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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아토팜,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67점 선정…6/11부터 전시회 개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아토팜이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열고 수상작 67점을 선정했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는 아토팜의 ‘아이러브그린’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대회 주제는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인 꿀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 2,709명이 응모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심사위원은 작품의 표현력‧창의성‧순수성을 평가해 67점을 뽑았다.

 

대상작은 양도원 어린이의 작품 ‘꿀벌과 함께 우주여행을 떠나요’다. 꿀벌이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우주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표현했다.

 

네오팜은 양도원 어린이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제공했다. 작품은 아토팜 ‘키즈 밸런싱 모이스처 젤 로션’ 패키지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6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전시회를 열고 대상작을 비롯한 수상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병진 심사위원은 “대상작은 환상 여행 풍경을 그렸다. 어른의 눈으로 상상하기 힘든 창의적인 세계가 인상 깊었다. 작은 손으로 꼼꼼하게 완성한 작품이라 귀하다”고 평가했다.

 

네오팜은 꿀벌 살리기 기부 활동을 펼친다. 참가 어린이 수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5월 20일 세계 꿀벌의 날 숲 만들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희망한다. 어린이의 순수한 작품처럼 깨끗하고 맑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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