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메즈머라이징 모먼트 컬렉션 팔레트는 풍부한 컬러감을 제공한다. 눈가에 얇게 밀착하며 자연스러운 글램 룩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내면 속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피어나는 황홀한 순간을 8가지 감각적인 색으로 나타냈다. △ 크리미 매트 △ 글로시 시머 △ 더블 하이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을 조합해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수분감 높은 콩 유래 파우더를 함유해 눈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펴발린다. 옥수수 파우더가 오일을 흡착해 뭉침 없이 말끔한 눈 화장을 유지한다. 섞어 쓰거나 겹쳐 바르면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쇼호스트 정윤정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정윤정은 롯데홈쇼핑에서 ‘정윤정 쇼(이하 정쇼)’를 진행하며 매년 수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150분 1회 방송에 110억원 매출을 올리며 2016년 롯데그룹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정윤정은 지난 3년 동안 화장품 브랜드 AHC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 365레드세럼 △ 비타민세럼 △ 아우라팩트 △ 초록래핑마스크 △ 톤업크림 등 신제품 27종을 론칭했다. 룰루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정윤정은 뷰티 솔루션에 대한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피부 분석에 바탕을 둔 맞춤형 인공지능 홈뷰티 제품을 정쇼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20년 동안 소비자와 소통해온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경험을 인공지능 홈뷰티 솔루션에 담아내겠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소비자가 가정에서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손쉽게 체험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여성의 편리성을 높이는 것이 뷰티시장의 핵심이다. 룰루랩과 함께 소비자에게 스마트 뷰티 프로그램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장은 특별한 날 하는 것’→‘메이크업은 매일매일’. 중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가 변했다. 사회생활을 위해(80后), 화장놀이(90后) 차원에서 메이크업을 하던 차원을 넘어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가 열렸다. 메이크업 문화가 세대별로 진화하며 사회재→감성재→기능재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아우를 메이크업 제품의 소구 포인트는 ‘쉽고’ ‘빠르고’ ‘저렴하고’ ‘예쁜’ 제품으로 꼽혔다. 속도‧가성비‧온라인 파워로 무장한 C뷰티에 대항하기 위해 K뷰티가 장전해야 할 총알이다. 양문성 컨셉추얼 대표가 ‘중국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변화와 기회’ 주제 발표에서 메이크업 현황과 K뷰티가 소구해야 할 포인트를 짚었다.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 온다 중국 90년대생들은 화장놀이에 빠졌다. 이들은 맥‧마리따이쟈(Marie Dalgar)‧퍼펙트 다이어리가 주도하는 메이크업 클래스에 모여 메이크업 문화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들의 화장놀이를 지나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가 왔다.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에는 저자극‧지속성‧사용감‧디테일‧툴이 중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계에 들어서며 스킨케어도 변화를 맞았다.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 ‘화장이 잘 먹는 본바탕 케어’가 핵심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25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 2019년 주요 실적 보고 △ 2019년 결산 보고 △ 감사 보고 △ 2020년 사업계획 승인 △ 2020년 예산 승인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24대 중앙회상 선출식이 실시된다. 선거인명부 확정은 10일이며, 후보 등록 기간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이다. 미용사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순희 부회장(서울 양천구지회장)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은 송순복 이사(서울 광진구지회장)가 맡는다. 이어 선거관리위원에 △ 한임석 이사(서울 강서구지회장) △ 권기형 이사(대구 수성구지회장) △ 박종래 이사(대전 중구지회장) 등을 위촉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을 감안해 예결산과 기타 안건은 대의원에 의한 서면 결의로 이뤄진다. 미용사회는 총회에 입장하는 대의원을 대상으로 열체크를 할 예정이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의자를 띄워 배치하는 등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다온크로스가 ‘포바조 제모 크림’을 선보였다. 포바조 제모 크림(Pobazo Removal Cream)은 통증 없이 털을 제거한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나왔으며, 5~7분 사용하면 제모 효과를 제공해 간편하다. 제모를 원하는 신체 부위에 크림을 바른 뒤 닦아내면 된다. 집에서도 피부 자극없이 손쉽게 제모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과 수렴 효과가 우수한 12가지 추출물이 들어있다. 아까시나무꽃‧비치스트로베리‧라즈베리‧블루베리‧수박 성분 등이 제모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건강하게 해준다. 제모 크림의 단점으로 꼽히는 치오글리콜산 향이 적어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다리‧겨드랑이‧팔‧가슴‧배‧비키나라인 등에 내용물을 바른 다음 손으로 30초 정도 마사지한다. 5~7분 동안 그대로 둔 후에 물과 물티슈로 닦아준다. 용량은 100ml이며 11번가‧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이니스프리 마이 컬러 팔레트는 해가 뜨고 지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8가지 컬러를 담아낸 감성적인 무드의 아이 팔레트. 매끈하고 보송한 컬러를 표현하는 매트 컬러와 특수 기술로 이중 코팅한 글리터 컬러가 다채롭게 조화돼 무드 있는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입자감이 고운 파우더가 눈가에 얇고 균일하게 펴 발려 여러 번 덧발라도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 데일리 음영 컬러로 사용하기 좋은 진저, 로즈 계열의 1호 비포 선라이즈와 포인트 컬러로 구성된 메이플, 골드 계열의 2호 비포 선셋 등 2종 구성으로 ‘무드 치트키’가 애칭이다. 새 럭셔리 글리터 라인 이니스프리 마이 트윙클은 빅 사이즈 육각 크리스탈 글리터 마이 트윙클(크리스탈) 2종과 젤리 텍스처 마이 트윙클(스타) 4종 등 6가지 컬러다. 마이 트윙클(크리스탈)은 밤 타입 글리터. 손끝에 덜어내 눌러 발라주면 빅사이즈 크리스털 글리터가 눈가에 부착돼 오랜 시간 화려하게 반짝인다. 마이 트윙클(스타)은 투명감 있는 광택감으로 촉촉한 광을 연출하는 젤리 텍스처의 글리터. 펄 날림 없이 보송하고 편안하게 마무리하고 손가락 또는 브러쉬로 눈가에 펴 발라주면 설탕을 코팅한 듯 광택감 있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물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레스큐 월터’(Rescue Walter) 캠페인을 전개한다. 레스큐 월터 캠페인은 라네즈의 핵심 자산 물에 대한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월터 앤 프렌즈’를 통해 캠페인 취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한다. 캠페인과 함께 처음 소개하는 월터 앤 프렌즈는 수분 기능성 브랜드의 정체성 물을 상징하는 월터를 위시해 △ 물을 아끼는 흰 족제비 담비 △ 물개 트윈즈 이보개&저보개 △ 눈사람 눈뭉치가 주인공이다. 물을 구하기 위해 함께 떠나는 대모험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네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월터 앤 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 만의 ‘슬립-톡스™’(Sleep-tox™) 성분 함유로 자는 동안 일어나는 피부 정화 작용을 통해 생기 있고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집중 수분 수면 마스크. 라네즈는 한정판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수자원 보호 관련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에 기부해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지원 사업과 긴급구호개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중소 파트너기업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기술 공유를 통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의 첫 작품이 탄생했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의 파마슈티컬 분야 원천특허 전용실시기업 테라젝아시아는 협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으로 파트너기업 (주)지맥스파마켐과 공동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시카케어 220 패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와 실내외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에게 편안함을 부여하기 위해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에 대해 구조 안정화 기술(ASB·Auto Structure Balancing)을 적용했다 지난해 미국 테라젝 사로부터 파마슈티컬 분야 전용실시권과 기술을 확보하고 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마이크로니들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테라젝아시아는 최신 마이크로니들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테라젝아시아는 국내 신규 소재와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 (주)지맥스파마켐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의약품·의약외품 수출입 전문기업 (주)지맥스파마켐과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탄생한 첫 결과
중국서 기능성화장품 바람이 거세다. 안티에이징‧미백 등 기능성 스킨케어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스킨케어 시장이 보습‧영양 공급을 넘어 피부에 변화를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마스크팩 브랜드도 주름 개선 효과 등을 접목해 기능성 화장품 시장으로 진입하는 추세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기능성 스킨케어 효과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피부’를 소구하고 나섰다. 이는 3일 메저차이나가 연 ‘2020 상반기 결산 & 11.11 광군제 대응 전략’ 온라인 세미나에서 도출됐다. 세미나에서 김지현 메저차이나 매니저는 ‘K뷰티를 위한 이커머스 판매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알리바바‧샤오홍슈‧웨이보 데이터를 분석한 메저커머스 자료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인기 키워드와 핵심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클렌저‧리무버-‘眼唇脸’(눈·입술·얼굴) ‘眼唇脸’(눈·입술·얼굴) 클렌저‧리무버. 중국서 베이스부터 포인트 화장까지 한번에 지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 마일드 △ 정품 △ 저자극 △ 색조 잘 지워짐 △ 마일드 △ 가성비 △ 100위안 이하 등도 클렌저 키워드로 나타났다. 메저커머스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민감성 피부를 겨냥한 부드러운 클렌징‧리무버 매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스테디셀러 ‘컬링 에센스 2X’가 지난 2009년 7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 수량 2천20만 개를 돌파했다.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는 2009년 헤어 디자이너가 현장에서 에센스에 왁스를 섞어 바르는 것에서 착안, 디자이너와 협업해 출시한 새로운 유형의 컬 스타일링 제품. 출시 직후부터 디자이너와 고객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고 지금까지 웨이브 마무리 시 선택하는 애정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지난 5월까지 2천20만 개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프로페셔널 웨이브케어 아이템으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는 탄력있는 컬을 촉촉하게 유지해 컬 고정력과 윤기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무겁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자칫 늘어질 수 있는 컬을 가볍고 탱글하게 연출해 준다. 누구나 손쉽게 웨이브 스타일 마무리가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컬링 에센스 2X는 출시 때부터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마니아 층이 두터워지며 웨이브 스타일 마무리의 필수템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컬링 에센스 2X와 같이 디
김성수 씨(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장) 오는 17일(수) 오후 2시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건 인증, 원가관리와 손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교류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단체 대화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민감성 스킨케어 △ 순한 클렌징 △ 레티놀 △ 아이 메이크업 △ 뷰티 디바이스 △ 라이브 커머스.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서 주목해야할 뷰티 키워드다. 이는 오늘(3일) 메저차이나가 연 ‘2020 상반기 마켓 동향 및 하반기 운영 전략’ 웹세미나에서 제시됐다. 트렌드랩506 이정민 대표는 ‘2020 상반기 중국 뷰티마켓 동향’을 발표하고 중국 소비자의 새로운 뷰티 루틴을 소개했다.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할 해법도 내놨다. 이정민 대표는 “중국시장에서 장기 전략보다 빠른 대응과 판단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소비자 관심을 신속히 읽고 마케팅 키워드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브랜드가 살아 남는다. 뷰티에 대한 새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쑥쑥 커지는 스킨케어 시장 이번 발표에서 이정민 대표는 올 상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간 중국 스킨케어 분야를 눈여겨봤다. 코로나19에도 티몰 국제‧중국과 타오바오 글로벌‧중국의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4%가 성장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월 중국 뷰티시장은 폭락했으나, 3월부터 가파른 회복세로 돌아섰다. 스킨케어 시장은 상승곡선을, 메이크업 시장은 하락곡선을 그리며 격차가 커졌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스킨케어 세트와 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