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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파우더룸, HK이노엔과 ‘비원츠’ 론칭

뷰티 고관여 소비자 의견 반영
2030대 얼리 안티에이징용 스킨케어 3종

 

파우더룸이 HK이노엔과 손잡고 비원츠를 선보였다.

 

비원츠(be+wants)는 2030층을 위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파우더룸의 코크리에이션(Co-Creation)인 투게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파우더룸 이용자 2천5백여명의 목소리를 반영해 HK이노엔이 개발했다.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의견을 모아 품질력을 높이고 사용감을 최적화했다.

 

비원츠는 ‘지못美-지키는 안티에이징’을 콘셉트로 삼았다. ‘지못美’는 ‘지켜주지 못한 피부야 미안해’ 또는 ‘지키는 피부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20대의 피부 탄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비원츠는 탄력케어 제품으로 △ 수분 세럼 ‘소프트닝 워밍업’ △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밸런싱 에센스 로션’ △ 수분 코팅 미스트 ‘모이스처 코팅 리퀴드’ 등을 내놨다.

 

이들 제품은 아리연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 아리연꽃 추출물은 △ 피부개선용 △ 항산화용 △ 안티폴루션용 조성물로 특허받은 화장품 원료다.

 

비원츠 스킨케어 3종은 2030세대가 매일 부담없이 사용하도록 가벼운 사용감에 초점을 뒀다. 유분기 많고 무거운 제형으로 구성된 기존 주름개선 제품에 비해 피부에 산뜻하게 발린다.

 

비원츠는 세럼‧에멀전‧미스트 순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루틴도 제시했다. ‘스킨케어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파우더룸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파우더룸은 비원츠의 사전 품평을 실시해 품질력을 확인했다. 품평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비원츠의 △ 보습력 △ 피부결광 개선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미스트로 나타났다. 가벼운 제형을 여러 번 덧발라 수분감과 보습력을 차곡차곡 쌓는 레이어링에 대한 호감도도 높았다.

 

HK이노엔 관계자는 “파우더룸 이용자의 피부 고민을 모아 브랜드의 방향성을 확립했다.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니즈를 만족시킬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파우더룸은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었다.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비원츠는 이달 말 파우더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파우더룸은 대규모 샘플링을 열고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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