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멜팅 듀이 틴트 10종은 물광 발색을 제공한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입술에 스며들며 탱글한 입술 화장을 연출한다. 색소·물·오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맑고 선명한 컬러를 표현한다. 연꽃·장미꽃·로즈힙 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어 입술에 풍부한 수분을 제공한다. 색상은 △ 우아한 ‘레드 레더’ △ 코랄 레드 톤 ‘플래시 모먼트’ △ 밝은 오렌지 빛 ‘히비스커스티’ △ 토마토색 ‘레드 마티니’ △ 밝고 쨍한 ‘로우 체리’ △ 핑크빛이 감도는 ‘코랄 오로라’ 등으로 나왔다.
LG생활건강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이 슬기로운 여름 준비를 위한 6월 브랜드데이 세일 행사에 돌입했다. 전국 가맹점에서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세일은 네이처컬렉션·더페이스샵 회원이라면 등급과 관계없이 혜택 받을 수 있고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여름 맞이 필수품인 여성 기초·색조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일 기간 동안 네이처컬렉션·더페이스샵 가맹점에서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또는 지자체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국콜마(대표이사 부회장 윤상현)가 연이은 특허등록 기세를 이어가면서 R&D중심의 글로벌 넘버원 ODM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5월말 기준 한국콜마가 올해에만 등록한 특허 건수는 18개, 출원은 등록 건수의 두 배를 훌쩍 넘긴 43건에 이른다. 특허 외에도 △ 실용신안 등록 6건·출원 3건 △ 디자인 등록 65건·출원 58건에 달한다. 월 평균 38건의 출원과 등록을 하고 있는 셈이다. 특허 부문도 소재와 기술, 용기 등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지난 4월에는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자생하는 별꽃·해바라기·월귤의 추출물에서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개발해 특허로 등록했다. 화장품의 효능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탄성리포좀’을 개발, 특허 획득을 일궈냈다. 지난달 21일에는 하나의 용기에 다른 제형의 내용물을 넣어 화장품 사용 시 편의에 따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종 내용물 용기’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무리지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기술개발 중심의 ODM 사업을 도입한 만큼, R&D 분야에 대한 과감하고 꾸준한 투
우송대학교 대학원이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우송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뷰티경영학전공에서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뽑는다.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서는 뷰티경영학코스 박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1차 원서 접수는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다. 2차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3차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다. 제출 서류는 △ 입학원서 △ 대학졸업(예정) 증명서(석사) △ 석사학위수여(예정) 증명서 △ 출신 대학 성적증명서 △ 연구‧학업계획서 △ 재직증명서 △ 경력증명서 등이다. 외국인은 한국어 능력시험(TOPIK) 3급이나 IELTS 5.5급 이상의 자격증을 내야 한다. 서류는 우송대 대학원팀에서 접수한다. 문의 042-629-6670(학과 사무실), woosong6670@hanmail.net(이메일).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변화의 시기, 뉴노멀 시대를 맞아 전 세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할 새 행동 원칙 ‘ABC 스피릿’을 선포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지난 1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 ‘ABC 스피릿 선포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행사에 참가한 해외법인과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서 회장은 “무엇보다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변화의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랫동안 함께 고민해 온 이 다섯 가지 행동원칙은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누구와 함께 있든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일원으로서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지향점을 제시해 줄 것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행동이 되자”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선포식을 통해 밝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새로운 다섯 가지 행동 원칙은 △ 고객을 중심으로 행동한다(Customers first) △ 최초, 최고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한다(Be the first and the best) △ 열린 마음으로 협업한다(Collaborate with an open mind) △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Respect differ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달 19일까지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 내수 및 수출 500만불 미만 중소기업 △ 글로벌강소기업 △ 브랜드K 선정기업 △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 스마트공장 보급기업 등이다. 3차 사업 지원금은 약 346억원이며, 대상은 1천여개 기업이다.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과 포스트 코로나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혁신 바우처로 나눠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업별 전년도 수출 규모에 따라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 바우처를 제공한다. 신청서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 공고문이나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http://mss.go.kr)를 참고하면 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를 출시했다. 이지엔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탈색‧탈염 효과가 우수하다. 1제 블리스터 안에서 1‧2제가 섞이는 것이 특징이다. 탈색을 위한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고, 1제와 2제를 섞는 과정에서 가루 날림이 없어 편리하다. 부드러운 로션 제형으로 나와 장갑 낀 손으로 쉽게 바를 수 있다. 모발에 골고루 적용돼 컬러를 얼룩 없이 균일하게 표현한다. 식물성 오일 10종이 들어 있어 탈색 후 모발 손상을 막는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톤 보정 제품이다. 탈색 후 모발의 명도(밝기)는 유지하면서도 노란기를 지운다. 감각적인 애쉬 블론드 염색이나 추가 탈색 없이 깨끗한 애쉬 베이스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지엔 관계자는 “국내에서 셀프 애쉬 토너 제품을 찾기 힘들었다. 소비자가 해외 직구를 이용하거나 헤어숍에서 큰 돈을 들여 탈색모의 톤을 보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를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헤어컬러 톤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엔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
SNP화장품이 ‘SNP×스폰지밥’ 에디션을 롭스에 선보였다. SNP의 베스트셀러 △ UV 퍼펙트 에어쿨 선젤 △ UV 퍼펙트 에어쿨 선스틱에 스폰지밥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폰지밥과 뚱이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전달한다. UV 퍼펙트 에어쿨 선젤은 피부 온도를 평균 4.4℃ 낮추는 진정 제품이다. 열에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한다. UV 퍼펙트 에어쿨 선스틱은 수분감이 풍부하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쿨링감을 전달한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SNP화장품은 이달 말까지 롭스에서 선젤을 40%, 선스틱을 10% 할인 판매한다. 1+1 기획 세트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재미를 중요하게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스폰지밥 에디션을 개발했다. 친근한 스폰지밥 캐릭터를 접목한 화장품으로 피부관리 효과는 물론 일상에 활기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남매 크리에이터 홀리와 홀동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홀리는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6년 차 뷰티 크리에이터다. 반반 파워 메이크업이 조회수 500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2018년부터 남동생 홀동과 함께 홀남매 채널을 운영하며 우애를 보이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들 남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홀남매 채널뿐 아니라 더 넓은 영역에서 끼를 펼치도록 도울 방침이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홀리‧홀동은 정체성이 명확하다. 부가가치가 높은 인플루언서로 육성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7년 설립된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운영사다. 소속 크리에이터는 윤쨔미‧김다영‧새벽‧된다‧샒‧이승인‧퓨어디 등 30여명이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의 미국 보디케어 브랜드 이오에브리원이 유통 전문회사 네오썬팜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오에브리원은 미국 농무성(USDA) 인증을 받은 EO 기업이 만들었다. 북미 56개주의 2천개 매장에 입점했다. 캘리포니아 유기농협회(CCOF)가 인증한 유기농 제품이다. 유기농 식물 원료와 천연향으로 제조했다. 국제약품은 2016년 이오에브리원을 국내에 선보였다. 대표 품목 ‘3 in 1 Soap 올인원 클린저’ 등을 백화점‧대형마트‧PK마켓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 판매했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는 “건강생활용품 유통회사인 네오썬팜과 손잡고 관공서‧지자체‧공공기관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화장품 수출실적은 5억7천2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의 5억7천900만 달러, 1.2% 감소한 수치다. 또 지난달 5억7천300만 달러보다는 100만 달러가 줄었다. 그렇지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수준의 감소를 유지한 것은 ‘비교적 선방’이라는 평가를 얻기에 충분해 보인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의하면 화장품 수출의 경우 세안용품・목욕용제품 등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히려 호조세를 구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아세안・EU・인도 지역 중심으로 수출감소가 두드러졌다. 품목에서는 두발용 제품과 향수 등이 감소했다. 25일까지 잠정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세안용품은 2천7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91.5%가 증가했다. 목욕용제품은 70만 달러로 56.8% 늘어났다. 반면 두발용 제품은 2천190만 달러로 0.8% 감소했고 향수와 화장수는 50만 달러로 1.1% 줄었다. 지역·국가별로는 아세안이 4천만 달러로 17.9% 감소한 것을 비롯해 EU는 2천만 달러로 7.3%, 인도는 1천만 달러로 32.0%의 감소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패션 브랜드 클럿 스튜디오와 손잡고 디지털 룩북을 선보였다. 이번 룩북은 ‘SHOW KING 캠페인’ 가운데 하나로 기획했다. 스트리트 컬처에 대한 열정과 영감을 소비자에게 전하는 행사다. 토니모리는 룩북은 올 여름 스타일을 제안한다. ‘JUST THE TWO OF US’라는 주제 아래 쌍둥이로 태어난 천사와 악마를 표현했다. 1월 토니모리 모델로 뽑힌 차신혜‧김수빈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메인 룩에서는 벨벳 트레이닝 복으로 귀엽고 발랄한 감성을 담았다. 더 쇼킹 카라로 눈 화장을 강조했다. 특히 천사의 청순미와 악마의 퇴폐미를 대비시키기 위해 속눈썹에 포인트를 줬다. 더 쇼킹 카라 04 밀리그램 래쉬로 속눈썹 결을 한올 한올 올려 청초한 느낌의 천사를 표현했다. 01 익스트림 볼륨으로 악마를 위한 마일드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클럿스튜디오와 함께한 디지털 룩북에 두 브랜드가 지닌 감성을 녹여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오 협업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SHOW KING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 ‘퍼펙트립스 쇼킹립’의 쇼킹 라인에서 영감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