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8월 1일부터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클린뷰티 루틴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키트는 △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 △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 △ 비플레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 △ 아비브 에센스 4종으로 구성했다.
라벨영 쇼킹콜라겐액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라벨영의 콜라겐 배합성분 S-INJECTION 촉진 포뮬라 처방을 적용했다. 콜라겐 부스터를 함유해 피부를 탱탱하게 해준다. 콜라겐수‧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콜라겐펩타이드 등이 떨어진 피부 탄력을 끌어올린다. 진액 타입의 콜라겐을 캡슐에 담아 얼굴에 바르면 톡톡 터지며 풍부한 수분감을 전한다.
메디힐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티트리잎의 수액‧오일‧복합체를 담아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과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누적 판매 1억 장을 기록한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의 성분과 기술력을 반영했다. 패드 앞 뒤는 순면과 엠보를 각각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진정 순면은 양볼 이마 턱 등 집중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엠보 순면은 각질 관리와 피부결 정돈이 필요한 부위에 쓸 수 있다. 닦아내는 토너 패드로 활용 시 효과적이다.
맞춤형 화장품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서울 삼성동에 플래그십 매장 ‘레파토리랩’을 열었다. 래파토리랩은 개인 피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매장은 고객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터존을 마련했다. 정확한 피부 진단을 위해 피부 측정 진단기기와 유전자 분석 키트도 도입했다. 고객은 피부 측정 진단기기를 사용해 수분‧유분‧피지‧모공‧주름‧민감도 수치를 확인 가능하다. 피부에 맞는 레파토리 제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레파토리는 업무 협약을 맺은 에이바이오의 키트를 이용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다. 타액을 검사해 암 질환, 다이어트, 운동 등 500여 가지 항목에 대한 결과를 도출한다. 회사 측은 “레파토리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예약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개인을 위한 맞춤형 피부과학 해법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육성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스톤브릭이 내달 15일까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과 손잡고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스톤브릭 뷰티클래스는 웨스틴 조선호텔의 ‘슈퍼 두퍼 서머’(Super Duper Summer)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실시한다. 얼굴에 직접 메이크업을 해보며 새로운 뷰티팁을 배울 수 있다. 한창봉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포토제닉한 꾸안꾸 메이크업’을 알려준다. 더운 여름철 두껍지 않으면서도 마스크에 덜 묻어나는 밀착 베이스와 초간편 음영 화장법을 공개한다. 사진 보정이 필요없는 입체 화장 기술도 소개한다. 스톤브릭은 서머 패키지 투숙객에게 베스트셀러 3종 세트를 제공한다. △ 선명하게 발색되는 모이스처 립스틱 △ 초밀착 매트 릭스틱 △ 은은한 펄감의 쉬머 섀도우를 담았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티엘스가 태국에 진출한다. 네오팜은 동남아를 대표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를 비롯해 태국 주요 온라인몰에 티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라자다‧JD센트럴 등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를 포함한 5종이다. 콤부차에 관심 갖는 해외 소비자에게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해주는 티엘스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널리 알려나갈 전략이다. 태국은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이자 동남아 핵심 수출 국가로 꼽힌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태국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2015년 9억 달러에서 2019년 50억 달러로 신장했다. 2024년 180억 달러를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태국 진출을 교두보 삼아 아세안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 유통망을 늘리고 현지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네오팜은 티엘스와 △ 민감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 피부장벽 더마 화장품 ‘리얼베리어’ △ △생활보습 보디 브랜드 ‘더마비’ △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 △ 온가족 이너헬스케어 ‘에이토솔루션’ △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라이프’ 등을 운영한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히알루론산 水향 기획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히알루론산 水향 기획세트’는 브랜드 모델 임수향의 물광 피부 노하우를 담았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라인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시스루 소재 여름 파우치도 증정한다. 기획세트는 △ 마스크팩 10매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아이크림을 넣은 ‘마스크팩&아이크림 세트’ △ 토너‧크림‧아이크림으로 구성한 ‘스킨케어 세트’ 등 총 2종으로 나왔다.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라인은 8종 히알루론산 복합체를 함유했다.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아이크림은 건조하기 쉬운 눈가를 탄탄하게 관리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입가와 팔자 주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셀룰로오스 텐셀 시트지에 에센스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촉촉한 수분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대표 수분 라인인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을 부담없이 체험하도록 기획 특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습진·가려움 완화 등 화장품의 기능과 효과로 광고할 수 없는 특정 피부질환의 개선과 치료를 표방한 오인 우려광고 246건이 적발됐다. 이와 함께 23곳의 화장품책임판매업자는 관할 지방청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특정 피부질환, 즉 습진·욕창·피부 두드러기·물집· 무좀·종기 등을 표방한 화장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트 1천1건을 점검한 결과 246건을 적발, 광고 시정 등의 조치에 취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적발한 23곳의 화장품책임판매업자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청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의 이번 점검은 의학적 효능을 표방한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실시했다. 주요 적발내용은 습진·가려움 완화(160건)를 표방한 광고가 압도적이었으며 △ 피부재생(16건) △ 항균작용(14건) △ 상처·염증 치료(13건) △ 여드름·피부염·무좀 등에 효과(43건) 등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 크림류(86건) △ 스프레이(37건) △ 로션(20건) △ 미스트(13건) △ 데오드란트(11
올리브영이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한부모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2천9백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정현 올리브영 상무와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참석했다. 기금은 미혼한부모 서른다섯 가정의 심리 상담과 DIY 키트 지원에 사용된다. 심리 상담은 10월까지 6차례 비대면 방식으로 연다. 전문 상담사가 참여해 미혼한부모의 정서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돕는다.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친환경 비누와 온열팩 DIY 키트도 정기적으로 지급한다. 올리브영은 11월 임직원 봉사활동을 열고, 미혼한부모의 피부 고민에 맞는 화장품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올리브영의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친다. 육아와 경제 활동에 전념해온 미혼한부모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2016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에 힘썼다. 미혼한부모의 자존감을 높이는 생일 파티와 가족 여행을 후원하는 뷰티풀 맘스데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5년 동안 누적 기부금은 약 1억6천만원이다.
미샤가 내달 11일까지 브랜드 서포터즈 ‘미샤일러’ 2기 30명을 모집한다. 미샤일러는 미샤(Missha)와 스포일러(spoiler)의 합성어다. SNS에서 미샤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한다는 의미다. 미샤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이나 뷰티와 화장품에 관심 있는 SNS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올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매월 미샤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제공받는다. 마이눙크닷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하는 마일리지도 매월 5만 점 지급된다. 서포터즈는 월 2회 SNS 후기 콘텐츠를 제작한다. 크리에이터 강연이나 뷰티 클래스, 제품 간담회 참가 자격도 준다.
동성제약 ‘리케아 프로페셔널 사이언스칼프 헤어붐 샴푸’는 탈모를 예방‧완화한다. 카페인 10,000ppm이 들어 있어 탈모를 막고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징크피리치온‧판테놀‧비오틴 등이 두피와 모발에 활력을 제공한다. 인삼‧비파나무잎‧고삼‧작약 추출물 등 한방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을 튼튼하게 해준다. 모발을 적셔 거품을 내고 3분 이상 기다린 뒤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이 제품은 전국 주요 미용실에서 판매한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29일 함께하는 사랑밭과 ‘국내 아동 후원 결연식’을 맺었다. 이 회사는 비영리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추천한 아동을 후원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커나가도록 매달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벨영은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기아대책에 이어 함께하는 사랑밭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확대하고 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과 장애 아동들의 사연을 접했다. 이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결연을 맺었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출범했다. 국내외 16개의 지부를 두고 미혼모 화상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는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기아대책‧밀알복지재단‧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서울시농아인협회여성회 등을 비롯해 푸드뱅크‧노인복지시설‧아동보육시설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