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6월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 왕관스퀘어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 피부를 진정시키는 노스캄 리페어 △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바이옴 △ 남성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옴므 라인 등을 소개한다. 특별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각 라인 별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3종 세트를 31% 할인 판매한다. 파티온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4종 체험 키트와 박카스를 제공한다. 파티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이지 솔루덤 마스크 2매도 선물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신제품 더블 이펙트 마스크 2매도 증정한다.
랑콤이 수지와 함께 뷰티 북을 펴낸다. 수지의 수수한 맨 얼굴부터 우아한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담았다. 수지의 도발적인 카리스마, 성숙미, 자연스러움, 사랑스러운 이미지도 들어있다. 뷰티 북 주제는 ‘OBSESSION-아름다움에 관한 집착, 그리고 나’이다. 수지는 자기다움과 자유로움을 찾는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여성에게 당당한 자신감과 진정한 행복을 찾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랑콤은 28일 SSG닷컴에서 뷰티 북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책 수익금 전액은 국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자이글이 ‘산소가 분사될 수 있는 미용 커버 마스크’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 마스크는 안쪽에 산소를 분사함으로써 피부 호흡을 촉진한다. 커버 마스크 안쪽에 장착한 LED 빛을 조사하면 피부관리 효과를 높인다. 산소와 LED 관리 기능은 따로 또는 함께 사용할 수 있다. LED의 레드파장‧블루파장‧근적외선을 이용하면 피부 탄력을 높인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취득을 통해 자이글의 ZWC 산소LED돔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전했다. 자이글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인 ZWC 산소LED돔은 돔 모양으로 나왔다.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복부 등 전신 관리가 가능하다.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과 같이 쓰면 LED‧산소 복합 케어가 가능하다.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고보습 라인 아토락 트리플 아쿠아를 선보이면서 수딩 젤과 수딩 로션 등 2종을 함께 내놨다. 오늘(25일)부터 선보이는 이들 제품은 피부의 겉만 아니라 속까지 케어하고 단순 보습을 넘어 민감한 피부의 근원적인 문제 해결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한 수딩 라인. 필라그리놀·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등 세 가지 보습 성분을 함유, 수분을 채우고 잠그며 수분 균형을 맞춰 피부 보습의 핵심이라고 하는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다. 사과세포배양 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천연 성분이 들어간 특허 원료 ‘BSASM’(7-complex)도 배합,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 수딩 로션은 천연 다기능 활성성분(아미노산추출물) 엑토인을 함유해 피부 수분막을 형성하고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엑토인은 이집트 사막의 소금호수에 사는 미생물에서 발견한 성분으로 수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뿜어내는 방어기제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수딩 젤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88% 함유돼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바이오 에센스 트루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스테디셀러. 이번에 선 보이는 한정판 에디션에는 아이오페 시그니처 컬러를 연상시키는 푸른 색 용기 캡을 적용, 제품 효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바르는 순간의 심리 만족까지 모두 담았다. 일반적인 푸른 색보다 더 강렬하고 무게감 있는 ‘라피스 블루’(Lapis Blue) 색상으로 한정 출시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라피스 블루는 중세 시대 화가들이 가장 선망했던 색으로 당시 고급스럽고 영롱한 푸른 색을 얻기 위해 보석을 갈아 넣어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프로바이옴 기술로 탄생한 ‘바이오 리독스 알파™’(Bio-redox α™)성분이 탁해진 피부를 정화하고 항산화 성분을 가득 채워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첫 단계 에센스. 프로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 항산화’를 결합한 용어로 피부 정화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주는 바이오 에센스의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피부 본연의 힘을 채워 각종 외부 자극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워터
클린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지구를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3종)를 내놓고 브랜드 철학과 기업의 레스 플라스틱 선언을 위한 실천 의지를 천명했다. 프리메라의 대표 상품 3종으로 구성한 기획 세트는 ‘러브 디 어스-습지 보호 캠페인’ 등 자연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모색해온 프리메라의 철학에다 아모레퍼시픽이 내세운 레스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세트 포장재(상자)는 훼손되는 산림자원과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산림관리협의회) 인증지를 사용했다. 제품 용기(병)는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투명 유리 용기를 사용했으며 플라스틱 사용이 필요한 캡에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 후에 용기에서 쉽게 떨어지는 이지 리무버블 라벨을 적용하는 등 분리ㆍ배출이 용이한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망고 버터 컴포팅 세트와 맨 오가니언스 세트 포장재는 100%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했다. 사탕수수 종이는 표백하거나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된다. 플라스틱 선대를 사용하지 않고 상자 자체에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비타민C 20 앰플은 순수 비타민 C를 20% 고함량으로 담아 냈다. 이니스프리의 피부 고민 전문 라인 트루케어가 내놓은 고효능 앰플. 빛과 열에 약한 순수 비타민 C를 트루케어의 기술력으로 안정화, 20%를 담는데 성공한 제품이다. 영국산 순수 비타민C 형태 그대로를 담아 피부 컨디션을 눈에 띄게 개선해 준다. 순수 비타민C와 함께 글루타치온·토코페놀·판테놀·비타민C 유도체 등 시너지 성분을 함유했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7일 사용으로 색소 침착 부위 면적 10% 감소를 확인한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미백 기능성 주성분 에칠아스코빌에텔) 칙칙한 피부 톤과 거친 피부 결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피부 고민 전문 라인답게 실리콘오일과 합성 색소 등 7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고효능 앰플. 가벼운 워터 타입 제형이 빠르게 흡수돼 메이크업 전에도 밀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민감 피부 패널 테스트까지 완료해 고효능 비타민 C 앰플을 처음 써보는 사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맞아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본품 구매 시 선착순 1천 개 한정으로 본품 용량(15ml)과 동일한 체험분 1병을 추가 증정하는 ‘100% 책임 효능
‘나눔경영’을 경영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지금까지 전개해 온 지역 청소년 대상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주)나우코스는 세종시 소정면(제 2공장 소재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의 범위와 대상자를 늘려서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6일 (주)나우코스는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세종시 전의면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포함한 중·고등학생 10명에게 매월 15만원씩 기부금을 전달해왔던 (주)나우코스는 장학사업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이달부터 전의면 차상위 계층 청소년 6명과 소정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게 학업·자기계발 등을 위한 장학금(매월 1인 20만원씩 모두 220만 원)을 지급한 것이다. 이에 더해 이달 말부터는 소정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2명을 추가로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노향선 대표는 이번 장학사업 확대 시행과 관련 “이웃, 지역사회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나우코스의 경영철학 ‘나눔 경영’을 실
선크림이 외출 시 꼭 필요한 화장품으로 꼽혔다. BB크림‧쿠션과 립스틱이 뒤를 이었다.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공식 SNS에서 소비자 308명을 대상으로 ‘선크림 사용 패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서 ‘외출 시 화장품 단 하나만 사용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물었다. 응답자의 65%가 ‘선크림’을 들었다. BB크림‧쿠션(19%)과 립스틱(10%)이 2~3위를 차지했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외선 차단제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는 것으로 풀이된다. 선크림을 외출 시 꼭 필요한 화장품으로 여기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은 드문 것으로 나왔다. 외출은 물론 실내 활동 중에도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선크림 사용 방법을 묻는 질문에 ‘외출 시에만 바른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과반수를 넘긴 59%로 가장 높았다. ‘ 생각날 때만 챙겨 바른다’ ‘바르지 않는다’고 답한 이도 각각 8%, 4%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크림을 바르는 횟수를 묻는 질문에서도 ‘2~3시간에 한 번씩 덧바른다’는 소비자는 6%에 불과했다. 아울러 사용량을 묻는 항목에서 ‘권장량보다 적게 바른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없이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는 선-어웨이 벨벳 선스틱을 새로 내놨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은 물론 주름개선·미백 기능성까지 3중 기능성을 갖췄다. 벨벳처럼 매끄럽게 피부결을 보정해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나 들뜸 현상없이 보송보송하게 유분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 특히 피부에 감기듯 밀착되며 자연스럽게 모공과 요철을 보정한다. 가벼운 톤 업 효과까지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사한 핑크색의 불투명한 제형이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면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실키한 느낌을 선사한다. 땀과 물에 강한 제형으로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는 무더운 여름철 선 케어에 안성맞춤이다. 휴대하기 좋은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쓱쓱 덧바르기에도 편리하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마스크가 외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요즘 뜨거운 태양 아래 마스크 자국만 하얗게 남지 않으려면 자외선 케어는 필수”라며 “덥고 습해지는 날씨 때문에 색조의 두껍고 무거운 사용감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간단한 톤 업 기능은 물론 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벨벳 선스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하승진이 뷰티 유튜버로 등장했다. 전 농구선수인 하승진은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와 함께 변신을 꾀했다. 서울 서교동 스웨거 사무실을 방문해 ‘은퇴 후 잘(?) 생겨진 이유’라는 영상을 촬영했다. 그는 스웨거 왁스‧그루밍 오일 등을 활용해 다양한 뷰티 스타일을 연출했다. 올해 신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솔직 담백한 후기도 전했다. 특히 하승진은 특별 제작한 스웨거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거나, 물벼락을 맞으며 유쾌함을 뽐냈다. 스웨거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하승진이 소개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웨거는 남자 화장품을 넘어 의류까지 출시하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기발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하승진은 NBA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인 농구선수다. 농구계 괴물센터로 불렸다. 선수 은퇴 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AHC 스판 핏 세븐 커버 팩트는 커버력‧밀착력‧지속성이 우수하다. 스판처럼 유연하고 탄력있게 피부에 쫙 붙어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피부에 탄력을 더해 메이크업으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쫀쫀하게 늘어나는 제형이 피부결 틈새 사이에 밀착해 피부를 탄탄하게 끌어올린다. 이 제품은 △ 피부톤 △ 모공 △ 색소 침착 △ 표정 주름 △ 인상 주름 △ 피부결 △ 다크 서클 등 7가지 고민을 해결한다. AHC 독자 성분인 다이아 실 콜라겐과 탄력 케어 앰플이 피부에 볼륨감을 채우고 광채를 준다. 이 제품은 23일(토) 12시 40분 GS홈쇼핑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