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랩 그린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은 거품 타입의 저자극 제품이다. 물기가 없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바르면 고마쥬‧각질‧노폐물이 밀려나온다. 미온수로 헹구면 매끈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완성한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4종을 주요 성분을 삼았다. △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 락토코쿠스 발효 용해물 △ 스트렙토코쿠스 테르모필루스 발효물 △ 비피다 발효여과물 등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든다. 거품 안에 유산균이 들어 있어 연약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PHA 성분이 피부에 순하고 안전하게 작용한다. 피부가 따갑거나 건조해지는 현상이 없다. 민감성 피부도 매일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임상 시험기관이 실시한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각질‧피부결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파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얼굴 피부와 마스크 사이로 미세먼지‧노폐물 등이 쌓여 연약한 피부를 자극하기 쉽다.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저자극으로 산뜻하게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는 차세대 필링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더 쇼킹 카라 7종을 한국과 홍콩서 동시 론칭했다.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과 홍콩 구룡‧신계 등 14개 지역 브랜드숍에서 판매한다. 더 쇼킹 카라는 강력한 고정력‧컬링력을 지녔다. 7가지 기능별 퍼스널 브러시와 제형으로 나왔다. 자신의 눈매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자연스러운 일상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화장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토니모리는 오늘(29일)부터 더 쇼킹카라 한국 홍콩 동시 출시를 기념해 행사를 연다. 구매 고객에게 미니 화장대와 마스카라 픽서를 증정한다. 이 회사는 11일 제품을 온라인에 우선 공개하고 100원에 제공했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오픈 1시간 만에,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4시간 만에 제품이 품절되며 관심을 모았다. 토니모리는 6월 몽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를 비롯해 중동 등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샘 클린 에브리데이 세이프 클렌징 폼은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낸다.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한다. 항균력 시험을 마쳐 유해세균 99.9% 제거 효과를 입증했다. 특허성분 MC-Abios 100을 함유해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유지한다. 판테놀‧알란토인‧알로에베라잎‧병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선사한다.
세이션(대표 구경모)이 한국투자파트너스‧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회사는 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과 퍼퓸 헤어‧보디 브랜드 줄라이미를 운영한다.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흐름을 읽고 재해석해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세이션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제품 품질과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라펜은 남성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 50여종을 보유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5개국에 진출했다. 왓슨‧가디언즈 등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에 입점했다. 해외 매출 90%가 온라인 역직구를 통해 나타난다. 줄라이미는 헤어와 보디에 향을 전달한다. 국내외 백화점‧면세점 입점을 앞뒀다. 구경모 세이션 대표는 “국내에서 연 평균 성장률 92%를 기록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투자 상황 속에서도 세이션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20개국에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2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프터 코로나 뉴 노멀, 한국의 기회는?’을 주제로 웹세미나를 연다.
푸드를 위한 안전한 항해 스킨푸드, 원재료‧용기 선별 강화 스킨푸드가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의 신선함을 담은 이 브랜드는 4월 서울 명동에 매장을 열고 재도약을 선언했다. 원재료부터 용기까지 꼼꼼히 선별해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킨푸드는 원재료 선택 시 재배법부터 추출 방법까지 살핀다. 푸드가 지닌 효능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서다. 스킨푸드 유자C 잡티 맑음 라인은 명인이 재배한 전남 고흥 유자를 원재료로 택했다. 급속 냉동한 유자를 저온 추출해 비타민C가 풍부하다. 피치 뽀송 블러 쿠션은 장호원산 복숭아가 들어 있다. 스킨푸드 콜드 인퓨즈(Cold Infuse) 공법을 적용해 영양분을 되살렸다. 유리병 용기를 고집하는 것도 스킨푸드의 자부심이다. 스킨푸드는 플라스틱 대신 유리 용기를 선택해 내용물을 안전하게 유지한다. 아울러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전 품목에 대해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재료‧추출법‧용기에 이르기까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리얼테크닉스가 오늘(29일)부터 내달 4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올영세일에 참여해 인기 제품을 최대 51% 할인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 미라클 컴플렉션 스펀지 △ 미라클 컴플렉션 스펀지 리미티드 에디션 △ 3 in 1 커스텀 브러시 △ 르벨 엣지 미디엄 △ 인핸스드 아이세트 등이다.
이의경 처장-화장품업계 CEO 간담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 취득자에게 책임판매관리자 자격을 인정하는 화장품법 개정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조제관리사 등 청년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14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수출국가의 규제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장품기업을 핀셋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지원센터’ 운영도 개시한다. 이 같은 내용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28일) 맞춤형화장품 판매점(아이오페랩·서울 명동 소재)을 둘러보고 화장품업계 CEO들과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가진 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발표한 사항이다. 이 처장의 오늘 현장방문은 지난 3월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미래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화장품산업이 처한 현황 파악과 업계 지원을 위한 정책 발표 등도 함께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식약처 담당공무원과 주요 화장품 기업 대표, 관련 협회, 학계 등의 관계자 등 모두
유랑 유자 비타 앰플은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거제‧고흥산 유자를 담아 피부를 싱그럽고 활력있게 해준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유자 에센셜 오일이 상큼하고 달콤한 향을 전한다. 유랑 블루 파워 앰플은 청양산 천년초가 들어 있다.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천년초 성분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에너지를 공급한다. 유랑은 내달 1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대구 백화점 프라자점, 온앤더뷰티 잠실점에서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민텔이 6월 4일 11시 ‘한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프로바이오틱 뷰티의 현황과 전망’ 웹세미나를 연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6월 1일부터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 시내점을 임시 휴점한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급감한 데 따른 결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4월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천159명이다. 2019년 4월에 비해 99.2% 감소했다. 4월 6일부터 국토부의 국제선 인천공항 일원화 조치로 제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이 중단된 상태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2월부터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했다.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95% 급감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제주국제공항 운영이 중단돼 휴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신속히 제주점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이블씨엔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름다운가게‧밀알복지재단 등 세 개 단체에 2억4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화장품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기증되거나 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