로션, 자외선차단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온라인 채널의 성장을 주목할 만하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www.kcii.re.kr )이 화장품 소비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과 카자흐스탄 시장 동향을 담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2017년부터 남성화장품 회복세 보여 현재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부분은 주춤했던 남성 화장품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것. 서방 국가의 경제 제재, 국제 유가 하락 등에서 기인한 러시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남성용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줄어들었으나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미디어스코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러시아 남성 소비자들은 주로 일반적인 샤워·면도용 제품을 이용하고 있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남성용 수분크림·로션·자외선차단제 등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천연성분, 안티에이징 기능성 제품 인기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자흐스탄, 90%가 수입…온라인 채널 급신장
이미인 임석원 이사의 부친이 오늘(10일) 별세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벽제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문의 010-3297-2984.
비건 인증이 해외 화장품 시장과 식품 시장을 넘어 국내에서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는 10일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영국 비건 협회와 비건 트레이드마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8년 11월 비건 소사이어티의 국내 공식 에이전트로 승인 받은 하우스부띠끄는 현재 60여 곳 국내 기업과 비건 인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 박희경 매니저는 “전 세계 1억8천여 명이 채식 인구로 이 가운데 비건 인구는 5천400만 명 수준으로 한국은 150만 명의 채식 인구 가운데 50만 명이 비건인 것으로 추산된다”며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인증한 전 세계 비건 인증은 화장품과 식품 등 15가지 분야에 3만 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화장품의 비중은 49% 정도”라고 말했다. 비건 인증에 대한 완료 기간은 평균 6개월로 총 10단계의 절차를 거친다. 먼저 초기 접촉 3일에 이어 영국 본사에서 견적을 산출해 제공하는데 5일이 소요된다. 이 때 라이선스 기간을 12개월, 24개월로 정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기간 7일 이후 비용 완납이 진행된다. 이어 서류심사에서는 100% 서류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