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지난 달 27일 서울 신수동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화장품은 코로나19 방역에 힘쏟는 전국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기부 품목은 △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2종이다. 두꺼운 방호복을 입은 채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위해 피부 진정용 화장품을 선별했다는 설명이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5°C 낮춰준다. 수분을 머금은 젤 제형이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쿨링감을 제공한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는 풍부한 수분을 함유했다. 여름철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온도가 5.9°C 내려가는 효과를 갖췄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네오팜은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전달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취약 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서다.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앞으로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으로 표시·광고할 경우 안전성 자료의 작성·보관에 대한 관리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최근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 안전성 자료의 작성·보관에 관한 규정’을 제정·고시(제 2020-66호)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근거 화장품법 제 4조의 2·같은 법 시행규칙 제 10조의 2부터 제 10조의 5) 영·유아 또는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임을 표시 또는 광고하려는 경우 갖춰야 할 안전성 자료의 작성·보관 방법·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이번 고시의 시행에 따라 화장품책임판매업자는 해당 제품에 대한 △ 제품에 대한 설명 자료(제품표준서 사본 또는 수입관리기록서 사본으로 대체 가능) △ 제조방법에 대한 설명 자료 △ 제조 시 사용한 원료와 제품의 안전성 평가 자료 △ 사용 후 이상사례 정보의 수집·검토·평가·조치 관련 자료 △ 제품 안전성 평가 결과 △ 기능성화장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증명 자료 △ 제품의 표시·광고 중 사실에 관한 실증 자료 등을 작성, 보관해 관리해야 한다. 해당 제품의 제품명·효능·효과(기능성화장품의 경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센터장 박원석)가 아시아의 지혜와 과학, 그리고 뷰티를 연결하는 온라인 글로벌 심포지엄을 연다. 고려인삼의 역사와 아시아 전통의학에서의 활용, 피부 항노화 성분으로서의 최신 연구결과와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 심포지엄은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가 기획한 첫 번째 온라인 글로벌 심포지엄이다. 오는 8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동안 진행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1966년 첫 선을 보인 ‘ABC 인삼크림’ 이래 수 십 년 동안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탄생한 활성 뷰티 사포인 ‘진세노믹스™’(Ginsenomics™)의 연구 성과에 대한 소개와 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와 연자는 다음과 같다. △ 고려 인삼의 역사와 한의학적 응용(김호철 경희대학교 본초학과 교수) △ 중의약과 미용(왕하이잉 상하이중의약대학교 중의내과 교수) △ The Evolution of Ginsenomics™ for Anti-Skin Aging(박원석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장·박사) △ Anti-inflammatory and anti-aging effects of Compound K and its rich fraction BIO
비바이바닐라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는 마스크에 적게 묻어나면서 입술에 선명하게 발색된다. 입술에 끈적임 없이 뽀송하게 발리면서 촉촉한 수분을 공급한다. 색상을 또렷하게 유지해 여름철 가볍게 쓰기 적합하다. 오 일 인 워터(Oil in Water) 제형으로 제조해 청량감과 보습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과 연꽃 추출물, 세룰라타 벚나무꽃 추출물, 자목련꽃 성분 등이 입술을 보호한다. 색상은 △ 코랄 피즈 △ 오렌지 스퀴즈 △ 멜로우 핑크 △ 크러쉬 플럼 △ 블러디 △ 레드라이크 등 6종이다.
스쿠가 가을 겨울 메이크업 화보와 제품 6종을 발표했다. 스쿠의 모델 김수현은 유리구슬 공예에서 영감을 섬세하면서 영롱한 화장을 선보였다. 화려한 색상과 미세한 반짝임, 매끄럽고 투명한 빛이 수현의 얼굴에 교차되며 완숙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닥터자르트가 친환경 택배 패키지를 도입한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택배 부자재를 종이 소재로 교체하는 ‘헬시 딜리버리 프로젝트’(Healthy Delivery Project)’를 가동한다. 이 프로젝트는 ‘건강한 지구, 건강한 피부’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제품 배송에 사용되는 배송 박스를 간소화해 고객과 친환경 가치를 공유한다는 취지다. 닥터자르트는 친환경 배송 박스를 새롭게 만들었다. 박스에 불필요한 디자인을 줄인 것이 특징. 흰색 잉크만 사용한 배송 박스로 교체해 환경 유해성을 낮췄다. 기존 배송 박스에 인쇄한 제품 이미지 등은 스티커로 대체해 발송한다. 더불어 플라스틱 소재의 부자재도 종이로 바꿨다. 완충재와 샘플 파우치 등을 종이로 교체했다. 박스 테이프는 종이로 변경해나갈 예정이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받고 사용한 뒤 폐기한다. 이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가치를 체험하도록 변화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내달 18일까지 1일 1팩 인증 행사인 ‘토니스트리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달 토니모리가 특가로 판매한 마스크팩을 구매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사용후기를 남기면 된다. 토니모리는 챌린지 10회 참여 시 E포인트 5,000점을 준다. 20회 이상 인증하면 100% 페이백(E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30회 인증 시 100% 페이백(E포인트)과 쇼킹박스 등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마스크 때문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품질과 가성비가 우수한 토니모리 마스크팩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장품·뷰티 전문 국제 전시회·국제 컨퍼런스·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을 주관하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이하 IBITA)와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범진)이 화장품·뷰티 산업 온라인 마케팅과 근무환경 개선 등 전반적인 업무에 걸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양 단체 윤주택 회장과 김범진 이사장,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 측은 △ 온라인 근무형태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방안 △ 기업 온라인 출퇴근 체크로 재택근무관리 맞춤형 도입방안 △ 온라인 근무 스케줄 관리를 통한 새 비즈니스 모델 창출 △ 화상회의, 웨비나 등 고품질화와 온라인 바이어 연계로 수출 육성 모델 개발 협력 △ 협약 기관 상호 간 발전전략 개발과 정부·지방자치단체 R&D 부문 온라인 협력 △ 국내외 컨퍼런스 등 네트워크 협력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윤주택 회장은 “IBITA는 이미 화장품·뷰티 산업 회원사와 관련 기업의 스마트팩토리화·생산공정 혁신을 위해 (사)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회원사를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제조 혁신 붐을 조성하고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는 오는 30일(목) 오후 2시부터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안전성자료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www.kcia.or.kr )에서 확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천연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코씨드바이오팜(대표 박성민)과 롯데중앙연구소(기초부문장 임정훈)가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다양한 식품 가공품·부산물을 이용, 기능성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원료와 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식물성 오일과 보습, 탈모 완화 소재 등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천연오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 협약을 통해 양 사는 경쟁력 높은 제품을 개발을 통해 동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동시에 국내외 유통채널 다변화와 화장품 분야의 공동 기획,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의 부문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코씨드바이오팜은 천연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을 위한 전문 기업으로 특히 국내산 천연물을 활용한 소재 개발 기술에 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충북 제천에서 창립, 현재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로 14년 차의 업력을 자랑하며 지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충북 토종 기업이다.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이경훤)는 지난 1983년 6월에 설립한 이래 최신 연구설비와 우수한 식품 전문가
충청북도가 앞으로 10년간,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K-뷰티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모두 7천152억 원에 이르는 매머드급 투자를 결행한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www.chungbuk.go.kr )는 최근 화장품·뷰티 산업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규제혁식과 수출지원 등 체계화하고 효율성 높은 지원을 통해 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충청북도를 대한민국 K-뷰티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제 2차 충청북도 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종합계획’(이하 산업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충북도청는 이같은 대형 산업육성계획 발표를 통해 4대 전략과 18건의 실천과제, 그리고 62건에 이르를 세부 사업계획과 각각의 사업에 투입할 예산 제시를 통해 미래 비전을 내놨다. 충북 화장품·뷰티 산업 제 2도약 모색 충청북도 화장품천연물과는 이번 산업육성계획 수립과 관련해 “생활 수준 향상과 고령화에 따른 항노화 시장 확대,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관심과 수요 증대로 전 세계 화장품 산업은 지속적으로 확대 추세에 있다”고 전제하고 “그렇지만 최대 수출국 중국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 심화, 중국 로컬기업의 약진 등으로 인해 중국 이외의 신규시장 발굴 시급한 시점”이라고 배경을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미용전공이 16일(목) 제6기 정화인증제 실기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정화인증제는 2014년 도입한 교육 품질 인증 시스템이다. 직업 교육의 전문성을 높여 산학 일체형 인재를 키우는 제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 대학은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1년 동안 인증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300시간을 이수하고 2학년 2학기 실습학기제를 마치면 최종 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6기생 33명의 평가에는 정화예술대 미용전공 교수진과 외부 미용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현진 채선숙 김효림 황지영 교수 등이 실기 종합평가 준비와 진행을 담당했다. 정화인증제를 통과한 학생은 2학년 2학기 실습학기제로 연결된다. 미용전공 산학협력업체에서 15주 동안 실습하면 정직원 기회가 열린다. 미용전공 관계자는 “정화인증제를 6년째 운영하고 있다. 미용전공 신입생 대다수가 이 교육에 참여한다. 현장 직무 능력을 길러 취업으로 연결하는 특성화 교육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