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제주인사이드사업단(구.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이 제주도 향기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최근 제주대학교 현창구 교수(화장품연구센터장 겸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는 “제주대학교와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0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과제: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됨으로써 해당 사업 전개를 위한 예산 16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와 제주산학융합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제주 향기산업의 지역거점 기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주 향기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 교수는 이와 관련해 “사업단이 추진할 주요 사업은 △ 신규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핵심 브레인 네트워크 ‘향기산업 디지털팩토리’ 구축 △ 1990년대 중반 제주여행의 쇼핑 버킷리스트로 이름올렸던 유채꽃과 감귤꽃 제주향수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제주향수 소환 프로젝트’ △ 향기제품 ICT 융합서비스·글로벌 공동연구개발 지원 △ 조향사 양성
발생 6개월째에 접어든 ‘코로나 19’의 팬더믹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제 핵심 과제는 ‘포스트 코로나’의 변화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이 무엇이 될 수 있을 것인가로 요약된다. ‘K-방역’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내의 코로나19 대응방안은 여전히 효과를 발휘하고 있지만 감염 확진자의 증가와 소강상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반복하면서 이 사태는 최초 예상보다는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뷰티산업 역시 예외일 수 없는 상황. 발생 2~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화장품 소비 트렌드는 물론 화장법, 선호 제품·채널별 매출 변화에 이르기까지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의 급격한 속도와 범위의 폭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뚜렷해지는 코로나19 전과 후 소비 트렌드 변화 따라서 앞으로 화장품산업 변화의 시점을 구분할 때 ‘2020년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는 특별한 분기점이 될 것이 분명하며 이 사태의 안정화 또는 종식이 이뤄지더라도 그 변화 양상은 이전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화장품 시장에서의 변화양상에 주목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가장 먼저 오프라인
영국 프리미엄 비건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포포가 오는 6월 14일까지 닥터포포 자사몰에서 보디 신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닥터포포는 이번 고객 감사 세일을 통해 ‘에브리바디 헤어&바디 듀오’를 특가로 선보이고 입술 각질 관리와 보습에 좋은 립 신제품 포포 스크럽도 바디 듀오와 함께 스페셜 패키지로 판매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 300명에게 1만6천 원 상당의 닥터포포 베스트셀러 컬러 밤(정품)을 증정한다. 닥터포포가 진행하는 이번 단독 세일은 에브리바디 헤어&바디 듀오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개인채널 슈스스TV에서 ‘5월의 픽’ 상품으로 추천된 기념으로 기획했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스킨케어와 딥 클렌징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원-스텝 클렌저 ‘시크릿 더블 클렌징 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선크림·메이크업·미세먼지 등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딥 클렌징해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안티에이징 오일 시크릿 오일을 담아 세안 후에도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까지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 강력한 클렌징효과는 물론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셔벗 타입 밤 제형이 오일로 변하고 다시 한 번 물을 묻혀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우윳빛 에멀전으로 바뀌며 피부에 자극은 남기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각질과 잔여 노폐물을 클렌징해 준다. 캡에 자석으로 부착 가능한 스틸 소재의 전용 스패츌러를 내장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러시 브랜드 피카소브러시와 조성아가 11번가 뷰티 라이브무대에서 만났다. 지난 25일 있었던 뷰티 11번가 라이브에는 뷰티마스터로 불리는 조성아와 뷰티 인플루언서 엠마뷰티가 출연, 올해 베이스메이크업 트렌드 톤 업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피카소 191/163 파운데이션 브러시와 조성아 TM 물분크림을 활용, 맑고 투명한 피부를 표현하고 피카소 310 컨실러 브러시를 이용해 잡티까지 커버할 수 있는 노파데 톤 업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토털 헤어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퍼스널컬러에 맞춰 선택 가능한 셀프 염색약 ‘헬로크림’을 내추럴·애쉬 계열 컬러로 구성해 새로 출시했다. 피부 톤에 따라 크게 쿨 톤과 웜 톤으로 나뉘는 퍼스널컬러는 얼굴 화장과 옷을 고를 때 고려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얼굴과 가까이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헤어도 개인의 퍼스널컬러에 맞춰 스타일링 한다면 얼굴을 더욱더 환하게 비춰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정돈할 수 있다. 퍼스널컬러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헬로크림은 쿨 톤 3종(쿨 블랙·쿨 브라운·쿨 애쉬), 웜 톤 2종(웜 브라운·웜 코랄), 그리고 뉴트럴 톤 1종(뮤트 브라운) 등 모두 6종. 블랙부터 브라운 색상까지 개인 피부 톤에 맞춰 오랫동안 정착 가능한 맞춤형 컬러로 구성했다. 미쟝센 헬로크림은 기존 염색약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제형 젤크림을 사용했다. 젤크림은 매끈한 재질로 모발에 쉽게 발리고 흘러내림 없이 쫀쫀하게 밀착되어 셀프 염색에 편리하다. 듀얼 빗 캡 용기를 적용함으로써 빗으로 떠 바를 필요 없이 빗 캡 용기 그대로 빗질하듯 초보자도 쉽게 염색할 수 있다. 함께 들어있는 랩핑 앰플은 모발 표면에 음이온 보호막을 형
아이소이가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독립을 위한 △ 교육비 △ 자격증 취득비 △ 학교생활 비용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가 28일 서울 역삼동 코스메랩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온라인 세미나와 제조사 표기 삭제 입법화 방향 등을 논의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제형 및 해외규격 인증 교육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이나 강사별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세미나의 진행 방식이나 일정 등을 세부적으로 조율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는 올 하반기 제조사 표기 삭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제조사 표기 삭제를 위해 △ 언론 홍보 활동 △ SNS로 이슈화 △ 피해 사례 모집 △ 국회‧관계 기관 활동 △ 다양한 협회와 협업 등을 강화할 움직임이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운동이다. 이날 협회 임원진은 ‘존경합니다’ 뜻을 담은 수어 동작을 다함께 선보이며 의료진과 전국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아벤느가 30주년을 맞아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는 ‘피부에 솔루션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아벤느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은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비결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이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올영세일에 참가한다.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이 여는 할인 행사다. 마녀공장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비피다 바이옴과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3월 올리브영 스킨케어 부문 매출 TOP 3에 올랐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80ml 대용량 증정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각질과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게 스며들어 촉촉함을 선사한다. 400ml 대용량으로 구성해 매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영세일에서는 토너 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퓨어 클렌징 오일 세트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블랙헤드‧화이트헤드를 개선한다. 미세먼지를 99.73% 제거한다. 2019년 12월 매출액 기준 12초에 1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이 오늘(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 동안 대규모 정기 세일을 펼친다. 최다 품목과 최대 할인율을 내세웠다. 이번 행사는 ‘여름-땡! 올해 첫 올영세일’을 주제로 연다. 여름 준비에 나선 소비자를 위해 네일‧선케어‧클렌징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지난 해에 비해 세일 상품 수를 50% 가량 늘렸다. △ 아이 메이크업 △ 네일 △ 제모용품은 전 브랜드를 할인가에 판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닥터지‧마녀공장‧데싱디바 등 123개다. 김현수 마녀공장 대표는 “마녀공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기획세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가 행사도 늘렸다. 올리브영은 세일 기간 △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 대표 상품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 매장이 선정한 제품을 자체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이다. 세일 상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엘앤피코스메틱 메이크힐의 입술 메이크업 브랜드 립플레저와 색조 브랜드 티썸이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 립플레저 벨벳 틴트 래스팅은 입술에 닿는 순간 스며들 듯 밀착한다. 수분감 있게 발리면서 보이는 컬러 그대로 매트하게 착색된다. 지속력이 강해 입술 화장을 오래 지켜준다. 여름철 잦은 야외 활동에도 메이크업을 생기있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상큼한 과일 색을 담은 5종으로 나왔다. △ 얼굴에 생기를 주는 착즙 산딸기 색 ‘라즈베리 래스팅’ △ 복숭아 빛 ‘피치 래스팅’ △ 달콤한 파파야 코랄 색 ‘파파야 래스팅’ △ 시원하게 얼린 체리 색 ‘체리 래스팅’ △ 살얼음 서린 자두빛 ‘플럼 래스팅’ 등이다. 티썸은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 아이 블러쉬 팔레트 △ 립 블러 틴트의 색상도 확대했다. 티썸 클리어핏 쿠션은 커버력‧밀착력이 우수하다. 얼굴에 바르면 가볍게 픽싱돼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한다. 수분 에센스 70%가 들어 있어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끈적임이나 묻어남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 올데이 아이보리 뉴트럴톤 △ 올데이 베이지 뉴트럴톤 등 두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티썸 아이 블러쉬 팔레트와 립 블러 틴트는 새로운 색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