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감성의 네일 브랜드 인코코가 한국 시장을 새롭게 공략한다. 인코코는 말릴 필요 없는 스피드 매니큐어를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하면서 손톱 손상도를 낮춘 네일 제품을 개발했다. 매니큐어를 액상이 아닌 드라이 매니큐어로 변화시킨 것이 특징. 베이스‧컬러‧탑코트를 얇게 필름화한 제조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네일아트를 전용 리무버로 쉽게 지울 수 있어 패션 스타일과 룩에 따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국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 컬러 12종 △ 글리터 13종 △ 디자인 9종 △ 케어 제품 1종 등 35종을 론칭했다. 인코코측은 △ 블랙‧오렌지색의 대비와 소리의 움직임을 표현한 ‘소닉 웨이브’(Sonic Wave) △ 싱그러운 ‘다운타운 옐로우’(Downtown Yellow) △ 도시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업타운 핑크’(Uptown Pink)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인코코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규 회원과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이위시트렌드 퓨어 비타민 C 15% 위드 페룰릭 애씨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세럼이다.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C 15%와 페룰릭 애씨드, 에칠아스코빌에텔 등을 함유했다. 피부를 투명하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비타민C 화장품의 단점으로 꼽히는 끈적임·무거움·기름진 제형을 개선했다. 민감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잡티 개선 시험과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주)뉴앤뉴(대표이사 이호영)이 최근 화장품 개발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앞세워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주)뉴앤뉴는 지난달 27일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 본사에서 양 사 간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뉴앤뉴가 제이투케이바이오 측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공동연구를 진행할 균주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홍시에서 발굴한 유용 균주다. 이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종의 균주로 그 기원의 확실성으로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주)뉴앤뉴는 최근 들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제품화할 수 있는 특허 균주를 제공받아 독점으로 원료확보 운영권을 가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특허균주 자체는 물론 이를 활용한 뉴앤뉴 만이 사용할 수 있는 추출물을 공급 받을 수 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확보와 동시에 신제품 개발에 한층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균주(종)는 항노화를 비롯해 진정·항염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균주를 화장품 원료로 적용할 경우 다양한 유효성을 발휘하는 제품 개발의 영역을 크게 확
앰플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기능성 앰플 수요가 증가했다. 자극받은 피부,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최근 트렌드는 앰플과 비타민의 결합이다. 비타민에 특수 공법을 접목해 피부 침투율을 높인 제품이 등장했다. 앰플 사용 연령층도 넓어졌다. 피부미용실이나 병의원에서 특수 케어용으로 사용하던 고가 앰플이 대중화됐다. 얼리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은 1020층도 앰플을 찾는다. 이들을 겨냥해 가격을 낮추고 사용감을 가볍게 만들거나, 레이어링 기법을 제안하는 제품이 인기다. 비타민C가 앰플에 빠진 날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비타민C 20 앰플은 비타민C를 20% 고함량으로 담았다. 빛과 열에 약한 비타민C를 트루케어의 기술력으로 안정화한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영국산 순수 비타민C가 피부 톤과 결을 관리한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사용 7일만에 색소 침착 부위 면적이 10% 감소했다. AHC 프로 체인지 비타민 30 앰플은 ‘비타민C 함유량 30%를 내세웠다. 영국산 비타민C 성분을 사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는 설명.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유럽에서 공수한 비타민B5‧E‧L 등 16종도 넣었다.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화장품 전문 무역기업 (주)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발표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K-뷰티 글로벌화 선봉장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스모닝닷컴 2020년 5월 31일 기사 '화장품 글로벌 강소기업 13곳 탄생'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879 > 지난 2016년 설립한 (주)아시아비엔씨는 (주)아시아비엔씨는 ‘롬앤’ 등을 포함한 K-뷰티 브랜드·상품을 중국과 베트남 등을 비롯한 10여 국가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 형태의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큐텐 등 글로벌 E-커머스 마켓에도 진출, B2C 전자상거래 수출도 빠르게 늘려감으로써 화장품 수출부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1년 만이던 2017년에는 수출 프런티어 기업에, 그리고 다시 이듬해에는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되는 역량을 과시했고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중소 화장품·생활용품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25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동아제약 파티온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 판매 품목은 △ 더블 이펙트 △ 노스캄 리페어 △ 아쿠아 바이옴 라인 등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라도 도전하세요. 화장품 사업의 꿈을 실현시켜드립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부회장 윤상현)가 독특하고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반인이 성공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타 업계 기업은 물론 일반 개인까지 화장품 사업 진출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시장 변화에 맞춰 이들의 니즈를 겨냥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의 일환이다. 특히 누구든 온라인으로 접속이 가능한 개방형 웹사이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받게 하겠다는 것.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 ‘플래닛 147’ 가동 본격화 한국콜마는 오늘(3일) 화장품 사업에 필요한 전방위 서비스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 ‘플래닛 147’ 가동에 돌입한다고 공식화했다. 한국콜마는 플래닛147의 운영을 시작으로 화장품 사업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펼쳐가겠다는 계획이다. 플래닛147은 화장품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사업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고객들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한국피부장벽학회(회장 이정덕·이사장 박건· www.skinbarrier.or.kr ) 2020년 워크숍이 오는 19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피부장벽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피부장벽을 이루는 단백질과 지질, 피부장벽 구성에 중요한 세포 결합과 신호 전달, 피부장벽연구의 최신 지견에 대한 교육 강연과 함께 ‘Attack on and Defense for Skin Barrier’라는 주제로 공해·COVID-19·가려움과 화장품에 대한 집중적인 강의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3차원 피부모델, 인공피부(Artificial Skin), 인공지능 응용과 같은 선도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강연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피부장벽학회 관계자는 “최근 2차 확산의 조짐으로 수도권내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상황에서 학회는 COVID-19 사태와 관련, 이번 워크숍을 공간적인 제약을 넘어서는 학문적 교류의 장을 위해 전면 온라인 생중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페리가 커머스 전문가 김성욱 씨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인플루언서 기반 신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김성욱 커머스 본부장(상무)은 F&F‧신세계인터내셔날‧이베이코리아‧LF 등에서 20년 간 몸 담았다. 브랜드 개발 사업과 성장전략 수립 등을 총괄했다. 특히 MD부터 해외 바잉, 이커머스까지 온·오프라인 유통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 G마켓 스타샵 △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소싱 브랜드 론칭 △ 신세계몰 자주 편집 매장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성과를 냈다. LF 트라이씨클 해외총괄로 연 거래액 3백억원을 달성했다. 제이에스티나의 자사몰을 총괄하며 월 매출 10억을 올린 바 있다.
AHC가 10일까지 ‘슬기로운 여름생활’을 열고 인기 제품을 할인한다. 할인 품목은 △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선케어 △ 더위와 마스크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 △ 푸석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에스테틱 스킨케어 라인 등이다. △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 △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모이스처라이저를 사면 아이크림 샘플을 준다.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는 산뜻한 세럼 제형으로 나왔다. 선케어와 안티에이징 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모이스처라이저는 무기자차 수분 선로션이다. 200ml 대용량으로 나와 몸 전체에 바르거나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다. 에스테틱 홈 뷰티 제품 △ 에센스 케어 클렌징 에메랄드 △ 허브 솔루션 토너 △ 미니멀10 △ 뉴트리파워 데일리 마스크 △ 프리미엄 캡처 콜라겐 앰플 등도 특가에 제공한다.
‘아침에 세수한 뒤 저자극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다. 피부에 좋다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다. 아직 머리 빠질 나이는 아니지만 탈모 방지 샴푸를 쓴다. 입욕제를 풀어 목욕을 한 뒤 잠에 든다.’ 서울 연남동에 사는 20대 여성 P씨의 일상이다. 나에게 집중하는 2030층이 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됐다. 공포는 밖으로 향하던 시선을 내부로 돌렸다. 내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몸에 좋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꼼꼼히 챙기기 시작했다. 저자극 클린뷰티와 피부에 좋은 영양제, 기분을 평화롭게 하는 방향용품 등의 매출이 큰폭으로 뛰었다. 올리브영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정기 할인 행사인 올영세일의 매출을 분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토너 매출은 60%, 건강식품은 65%, 탈모방지 샴푸는 23% 증가했다. 입욕제 매출은 90%까지 상승했다. 이번 세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상품군은 토너다.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려는 이들이 토너를 찾았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벼운 제형이 잘 팔렸다. △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5000 토너 △ 라운드랩 1025 독도
인타글리오(주) 유순영 전무의 모친 구우연 여사가 2일(화) 별세했다. 빈소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1층 2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4일(목)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며, 연락처는 010-7394-8000(유순영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