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붉은 진정 오일층과 수분 세럼층으로 이뤄져 피부를 부드럽게 가꾼다. 레드 오일층의 자초와 꽃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이고 보습 효과를 준다. 벚꽃 추출물과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맑고 화사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달바 측은 “여름철 피부는 겉은 끈적이고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하다. 알맞은 유수분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달바 세럼은 여름에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원할 때 수시로 뿌리면 된다”고 말했다.
파티온이 오늘(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더블 이펙트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에서 우르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 우르르 크라우드펀딩은 제품 구매 고객을 사전 모집한 뒤 목표 금액이나 수량을 달성하면 출시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원하는 제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티온은 펀딩에서 먹고 붙이는 마스크팩인 더블 이펙트 3종을 각 2매씩 총 6매 구성해 43% 할인한다.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 샘플도 준다. 펀딩 구성 제품은 △ 석류맛 콜라겐 젤리와 콜라겐 에센스가 들어 있는 ‘더블 이펙트 퍼밍 콜라겐’ △ 복숭아 맛 미네랄 파우더와 미네랄 에센스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더블 이펙트 리페어 미네랄’ △ 요구르트 맛의 프로바이오틱 파우더와 스킨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더블 이펙트 카밍 프로바이오틱’ 3종이다.
쥬스투클렌즈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는 각질을 관리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콤부차 발효 성분 85%와 비니거‧사과 추출물이 거친 피부를 매끈하고 생기 넘치게 가꿔준다. PHA가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하고 3중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공급한다. 저온 착즙한 라임‧레몬‧파파야‧망고‧파인애플 추출물이 피부에 윤기를 주고 얼굴 톤을 환하게 한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R&D기업 다산씨엔텍(회장 김봉준)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R&D 경영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부문 장관상까지 함께 수상했다. 다산씨엔텍은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을 10년째 연구개발·제조하고 있는 전문기업. 줄기세포연구소·제형연구소·피부임상센터로 구성한 R&D중앙연구소를 토대로 차별화한 기술력과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어 분사 기술을 적용, 손대지 않고 앰플을 안면에 고르게 분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에어브러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차세대 신기술로 완성도 높은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김봉준 회장은 제품 혁신과 고품질 생산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1천억 원에 이르는 R&D 비용을 투자하는 등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단 기간에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다산씨엔텍은 지난 2011년, 출범 3년 만에 미국을 시작으로 태국·일본·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 진출해 K-뷰티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백만불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웹 세미나 K-뷰티가 공공문화 외교의 영역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새로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지역의 특성을 찾아 이에 부합하는 사업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제기됐다. 이와 함께 기업은 화장품산업 자체가 문화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차별화한 브랜드 빌딩을 갖춰야 할 것이며 사회 측면에서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의 개발과 고유성, 독자성을 확보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1일(목)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서울대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 과정의 ‘비즈니스 한류와 공공문화 외교’를 주제로 진행한 웹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참석한 각 부문별 연자들의 발표를 통해 나타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뷰티 한류의 현황과 관련해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한 손성민 REACH24H 책임연구원은 “K-뷰티, 뷰티 한류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화장품 산업에 대한 예산을 확대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각 지자체 간 중복지원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타 지자체의 지원 확대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해당 지자체가 자신의 지역에 가장 적합한 특성을 찾고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시트 마스크는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누적 판매량 140만개를 기록한 마데세라 크림의 효능을 담았다. 마데카소사이드‧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친화적인 텐셀 H시트와 S시트를 사용했다.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하도록 △ 보습 효과가 우수한 ‘마데세라 리얼 레드 마스크’ △ 모공‧피지 관리용 ‘마데세라 리얼 그린 마스크’ △ 수분을 충전하는 ‘마데세라 리얼 블루 마스크’ △ 미백 기능성 ‘마데세라 리얼 옐로우 마스크’ △ 주름을 개선하는 ‘마데세라 리얼 퍼플 마스크’ 등 5종으로 나왔다.
메저차이나(대표 손정욱‧천계성)가 4월 29일부터 4주 동안 연 ‘코로나 이후의 중국 뷰티 시장 대응 전략’ 웨비나가 성료했다. 이 행사에는 LVMH‧로레알‧에스티로더‧유니레버‧시세이도 등 세계 28개국의 13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 코로나 이후 화장품 구매 패턴 변화 △ 격리 생활로 인한 메이크업 루틴의 변화 △ 11.11(광군절)과 6.18을 위한 마케팅 대응 전략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VS 중국 로컬 브랜드 마케팅 케이스 비교 등을 설명했다. 김지현 메저차이나 매니저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소비자들의 행동과 인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뷰티 브랜드들이 위기에 빠르게 대처하도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메저차이나는 웨비나의 전체 영상을 한시적으로 공개한다(https://www.measurechina.ai/webinars) 메저차이나는 데이터 분석 기관이다. 연간 25억 이상의 이커머스 구매 내역과 천만 건 이상의 소셜 포스팅을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지원한다. 주요 고객사는 유니레버‧아모레퍼시픽‧코
바닐라코가 브라질 샌들 브랜드 이파네마와 제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제로 프로젝트는 바닐라코가 여성의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바닐라코는 지난 해부터 제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클린 잇 제로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바닐라코×이파네마 베스트 구성 세트는 △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 클린 잇 제로 폼클렌저 △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 △ 이파네마 LOLITA FEM 등으로 구성했다. 오늘(26일)부터 네이버에서 66% 할인 판매한다. 이파네마는 브라질의 플립플랍 브랜드다.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100% 재활용가능하다. 원단과 부자재 모두 무독성 소재를 쓴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Karl Lagerfeld),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 등과 협업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바닐라코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 소울드랍,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 등과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남성 헤어 트리트먼트 시장에 눈떠라!”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남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0’에서 남성 헤어시장은 탈모 외 트리트먼트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평소 왁스 등을 활용해 헤어 스타일링을 실시한다. 트리트먼트도 남성들의 두피‧모발 특성을 반영한 전용 제품이 유망하다는 의견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 젊은 남성은 스타일링 제품과 트리트먼트 이용 패턴이 유사하다. 푸석해진 모발을 관리하기 위해 트리트먼트를 쓴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왁스·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을 자주 사용하면 모발이 푸석해지기 쉽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린스나 컨디셔너·트리트먼트 등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성 전용 트리트먼트 이용률은 낮은 편이다. 왁스·헤어젤·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은 남성 전용 제품 이용률이 최대 70% 이상이다. 반면 남성 전용 린스나 컨디셔너·트리트먼트 이용 비율은 30%를 채 넘기지 못한다. 보고서는 “남성용 린스나 컨디셔너·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응답자는 남성의 두피와 모발 특징은 여성과 다르다고 인식했다”고 전했다. 신주연 오픈서베이 이사는 “남성 헤어 스타일링은 여성의 화
올리브영이 서울 명동‧강남 플래그십 매장을 새 단장했다. 제품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체험 요소를 대폭 늘렸다. 제품 카테고리별 트렌드를 제안하고 큐레이션 기능도 보강했다. 기초‧색조‧보디‧헤어‧헬스 등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도입하고 진열 방식을 차별화했다. 플래그십 매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린 뷰티존이 대표적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와 가치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화장품업계에도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자연‧동물을 보호하는 클린뷰티 트렌드가 대세다”고 전했다. 헬스케어 부문도 세분화했다. △ 건강하고 감각적인 룩을 제시한 애슬레저존 △ 단계별 구강 관리법을 보여주는 구강 케어존 △ 올바른 Y존 관리법을 제안하는 페미닌 케어존 등이다. 브랜드 별로 구분한 건강기능식품은 △ 비타민 △ 유산균 △ 체중관리 등 기능 별로 재배치했다. 새 브랜드도 도입했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론칭한 정샘물뷰티 △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 △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더바디샵 등을 추가 구성했다. 아울러 매장을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쇼핑 공간으로 재배치했다. 고객의 쇼핑 동선에 따라 매대 위치를 조정했다. 계절별 트렌드를 보여줄 브랜드
버블 마스크팩이 인기다. 얼굴에 시트를 붙이면 몽글몽글 거품이 만들어져 보는 재미에 쓰는 즐거움까지 만족시키기 때문.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피부과나 에스테틱 케어 대신 집에서 1일 1팩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기능성과 사용감을 갖춘 이색 마스크팩 수요도 덩달아 증가했다. 올 초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버블 마스크팩 유행을 몰고왔다. 배우 손예진이 부대원들에게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를 붙여주는 장면이 나왔다. 방송 직후 하얀 거품이 나는 마스크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제품 판매량이 132% 가량 상승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시트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세럼과 결합해 거품이 생긴다. 이 거품이 시트 안에서 피부 표면에 밀착해 셀프 마사지 효과를 준다”고 전했다. 현빈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 준다. 시트를 뗀 뒤 씻을 필요 없이 내용물을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윤광을 주는 미백과 피부를 진정시키고 결광을 연출하는 진정 등 두가지로 나왔다. 물로 씻어 내는 워시오프 타입 버블 마스크팩도 재조명받고 있다. 샹프리 스파클링 마스크는 풍성한 탄산 버블
동성제약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는 정제형 발포 가글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한 알 씹으면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입안을 상쾌하고 개운하게 해준다. 입 속 세균 성장을 억제하는 자일리톨과 두 번 구운 개암 죽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 구취 제거 △ 구강 청정 △ 충치 예방 등 세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고체형으로 나와 휴대 시 샐 염려가 없다. 개별 포장해 필요한 양만큼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데이트나 미팅 전, 또는 외근할 때 칫솔 없이 간편하게 구강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해 카카오 메이커스 론칭 시 1차 물량 천 세트를 조기 매진했다. 2차 천 세트까지 빠르게 팔리며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선보인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전국 주요 약국서 판매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구강 건강을 챙기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