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국내 헬스케어기업 에이바이오테크놀로지(대표 손동수)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스템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에이바이오테크놀로지의 △ 유전자 검사 △ 라이프 스타일 분석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레파토리는 ‘사용자의 화장품을 기반으로 하는 화장품 맵 제공 방법’을 특허 출원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피부상태 분석에 의한 피부 분석 정보 생성 방법’ 등 맞춤 화장품과 정보화 기술 관련 특허 46건을 출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술에 힘입어 스마트 뷰티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LG전자 프라엘이 30일까지 ‘방구석 홈프 챌린지’를 실시한다. ‘방구석 홈프(Home+Pra.L) 챌린지’는 프라엘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인증샷과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프라엘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프라엘은 참여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준다. 프라엘은 △ 더마 LED 마스크 △ 더마 LED 넥케어 △ 토탈 타이트업 케어 △ 갈바닉 이온 부스터 △ 듀얼 모션 클렌저 △ 초음파 클렌저 등 6종으로 나왔다. 초음파 클렌저는 5월 판매량이 4월의 두배를 넘어섰다.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여름을 맞아 수요가 급증했다. 이 제품은 초음파 진동이 초당 37만 회 발생한다. 각질층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실리콘 브러시는 분당 최대 4천2백회 미세 진동해 노폐물을 없앤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부터 강력한 메이크업 클렌징까지 가능하다. 프라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부과나 에스테틱숍 방문자가 줄었다.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피부 트러블이 늘어나는 여름, 집에서 피부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리프레쉬 스킨 카밍 세럼은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관리한다. 외부 환경으로 거칠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하게 가꿔준다. 얼굴이나 몸에 뿌린 후 가볍게 두드리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냉장고에 넣은 제품을 화장 솜이나 마스크 시트에 적셔 사용하면 달아 오른 피부 온도를 낮춘다. 병풀‧위치하젤 추출물과 티트리 오일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다스린다. 임상 시험을 거쳐 △ 피부 온도 감소 △ 모공 면적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 바이오가이아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이다.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동성제약이 공식 수입‧판매한다.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루테리균)가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소화불량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가이아 온라인몰에서는 신생아‧영아도 먹을 수 있는 액상 타입의 베이비드롭‧이지드롭을 판매한다. 씹어먹는 정제 유산균 츄어블정‧D3츄어블정‧가스트러스 등도 판매한다. 아울러 온라인몰에 △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의 브랜드 역사 △ 프로바이오틱스의 이점 △ 사회공헌 활동 등도 소개했다. 동성제약은 신규 회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쿠폰을 준다. 21일까지 사진 후기를 남기면 마일리지 3천점을 선물한다. 10명을 추첨해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 츄어블정’ 30일분을 추가 증정한다.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피토스토리가 디자이너용 ‘테키아 디오_데미지 오 폼 밸런스’를 출시했다. ‘테키아 디오_데미지 오 폼 밸런스’는 손상 모발을 관리하는 클리닉 제품이다. 펌‧염색‧탈색 등 각종 화학시술로 민감해진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 두피와 모발의 냄새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펌·컬러의 유지력을 높인다. 전용 어플리케이터로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사용하면 흘러내리지 않는다. 거품 입자가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퍼져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이 제품은 피토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롱 인증 후 구매할 수 있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통찰해 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러한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등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 독자는 2019년 경영실적을 업종별로 분석한 기사에 주목했다. 주요 화장품기업이 받아든 지난해 성적표를 바탕으로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새 경영 방침을 세우려는 업계 종사자가 늘면서 기사 조회수가 증가했다. 코스모닝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기업 364곳을 7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경영실적을 다뤘다. 7개 부문은 △ 종합 화장품기업(63곳) △ OEM·ODM기업(77곳) △ 브랜드기업(85곳) △ 용기·부자재기업(43곳) △
2003년생 파우더룸. 1세대 뷰티 커뮤니티다. 회원수 193만명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를 운영한다.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도 집을 지었다. 최초이자 최고라는 기록을 여럿 보유했다. 5월 앱을 개편하고 이커머스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코덕(코스메틱 덕후) 콘텐츠를 구매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뷰티업계가 또 한번 변화를 맞을 차례다. 콘텐츠 커머스 첫발 2019년 초 파우컴퍼니 파우더룸 대표를 맡았다. 다음‧SK텔레콤‧11번가 등 포털과 오픈마켓을 두루 거쳤다. 파우더룸 앱과 커머스 사업을 키우기 위해 합류했다. 코덕의 콘텐츠를 소비로 잇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뷰티 콘텐츠는 힘 파우더룸은 커뮤니티에서 출발했다. 뷰티 고관여자들의 전문 콘텐츠가 실시간 공유된다. 한 방향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콘텐츠의 진정성과 온도가 다르다. 콘텐츠를 즐기고 나누고 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우더룸의 강점은 여기에 있다. ‘커뮤니티가 단단히 쌓아올린 콘텐츠’. 화장품은 사람이다 화장품은 과학이면서 꿈의 영역이기도 하다. 생필품이면서 스타일이자 취미의 도구다. 나는 꿈과 스타일에 주목한다. 파우더룸 앱은 사용자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비슷한 취향
육정신 #BB 원장의 딸 김소희 양이 6월 27일(토) 오후 12시 20분 서울 목동 더케이스타웨딩 1층에서 박홍수‧주정자 씨의 장남 동혁 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2062-3300
지난 3월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맞춤형화장품 제도와 관련, 오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정책설명회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6월 15일 현재 기준 모두 58곳의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가 완료됐고 앞으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에 새로 진출하기를 원하는 영업자가 더욱 늘어날 것을 예상해 정책설명회를 기획했다. 특히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등 여러 요인을 감안,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하며 녹화영상을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시청(6월 29일부터)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에 대한 전체 상황 설명과 함께 제도시행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관심과 논란의 주제로 등장했던 ‘혼합·소분 시 주의사항·위생관리 기준 등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내용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날 설명회는 선착순 70명만 참여하도록 제한함으로써 맞춤형화장품 제도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획득하고 관련 담당자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식약처는 설명회 사흘 전인 15일(오늘)부터 16일까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가 새로 선보이는 잉크 쉬어 매트 립스틱은 마치 입술에 공기처럼 닿는듯 가볍고 얇게 발리고 은은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 입술에 밀착되는 매트 타입이지만 건조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레이어링돼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10가지 컬러로 레드·코랄·로즈·핑크·MLBB 컬러 등 다양한 립 컬러 스펙트럼으로 나왔다. 특히 대표 컬러 로맨틱 시크한 장미빛의 ‘03 로즈러쉬’와 맑고 따뜻한 레드빛의 ‘07 페어링 레드’는 자연스러운 혈색의 톤 업 메이크업 효과를 낸다. fmgt 브랜드 담당자는 “보통 매트 타입의 립 제품은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인기 제품이지만 대다수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 신제품은 입술 표면에서 립 컬러가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겉은 매트하지만 속은 촉촉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트릿 컨피던스를 지향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주)클리오(대표 한현옥)가 모델 김우석과 함께 ‘언택트 랜선 팬밋업’을 진행한다. ‘클리오 X 김우석 언택트 랜선 팬밋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반영, 비대면 형태로 진행한다. 오직 100명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참여 기회를 준다. 랜선 팬밋업은 팬과의 소통을 담은 유쾌하고 알찬 코너로 구성하며 당첨자 한 명 한 명에게 단 하나뿐인 김우석의 친필 사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23일(화)까지 5곳의 클럽클리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클리오 20SS시즌 신제품을 비롯한 12종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당첨자는 이달 마지막 주에 비공개로 발표하고 참여에 대한 안내는 당첨자에게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미 마케팅팀장은 “이 행사를 통해 클리오 브랜드와 모델 김우석을 사랑하는 소비자·팬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기존 라이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델 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팬과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리오 모델 김우석의 팬 대상 첫
코트라 오사카무역관 리포트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이상현상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K-뷰티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시장을 보다 효율성 높게 공략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파우치(형) 화장품’이 떠오르고 있다. 파우치 타입 화장품은 보통 본품을 사용하기 전 시제품(샘플)으로 제공돼 한 번 또는 2~3회 사용을 위한 제품. 이 형태를 상품화한 한국 K-뷰티 브랜드 ‘스티멍’(Stimmung·대표 최문정)이 일본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이 같은 파우치 화장품은 1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몰이가 진행 중이며 ‘화장품도 신선도가 중요하다’는 새로운 인식과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제품사용 니즈가 확산하면서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 코트라 오사카무역관은 최근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파우치 화장품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K-뷰티가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와 동향 지난해부터 시작한 일본 정부의 무역보복 조치에도 불구하고 K-뷰티의 일본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에 접어들었음에도 올해들어 대 일본 수출은 여전히 상승국면을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