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하늘길 막혔다고 손 놓고 있을쏘냐”

롯데면세점, 온라인몰 ‘콘텐츠 커머스’ 전환
AR‧VR 도입…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온라인몰을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 커머스로 전환했다. 콘텐츠를 즐기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젊은층 특성을 반영해 스토리 텔링형 매거진 형태로 바꿨다.

 

라이브 페이지도 도입했다. 롯데면세점이 뽑은 LDF 쇼호스트가 실시간 면세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가성비 높은 화장품 유아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체험도 강화했다.

 

VR(가상현실)을 활용해 설화수 플래그십 매장을 만들었다. 설화수 매장 내부를 360도로 입체감있게 둘러볼 수 있다. 전시된 제품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가 나온다. 롯데인터넷면세점으로 연결돼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선글라스 가상 피팅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 후 가상으로 선글라스를 써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AR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적용할 전략이다.

 

상품 추천 서비스와 검색 기능도 개선했다. 소비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제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별‧연령별 인기 브랜드와 제품을 추천한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초(超)개인화 시대로 가고 있다. 고객 개인별 소비 성향을 반영한 제품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면세품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