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미국 4대 홈쇼핑 채널인 HSN에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세럼’을 소개했다. 달바는 7일 새벽 2시(한국시간 기준) HSN에서 뿌리는 올인원 세럼이자 대표 안티에이징 품목인을 판매했다. 14일(일) 12시 ‘에코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을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달바는 4월 미국 온라인몰 아이허브(iHerb) K뷰티 섹션에 제품 9종을 선보였다. △ 미스트 세럼 △ 노세범 펩타이드 3종 등은 한달 만에 초도물량이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미스트 세럼은 아마존에서 MD's 픽과 아마존 초이스 등에 뽑힌 바 있다. 오재영 달바 이사는 “미국 HSN의 제품 검증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품질력이 뒷받침된 제품으로 미국 홈쇼핑 시장을 공략했다. 미국 소비자에게 달바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랩 코튼 거즈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병풀 추출물 81%와 TECA(테카‧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성분이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쿨링‧진정 특허성분인 수딩 쿨러 EX가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피부 친화력‧밀착력이 우수한 거즈 타입 시트를 사용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에센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닥터시드 스칼프 안티 헤어로스 솔루션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샴푸‧트리트먼트‧토닉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살리실릭애씨드‧덱스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를 청결하게 해준다. 탈모 예방 특허 성분이 모발과 두피 노폐물을 제거한다. 4가지 발효물로 구성한 그레인 프로테인 복합체와 케라제닌 S가 머릿결을 부드럽게 가꾼다.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한다.
아세안 지역 7국가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 운영하고 있는 라자다와 쇼피에서 위조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을 지원하고 위조상품 유통차단을 위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지원사업이 이뤄진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성관 · www.koipa.re.kr ·이하 보호원)은 아세안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유통 중인 국내 기업 제품을 위조해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라자다와 쇼피를 운용하고 있는 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필리핀·대만 등 7국가뿐만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만 지재권을 보유한 경우에도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지원유형은 크게 세 가지. 모니터링과 대리신고, 사후관리 등으로 진행한다. 모니터링 부문은 △ 대상 사이트 내 유통현황 확인과 위조상품 식별 △ 보유지재권을 통한 단속 가능여부 분석과 단속 전략 수립을, 대리신고 부문은 △ URL 차단신고를 위한 신고자료 작성(영어·현지어) △ 대상 사이트별 위조상품 판매 URL 차단을 위한 대리신고 진행 △ 단계별 신고관리·판매자 이의제기 대응을, 사후관리 차원으로는 최종결과 확인과 결과보고서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와 복지시설 위생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의 2.5배, 소비자가 50억 원 규모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라네즈·해피바스·한율·려·미쟝센 등 모두 13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탰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난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322곳의 사회복지시설 지원으로 시작했다. 2009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 규모를 확대, 매년 전국 3천여 곳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40억 원 수준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규모는 소비자가 78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 3만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월 코로나19
코리아테크가 선보인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이 1차 판매 2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김고은 멀티밤’으로 입소문 났다. SBS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여주인공이자 브랜드 모델인 김고은이 드라마에서 사용했다. 이와 동시에 뷰티 전문앱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태국 싱가포르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소비자들도 제품을 찾고 있다는 설명.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피부에 수분막을 만들어 부드럽게 해준다. 얼굴 입술 목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가히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를 기반으로 고품질 제품을 개발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11일 오전 11시 35분 홈앤쇼핑에 ‘리더스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밀착력이 우수해 마스크를 착용해도 묻어나지 않는다. 톤업 효과를 제공해 피부를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연출한다. 프랑스산 다마스크 장미수가 들어 있어 부드럽고 윤기나는 피부를 유지한다. 또 얼굴에 핑크빛 생기를 더해 화사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특허 성분을 포함한 보습 에센스를 74% 넣어 촉촉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SPF 50+/PA++++ 지수를 보유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잡아준다. 48시간 안티다크닝 지속 효과로 생기 있는 피부톤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AHC 물류센터가 4일 용인시청이 실시한 방역 점검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 방역 체계 수립 △ 방역수칙 교육‧홍보 △ 종사자 방역 관리 △ 시설물‧방역용품 관리 △ 공용 공간 관리 등이다. AHC 물류센터는 코로나19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방역을 강화했다. 물류센터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실시했다. 제품 포장 전 손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AHC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하도록 철저한 방역 환경을 갖췄다”고 말했다.
시오리스 프레쉬 모먼트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운다. 잇꽃씨 오일을 27% 함유해 부드럽고 순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제주산 동백 오일과 아몬드 오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전한다. 세안 전 마른 손에 3~4회 누른 뒤 부드럽게 문지른다.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낸다. 스크럽 과 섞어 쓰면 입술 각질 등을 제거한다.
성신여대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뷰티산업학과가 15일(월)부터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졸업 작품‧논문 전시회를 연다. 이 대학 뷰티융합대학원 메이크업‧특수분장 전공은 ‘묘미 : 개인마다 느끼는 재미와 흥취’를 주제로 제8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태연 마스카라’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가 출시 일주일 만에 3만여 개가 판매됐다. 어퓨가 가수 태연을 모델로 발탁 후 선보인 첫 제품이다. 태연이 화보 촬영 시 사용한 마스카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속눈썹에 강력하게 밀착해 하루 종일 깔끔한 눈화장을 연출한다. 워터프루프 효과로 땀‧눈물‧피지 등에 쉽게 번지지 않는다. 판상형 파우더와 오일을 흡수한 실리카가 속눈썹 컬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하이드롤라이즈케라틴과 팔미토일 펩타이드 등이 들어 있어 속눈썹 에 영양에 준다. △ 자연스럽고 긴 속눈썹을 나타내는 ‘레벨1. 마이래쉬벗베러’ △ 속눈썹을 연장한 듯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레벨2. 모어댄텐미리’ △ 화려하고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하는 ‘레벨3. 래쉬투더스카이’ 등 3종으로 나왔다.
듀이트리가 ‘울트라 바이탈 라이징 스네일’ 라인에 새 디자인을 입혔다. 제품 용기에 군복을 상징하는 짙은 녹색을 적용했다. 군 PX와 국군복지단 인터넷 쇼핑몰 Wa-Mall 전용으로 선보인다. △ 피부를 정돈하는 에센스 워터 △ 탄력‧영양을 주는 세럼 △ 보습력이 우수한 에멀전 △ 쫀쫀한 피부를 만드는 크림 등 4종으로 나왔다. 풍부한 영양감과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 감각적인 패키지가 조화를 이뤘다. 에센스 워터는 뷰티 잡지 얼루어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평에서 보습 만족도 98.7% 기록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은 PX에서 품질과 가성비를 두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 장병뿐 아니라 면회 온 가족이나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로도 인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