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의료용·비의료용(미용) 등의 구분과 관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LED 마스크에 대한 공통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관리하는 해당부처도 명확하게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이하 식약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하 국표원)은 공동 발표를 통해 “LED 마스크에 대한 공통 안전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식약처는 의료용 제품을, 국표원은 비의료용 미용제품을 안전관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부처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국무총리 주재 제 4차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그 동안 피부탄력 개선 등 미용 목적의 LED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었다. 우선 식약처는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 마스크에 공통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는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기존 의료기기 허가기준을 바탕으로 연구사업과 의료계·시민단체·시험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 마련한 공통기준은 △ 광(光)출력을 인체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낮추고 △ 광 출력 측정 시 실제 환경과 동일한 1~2cm 거리에서 측정하며 △ 청색광(블루라이트) 등을 사용하는 제품은 자동 출력차단 장치와
양진영 씨(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오늘(23일) 위생용품 제조업체 깨끗한나라(주)(충북 청주시 소재)를 찾아 화장지와 기저귀 등 위생용품 생산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 차장의 오늘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중요해진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량과 수요가 늘고 있는 화장지 등 위생용품의 제조·공급 실태를 살펴보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생과 편리성 때문에 위생용품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하면서 “식약처도 위생용품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과 관련 없는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가수 김요한을 모델로 선정했다. 김요한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아이돌 오디션 방송에서 얼굴을 알린 후 가수로 데뷔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건강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토니모리는 김요한과 스트리트 감성을 기반으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 더 쇼킹 쿠션 △ 더 쇼킹 카라 △ 더 쇼킹 립블러를 활용해 색다른 뷰티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토니모리는 26일(금)부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김요한 포토북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김요한은 자신감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췄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당당히 살아가는 사람을 응원하는 토니모리와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뽑았다”고 전했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15분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남방 진출전략-아세안 국가편’을 주제로 웹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코로나19 이후 신남방 국가 경제전망 및 진출전략(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 △ 아세안 e-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진출 전략(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 △ 신남방 뷰티‧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K-뷰티 진출전략(임두현 코스맥스 이사) △ 신남방 투자진출 및 무역거래 시 법적 유의사항(이준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등을 소개한다. 문의 02-6000-5274(한국무역협회 아중동실)
(주)참존이 새롭게 개발한 ‘징코 올 뉴 클렌징티슈’가 GS홈쇼핑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징코 올 뉴 클렌징티슈’는 TV 속에서 배우 장나라의 동안 클렌징 비법으로 소개되면서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 지난 1988년 클렌징워터를 처음 개발한 클렌징 전문 브랜드 ‘징코’가 27년 간의 클렌징 비법을 업그레이드해 개발했다. 지난 1995년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 12억5천만 장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7국가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2가지에 이르는 임상시험(참존 클렌징 제품 기준)을 통해 딥 메이크업은 물론 선크림·미세먼지 모사체·모공 속 노폐물을 강력하게 제거하고 피지·블랙헤드·각질·보습력·광채를 개선한다. 다섯 가지 은행잎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보호와 장벽강화 등 스킨케어까지 한번에 가능한 제품이라는 셀링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 동안미녀 장나라가 선보인 TV 속 ‘그 클렌징티슈’를 GS홈쇼핑채널을 통해 첫 공개하게 됐다”며 “한 장 만으로도 강력한 클렌징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이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색조 브랜드 드레스킨이 인조 속눈썹 ‘래쉬핏’을 출시했다. 드레스킨 래쉬핏은 마스카라 형태의 글루인 ‘글루카라’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루카라로 속눈썹 아래에 인조 속눈썹을 부착하는 새 방식을 적용했다. 실제 속눈썹에 인조 속눈썹을 붙여 자연스러운 래쉬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속눈썹 전문 글루를 개발해 안정성‧지속력‧편리성을 높였다. 래쉬핏은 눈의 길이나 곡률에 상관없이 맞춤형 디자인을 구현한다. △ 자연스럽고 청순한 ‘내추럴’ △ 상큼하고 발랄한 ‘큐티’ △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섹시’ 등 세가지 종류로 나왔다. 땀과 물에도 안전하다. 드레스킨 관계자는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은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한다. 래쉬핏은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황방훈 아티스트가 20년 노하우를 담아 개발했다.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론칭 30주년을 맞은 마몽드가 한정판 런치백을 증정하는 레드 세럼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 기획전은 마몽드 대표 제품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본품 구입 시 선착순으로 런치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며 G마켓을 통해 우선 시작한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OiOi'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이 런치백은 마몽드 론칭 당시 슬로건이었던 '나의 삶은 나의 것'이라는 문구를 프랑스어로 재구성해 'Ma vie a moi'로 새겼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가 여름철 답답한 마스크 착용에도 가벼운 메이크업을 도와줄 오일 컷 실키 베이스를 새로 내놨다. 즉각 유분을 잡아 번들거림을 완화시켜주며 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 상태를 유지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메이크업 첫 단계 제품. 올데이매트 성분과 피지 센서링 파우더를 포함한 ‘오일 컷 베이스’가 피지 분비량 감소를 도와 과잉 피지를 케어하고 두 가지 사이즈 파우더 입자가 다양한 깊이의 굴곡을 커버해 거친 피부 결을 보다 매끄럽게 표현해 준다. 메이크업 시 가장 기초가 되는 아이템인 만큼 끈적임 없이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사용감으로 더욱 견고한 기초 메이크업을 돕는 것이 특징. 마스크 착용 일상화에 따른 피부 고민으로 메이크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자연 유래의 건강한 성분을 담아 스킨케어 기능을 더했다. 판테놀을 포함한 수분베리어 콤플렉스와 안젤리카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결을 촉촉하게 케어해 주며 연꽃 모사 파우더는 피부 위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과잉 피지와 유분으로 인해 쉽게 무너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인 고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이라며 “메이크업 베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에 대한 모바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의 활동이 본 궤도에 올랐다. 잘로숍 서비스와 함께 최근 (주)비엣메이트는 각 국가의 인플루언서를 발굴, 국가별 언어로 촬영한 영상을 통한 홍보활동도 본격화하고 나섰다. 베트남 국영방송 VTV의 MC로 활동하고 있는 린(Linh), 캄보디아 유튜버 리더즈(Lyderzz·구독자 12만 명) 등이 최근 (주)비엣메이트가 현지에서 펼치고 있는 마케팅 전략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들이다.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가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 잘로숍 내 한국관 독점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는 잘로를 이용한 브랜딩을 전개, 베트남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랄라리’(Ralali)의 한국관 독점 운영권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하반기 중으로 이에 대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게는 브랜딩과 역직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 지난 5월 캄보디아 현지법인 ‘캄보메이트’ 설립을 완료하고 이동식 팝업스토어 오픈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 전문가의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집단 감염의 우려와는 별도로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상황에 대한 불안감마저 커지고 있다. 특히 일반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손 소독제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손 피부 상태 역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핸드·풋·헤어 등 특정부위 마스크팩 제조를 통해 아성을 쌓아가고 있는 (주)엘루오(대표이사 박유석)는 의료진의 이러한 상황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핸드 마스크팩 전달 캠페인을 진행,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주)엘루오 측은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eluo_official)을 통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두 가지 방식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선 현재 병원에 근무 중인 의료진으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아 300명에게 핸드 마스크를 증정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해당 캠페인을 보다 많은 의료진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에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게시물 리그램) (주)엘루오 관계자는 “3일간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 추가 물량 확보까지 진행해 당초 예정했던 300명 이상의 의료진에게 핸드 마스크팩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
주식회사 해오름가족(대표 이홍기)이 OEM·ODM 전문기업 에버코스, 책임판매업자 휴에코와의 제휴를 통해 지난 10여년 간 이어온 스테디셀러 브랜드 로라로세의 서브 브랜드로 ‘티오피라’(TIOPIRA)를 새롭게 선보였다. 티오피라 브랜드는 아로마(향기)를 브랜드 콘셉트로 삼은 바디·헤어케어 시리즈다.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 바디워시·로션(각 500ml) 각 4종(자스민·라벤더·레몬·로즈) △ 허벌 샴푸(510ml) 3종(자스민·라벤더·로즈마리) △ 허벌 컨디셔너(510ml) 1종(로즈마리&카모마일) 등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뛰어난 방향 효과와 함께 피부 내성력 강화를 위해 베타글루칸 보습제·허브 추출물 첨가를 강화함으로써 피부·두피·모발의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이 26일(금)부터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후다 뷰티를 판매한다. 후다 뷰티는 뷰티 인플루언서 후다 카탄(Huda Kattan)이 2013년 설립한 브랜드다. 후다 카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4천470만 명, 유튜브 구독자 4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명 인사다. 인조 속눈썹이 성공을 거두자 색조 화장품으로 품목을 확대했다. 후다 뷰티는 지난 해 기준 미국에 매장 900곳, 그 외 국가에 600곳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