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가 오늘(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2019 헬스앤뷰티위크’를 테마로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B2B 중심으로 마련했다. ㈜한국국제전시,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 화장품 △ 원료‧포장 △ 헤어‧두피 △ 에스테틱‧스파 △미용기기 △ 네일∙풋∙타투 등 화장품 제조 기업부터 생산, 유통, 수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화장품,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화장품∙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트와 전망, 비즈니스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19 국제건강산업박람회를 이너뷰티&헬스존으로 마련, ‘건강을 뛰어넘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함께 열렸다. 올해 33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12개국 68부스 규모로 해외 기업 참가가 확대됐으며 국내외 기업 모두를 포함 13개국 373곳 기업이 520부스로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오픈네트워크를 통해 사전 신청하고 상담 일정을 매칭한 바이어는 총 57개국 1천6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에서 출시한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이 제품은 출시 4개월만에 뷰티 리뷰 플랫폼인 글로우픽에서 선크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선크림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크림’으로 불리며 인기다. 수분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고 투명한 마무리감을 준다. 끈적임과 눈시림 현상이 없다. 또 백탁 현상이 없어 화장 후 덧바르기 좋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로 나와 UVA‧UVB를 동시에 막아준다.광안정성이 높은 성분을 처방해 자외선 차단 효율을 높였다.
제이준코스메틱이 겟잇뷰티콘과 손잡고 △ 닥터제이준 센텔라 심플 마스크 △ 닥터제이준 펩타 심플 마스크 △ 닥터제이준 소스큐어 피에이치 마일드 폼 클렌저 등 3종을 선보였다. 닥터제이준 센텔라 심플 마스크는 병풀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 효과를 준다. 닥터제이준 펩타 심플 마스크는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윤기 잃은 푸석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텐셀 큐프라 시트지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닥터제이준 소스큐어 피에이치 마일드 폼 클렌저는 저자극 클렌저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토니모리 컨시크가 홈쇼핑 론칭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오늘(9일) 오전 7시 15분부터 한 시간 동안 홈앤쇼핑에서 판매한 컨시크 올데이핏 아이라이너를 완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컨시크 올데이핏 아이라이너 외 △ 올데이핏 아이브로우 △ 컬러마크 글로우 립스틱 △ 모스키노 에코백 등을 세트로 구성했다. 컨시크 올데이핏 아이라이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탄생해 쉽게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임상시험을 통해 △ 눈밑 번짐 방지 △ 35시간 지속성 △ 5중 프루프 효과 등을 입증혔다. 올데이핏 아이브로우는 섬세한 눈썹 윤곽을 살려주는 오토 타입 제품이다. 컬러마크 글로우 립스틱은 입술에 빈틈없이 밀착해 광택과 컬러감을 제공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2019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프라이즈 오브 더 주리’(Prize of the jury)도 받았다. 이 상은 심사위원들이 대상 수상작 가운데 최고 제품에 수여한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금과 6년근 고려 홍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임상 실험을 통해 △ 눈가 주름 개선 △ 피부 보습 △ 탄력 증진 효과 등을 입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수상을 기념해 선착순 2만명에게 샘플을 증정한다. 오는 12일까지 네이처리퍼블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준다.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1961년 벨기에서 시작한 국제 품평회다. 매년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2,800여 개 제품을 출품한다. 참가 품목은 건강‧미용‧음료‧주류‧식품 등이다. 전문가 70여명은 6개월 동안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가 오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 40분까지 제18회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2019년 위챗 비즈니스의 신 유통변화와 비즈니스 접점'이다. 강의는 △ 2019년 텐센트가 그리는 위챗 비즈니스의 신 유통변화 △ 사례로 배우는 중국 위챗 비즈니스 접점 전략 △ 위챗 샤오청쉬 역직구 솔루션 비즈니스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조택래·www.caci.co.kr ·이하 충북화장품협회)가 충청북도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외연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3월 26일 출범해 실질적인 활동에 들어간 산하 충북화장품연구회(회장 심홍보) 역할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북화장품협회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충북지사가 인증하는 ‘화장품 우수기업’(가칭) 인증제도 등을 검토함으로써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사 확대를 위한 전환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8일(수) 열렸던 ‘2019년 충청북도 화장품기업 마케팅 협력 교류회’(태남생활건강 서울강당)에서 논의된 사안이다. 지난 2014년 창립(2015년 사단법인 승인) 이후 매년 정례적으로 교류회를 열고 있는 충북화장품협회는 이날 교류회에서 회원사 증대를 기본으로 한 회세 확장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다. 현재 60여 곳의 지역 화장품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보다 효율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협회 참여기업들의 수를 늘리는 동시에 회원사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델이 개발돼야 할 것이라는데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충북도청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유지하는 동시에 충북도 차원에서
정샘물 립프레션은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는 매트 립스틱이다.얼굴에서 다양한 표정을 나타내는 입술 ‘LIP’과 표정을 의미하는 ‘EXPRESSION’의 합성어다. 정교하게 드러나는 색상으로 자신만의 표정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선명한 빨강과 트렌드에 맞춘 MLBB 컬러까지 총 1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정생물의 조색 노하우를 반영해 누구나,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색으로 구성했다.대표 컬러인 저스트 레드는 바르는 순간 얼굴에 화사함을 부여한다. 가벼운 질감이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하며 뭉침 없이 유지한다.이 제품은 끝 부분을 입술 구각에 맞춘 45도 각도로 만들었다. 입술 선에 따라 쉽고 섬세하게 바를 수 있다.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지난 6일부터 오늘(8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52회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는 관람객 5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대형 뷰티 행사다. 전 세계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울트라브이는 행사에서 이데베논 앰플을 소개했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BF앰플과 이데베논 스킨케어 라인 등을 선보였다.이데베논 앰플은 지난 달까지 누적 판매량 750만병을 돌파했다. 2018년 국내 홈쇼핑에서 총 38회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월 러시아 홈쇼핑에도 진출했다.울트라브이는 중국 절강성 자치정부가 주는 아시아 태평양 미용 산업 우수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중국서 상표 등록과 위생허가 취득을 마쳤다. 중국 상해지사 설립을 본격화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미국피부학회가 인정한 항산화제 이데베논에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전세계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며 품질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로마티카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헤어 제품 5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 B5+ 비오틴 포티파잉 샴푸 △ 히비스커스 컬러 케어 샴푸 △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등이다.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액 1,788억 원, 영업이익 230억원, 당기순이익 18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8%, 5.3%, 6.5% 성장한 수치다. 화장품사업은 매출 897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수출과 면세 채널에서 판매가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브랜드 투자와 연구개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생활용품사업은 매출액 891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액은 헤어케어‧보디케어 등 개인용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온라인 채널 신장 등에 힘입어 106.2% 증가했다.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는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에 이어 지난 1분기 태국‧베트남 등에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루나는 지난 4월 루나 코어 핏 파운데이션을 홈쇼핑에 내놓는 등 판매망을 다각화하고 나섰다.
이탈리아 무역관은 8일(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탈리아 화장품 워크샵을 개최하고 한국과 이탈리아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의 미팅을 진행하며 양국간 화장품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했다. 오는 9일까지 B2B 상담회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는 △ 스킨케어 △ 헤어 △ 에스테틱 △ 유럽 수출 관련 서류 발급 기업 등 총 8곳의 이탈리아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파트너사 발굴에 나섰고 이탈리아 기업과의 미팅을 위해 일본과 대만에서도 각각 4곳, 3곳 기업이 방한했다. 최성진 이탈리아 무역공사 상무관은 “양국 기업들이 서로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업 정보를 워크샵 전에 공유하고 효율적인 미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짧은 이틀간의 일정이지만 서로간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올 수 있어 현장에서는 각 기업당 핵심적인 미팅이 가능한 30분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탈리아 기업 가운데 8곳을 엄선해 한국 기업들과 매칭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각 기업 당 20여 건, 전체 160건의 미팅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